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궁금해 하시는 제품의 최저가 위치와
실제 후기를 정리해봤습니다.
검증된 제품과 좋은 판매처만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실제 후기는 아래쪽 보시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 유통기한 (사용기한 표시의무 대상 상품은 사용기한): 2021-10-18 이후인 상품
- 모발타입: 모든모발
- 헤어케어 타입: 퍼퓸케어
- 구성: 본품
- 성별: 남여공용
- 쿠팡상품번호: 654109 – 2330134
역시 비오클라쎄 밀크바오밥시리즈라서 그런지 디자인이 비슷해요!!! 케케케 다른건 색이 달라용! 샴푸 용기 색이 더 이쁜 것 같긴하지만 이색도 나쁘지 않아용.
역시 이 트리트먼트도 가격대비 대용량~~~!!!! 완전 사랑스러워요. 저는 머리숯도 많고 머리가 긴 편이라 보통 펌핑을 2번~3번하니까 샴푸나 트리트먼트가 빨리 떨어져요 ㅠㅠㅠㅠ게다가 저희집은 5식구라서 ㅠㅠ 특히 더 빨리 떨어지는데 얘도 샴푸와 더불어서 오래 쓸 수 같아요!!!!!
아, 그리고 향이 괜찮아요! 저는 향이 독하면 머리가 아파 향이 있는 걸 안좋아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화이트머스크라는 말을 듣고 향 걱정했는데 ㅠㅠㅠㅠ 천만다행이에요. 게다가 머리 감은지 두시간이 지났는데도 향이 은은하이 좋네용!
마지막으로! 바를때 잘 발리더라구요!! 혹시 기름질까봐 걱정했는데 전혀 기름진 것도 없고 머리가 다 마르고 나니 부들부들하네용! 그래서 성분을 봤더니 아르간커넬오일, 우유단백질, 하수오뿌리나 작약 추출물 등 머리카락과 성분이 비슷하기도 하고, 두피에 좋은것이 들어가 있네용! 얘를 쓰다보면 제 머릿결이 비단머릿결이 되지 않을까요? 한번 기대하며,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밀크바오밥 평소에도 너무나 애정하는 브랜드라 헤어제품도 역시 밀크바오밥으로 쓰고 있어요!
사용할때마다 또 용기 볼때마다 만족스럽답니다~ ^^
처음에 아기 바디워시로 처음 접했다가 너무 좋길래 아예 밀크바오밥 라인으로 모두 갈아타고 있어요. ㅋㅋ
우유팩 디자인이라 용기자체로 두기만 해도 너무 예쁘구용~ 왠지 다 쓴 용기 버리기가 아깝더라구요. ㅋㅋ
1리터 대용량인데, 가격도 저렴해서 가성비도 좋지만 무엇보다 화이트머스크 향을 넘나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향기 대만족이에요~
머리 끝이 갈라지고 건조해져서 머리를 많이 잘라놓은 상태인데, 그래도 건조해지는 건 어쩔 수 없더라구요.
더군다나 겨울철이다 보니 더 심해지구요.
샴푸 후에 트리트먼트를 하고 어느정도 시간간격을 둔 뒤에 헹구면 확실히 수분감이 느껴질 정도로
촉촉하더라구요!
헹구고 나서 머릿결이 촉촉해서 따로 미스트 뿌리지 않아도 되겠더라구요! 향도 너무 세지 않고 은은하니 퍼퓸오일 뿌린 것 같은 효과라서 머리 쓸어넘길 때마다 기분이 좋네요 히히.
예전에는 머리를 감고 시간이 조금만 지나도 머릿결이 건조해지고 정전기도 일어나고 그랬는데,
확실히 촉촉함이 살아있다는게 느껴지네요~ 친정에도 요거 주문해서 놓고 쓰고 있어요~
제가 자주 가는 곳이다보니 자꾸 쟁여놓게 되네요. ㅋㅋ
안그래도 저렴한데 할인받아 잘 산 것 같아요~ 배송도 역시 로켓배송이라 빨리 와서 잘 받았습니다.
저는 모발이 지성이고 남편은 중성이며, 둘다 트리트먼트를 잘 사용하지 않는 성격이에요. 트리트먼트를 사용하면 씻어도 씻어도 미끄덩한 느낌이 남아서 잘 사용하지 않는 것도 있고 저는 지성이라서 사용하면 금방 머리가 떡져서 잘 사용하지 않아요. 그래서 그런지 확실히 모발 손상은 파마나 염색을 하지 않아도 좀 심한편이에요.
거기다 남편은 한번 마음에 드는 제품은 잘 안 바꾸고 몇년을 꾸준히 사용하는 성격인데 이번에 샴푸가 다 되면서 기존에 따님이 바오밥 제품을 사용하고 있어서 수분감이나 사용감이 좋아서 저희 부부용으로 샴푸와 린스를 구매해봤어요.
까다로운 남편도 만족시킨 제품이라서 후기 작성해보려고 해요.
-. 케이스 : 용량이 1L라서 카이스가 무겁거나 완전 하드케이스일 줄 알았는데 그렇게 딱딱허거나 거친 느낌이 아니라서 괜찮았어요.
-. 디자인 : 배경 그림이 이뻐서 샴푸랑 나란히 두면 소소한 인테리어 소품 느낌이 나는 것 같아요. ㅎ 통이 완전 하얀색이 아니라서 더 이쁜 것 같아요.
-. 향 : 화이트머스크향이라서 세련된 잔향, 오래지속되는 잔향이라고 적혀 있었는데 크게 기대는 하지 않았어요. 받아서 사용해 보니 제가 비염이 있는데 자극성은 없었고 부드러운 느낌의 포근한? 이런 느낌의 향이었어요. 그리고 실제로 잔향이 남아 있어서 남편이 머리를 감고 나오면 잔잔하게 향이 느껴졌어요.
-. 제품자체
1. 아이를 키우다 보니 성분에 예민한 편이에요. 제가 사용하고 나서 아이랑 접촉이 있으니깐요. 그런데 전성분이 표시되서 확인을 할 수 있어서 좋아요.
2. pH5.5 약산성이라서 그런지 자극적이지 않아요.
3. 수분공급을 하고 윤기와 영향을 주는 우유단백질 추출물과 보습효과가 좋은 바오밥나무씨 추출물이 들어가서 퍼석이는 머리카락에 좋을 것 같아서 선택했어요.
-. 사용감
1. 점성(?)은 일반적인 제품보다 약간은 쫀득한 느낌이 났어요.
2. 헤어에 바르면 잘 스며들었고 뭉치거나 쉽게 묽어지거나 하지 않았어요.
3. 제가 제일 마음에 드는거!! 씻으면 잘 씻긴다는거에요. 그런데 씻고 나면 윤기가 제법 흐르고 촉촉함이 남아 있어요.
-. 아이를 키우면서 샴푸만 하고 제대로 말리지도 않고 머리를 묶어서 모발 손상이 많은 편이에요. 그래서 손으로 만져도 머리카락이 손가락 사이에 걸리기도 하구요. 그런데 이 제품 사용하고 나면 부드럽게 빗질이 되서 좋은 것 같아요. 용량도 큰데 가격도 저렴해서 가성비도 마음에 들구요. 재구매 의사 당연히 있어요.
후기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항상 현명한 소비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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