안녕하세요.
궁금해 하시는 제품의 최저가 위치와
실제 후기를 정리해봤습니다.
검증된 제품과 좋은 판매처만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실제 후기는 아래쪽 보시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 타이틀종류: 스포츠
- 한글자막지원 여부: 한글자막지원
- 쿠팡상품번호: 223109810 – 700381229
덩달아 초등학교 아들녀석도 함께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게 되었고요.
그러다 보니 아무래도 집에서 뭔가 몸을 움직일 수 있는 것을 찾게 됩니다.
예전부터 장바구니에 담아두고 있었는데,
이번에 결국 구매하였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확진자는 아니어도 확(살)찐자가 되어가는 저도 문제고
초등학교 아이도 활동력이 저하되니 밤에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생활패턴도 문제가 되고요,
스위치의 다른 게임 중에서 링핏이라는 게임도 은근 운동량이 있는 편입니다만, 이 피트니스 복싱도 은근 체력소모가 있습니다.
두게임의 큰 차이가 있다면,
일단 링핏은 아파트에서 플레이 하기에 다소 무리가 있는 부분이 존재합니다.
물론 노 러닝 모드가 있기는 합니다만, 이러면 운동의 의미가 전혀 없으니 언급할 가치가 없는 것 같고요.
대신 나름대로의 스토리 모드가 존재해서 피트니스와 RPG게임의 적절한 융합이 장점인 게임입니다.
게임을 하면서 레벨업이 되면 숨겨진 액션(피트니스 액션)이 추가되고 더 능력치가 올라는 등의 성장요소가 존재합니다.
반면, 피트니스 복싱의 경우 말 그대로 복싱을 기반으로 한 운동 게임이기에 발을 사용하는 움직임이 제한적이라서
아파트라도 저녁시간에 얼마든지 운동게임을 즐길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다소 단조로운 게임 플레이라서 자칫 아이가 즐기기엔 약간 지루한 부분이 존재합니다.
펀칭과 위빙(허리를 움직여 피하는 행위) 그리고 스트래칭이 게임의 주요한 구성인데,
이게 운동이 될까? 싶지만 30분정도만 해보시면 이미 등이 땀에 젖어 있음을 느낄 정도의 운동량을 보입니다.
정리해보면, 낮시간에 아이와 함께 할 게임으로의 추천은 링핏을 추천합니다.
어른이 낮밤의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실내에서 운동게임을 하고 싶다면 피트니스 복싱이 좋습니다.
출시된지 조금 된 게임임에도 가격이 방어가 잘되는 것을 보면 은근히 찾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다이어트에 엄청난 영향을 줄 정도의 게임은 아니지만, 하루 종일 집에 셀프 격리를 하고있는 요즘 같은 시기에서는
억지로라도 몸을 움직이게 해줄수 있는 나름대로의 방편이니 스위치 콘솔이 있는 분들은 한번쯤 생각해보시는 것을 추천 합니다.
링피트로 하다가 유산소가 부족한거 같아 구매했어요
처음에 신난다 재밌다 시간모르는 줄 모르고 했다가 …
약 3일 가량 극심한 근육통에 시달렸어요 ㅎㅎㅎ
매일해야겠지만 ㅜ 일주일에 3~4번정도 하고 있는데요 지금 보디훅까지 진도가 나갔는데 점점 힘들어지고 ㅠ 복잡해지고 그래요
주변사람들이 게임으로 뭔 운동이냐 하지만 40분 시간 맞춰놓고 하면 얼굴 시뻘게지고 땀 줄줄 납니다 저는 식이요법하고 운동은 집에서 닌텐도로 저스트댄스랑 링피트랑 요거랑 번갈아가면서 평일엔 1시간좀넘게 주말엔 2시간가량 하는데 5키로정도 빠졌네요 게임이라고 우습게 보면 안대요 ~ 인식될라면 무조건 열심히 해야 퍼펙트가 나와요 ㅋㅋ 설렁하면 miss…
다이어트에는 의지가 중요하겠지만 헬스 스피닝 크로스핏 이거저거 돈쓰고 잘 가지않앗엇는데 그럴바에 이게 정말 가성비 100000%라고 말하고싶네요 ㅎㅎ
시간 잘가고 게임이라 일단 재밋어요 ^^
제돈내고 산 진심후기입니다. 홈트 의지잇으신분들은 꼭 구매하세요~ 이거때문인지는 모르겟지만 일단 등살 많이 빠져써요
가볍게 스트레칭하고 8분정도 기본 스텝이랑 잽, 스트레이트만 간단히 합니다. 튜토리얼 같은 느낌이에요. 약간 힘들긴 했지만, 생각보다 별거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른 후기들 보면 사흘 하고 온몸에 알배겼다고 그러는데, 너무 과장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었죠.
운동 2일차
이제 본격적으로 하려는지 키랑 몸무게를 입력하라고 하고, 운동 목적, 부위, 운동시간 등을 선택합니다. 시간은 15분만 하려다가 25,35분에 추천이 떠있길래 그래도 운동되려면 30분은 해야지 하는 생각으로 25분을 선택했어요.
그리고 지옥문이 열렸습니다.
10분정도 경과하니 팔이 슬슬 내려가기 시작하구요, 첫 곡이 끝나고 계속할거냐고 묻길래 순간적으로 <아니오>를 누를 뻔 했습니다. 그때 그걸 선택했어야 하는건데…
두번째에서는 훅이랑 어퍼컷이 추가되는데, 잽과 스트레이트 2지선다에서 4지선다로 되면서 헤매기 시작하고, 나중에 몸이 힘드니까 아무생각이 없습니다. 비트는 두배이상 빨라진 느낌이구요. 중간에 포기하려는 생각이 백번은 든 것 같습니다. 트레이너도 현실반영을 했는지 자비없는 악마 트레이너에요. "좋아요, 앞으로 8세트 더 합시다"이러는데 티비에 주먹을 날리고 싶었지만 팔이 안올라가서 관뒀습니다. 티비도 앞으로 10년은 더 써야되고…
그래도 악으로 깡으로 꾸역꾸역 열심히 끝까지 마쳤습니다.
그래도 팔이 좀 뻐근하고 힘든거 외에는 별다른게 없길래 내일 또 해야지 하는 생각으로 젤다의 전설을 하려다가 힘들어서 그냥 잤습니다.
3일차…..
아침에 일어나니 온몸이 아파요. 팔은 물론이고 옆구리, 등, 허리, 어깨… 팔을 휘두른건 난데 왜 내가 두드려 맞은 것 같죠? 혹시 자다가 잠꼬대로 누구랑 싸웠나? 죽겠습니다.
불현듯 어제 젤다를 안하고 잔게 생각납니다. 젤다를 못할정도로 힘들어요 이거…
그래서 3일차엔 운동은 쉬고 젤다를 했습니다.
4일차….
어제 안했는데 어제보다 더아파요.
위에서도 계속 "운동"이라고 했듯이, 이건 게임이 아닙니다. 가볍게 리듬게임, 또는 저스트댄스 정도로 생각했다가는 자비없는 트레이너에게 철퇴를 맞을것입니다.
후기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항상 현명한 소비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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