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타 에어워셔

안녕하세요.
궁금해 하시는 제품의 최저가 위치와
실제 후기를 정리해봤습니다.

검증된 제품과 좋은 판매처만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실제 후기는 아래쪽 보시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 용량: 5L
  • 사용면적: 20㎡
  • 쿠팡상품번호: 15918863 – 65096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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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후기 리뷰
 
★★★★★
일단 쿠팡에서 이렇게 비싼거 사기는 처음이에요 ㅋㅋ

이번에 환절기에 아기가 감기로 고생을 해서 일부러 들였어요
집이 40평이여서 그런지 쿠팡에서 저렴하게 산 5만원 미만짜리 가습기를 돌려도 집안 습도가 안올라가더라구요

이것저것 비교해본 후에 어차피 작아서 용량이 안되면 아기방에 넣어주지 하면서 작은걸로 먼저 주문을 해봤어요
제가 국내꺼랑 세심하게 비교를 해봤는데 제가 생각한 장단점은 이랬어요

<장점>
– 콤팩트한 크기
– 집에 짐이 많은걸 싫어하는데 티가 안남
– 단순한 작동원리

<단점>
– 디스크 분리 불가

사실 국내 제품들은 디지털에 옵션이 많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공기청정기도 별도로 있고 특별한 옵션을 기대한건 아니였기에 이걸로 주문을 했어요
커버할 수 있는 면적이 작다 라고 해서 고민도 했는데 국내 제품도 에어워셔의 커버 면적은 비슷하더군요
제가 안방에 2시간 "2번모드" 로 틀어놓으니 습도가 35% -> 45% 까지 오르더라구요
일반 가습기로는 택도 없었거든요 …
주상복합이라 안방이 매우 크게 빠졌음에도 불구하고 설정해둔대로 습도가 팍팍 올라가니 속이 다 시원하더라는 ..
저는 2-3시간 정도 2번 모드로 돌리고(습도 55% 도달) , 잘때는 1번 모드 해두니 더이상 습도가 올라가지 않고 유지만 되더라구요

제가 유일하게 생각한 단점은 디스크 분리가 불가능하다는거였어요
아무리 귀찮아도 디스크 분리를 해서 씻고 싶었거든요 ..

그런데 고민하다 보니, 독일사람들은 그냥 식기세척기에 넣는다고 하더라구요
생각해보니 우리집 식기 세척기면 충분히 세척이 되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고
또 디스크만 별도 구매가 가능하더라구요 !
국내 정품은 세척 서비스가 있다고 들었는데 가격차이도 만원도 안날 정도로, 1년에 한번씩 갈아 쓴다는 사람도 있을 정도라 마음 편하게 구매했어요

예전에는 벤타 에어워셔를 공기 청정기 겸용으로도 썻었다고 했는데 저는 "비싼가습기" 로도 매우 만족합니다.

★★★★★
벤타는 25사고 방에서 사용했을때 만족도가 좋아서 거실용으로 또 주져 없이 구매했어요! 물량도 넉넉히 들어가서 좋고 일단 관리가 용이해서 최고예요~!!!

★★★★★
벤타는 저희집에 그냥 당연히 있어야하는 품목이에요.
장마철 빼곤 항상 돌아가요.

생각해보니 비 올때도 대부분 안끄고 놔두는 경우가 많네요. ㅇㅇ
축축한 느낌이 심하면 끌텐데 그렇지 않으니 그냥 넘겼나봐요.

비염등 알레르기에 약해서 첨엔 가습외 공기정화된다는 말에 비싼 돈 주고 들였는데 솔직히 공기정화는 되는지 안되는지 직관으로 확인불가라..

다만, 가습은 무한 인정.

십이삼년 전에 당시 한국에서 젤로 비싸고 인기있던 위니아도 같이 사서 비교해봤어요. 위니아는 벤타와 같은 기화식인데 디스크를 낱개로 씻을 수 있었고 오토기능이 있는데도 가격이 더 쌌거든요.
헌데 그 자동 기능이 제겐 계륵. 환기라도 시킬려고 창문열면 모터 도는 소리가 경주용 자동차 시동 거는 소리처럼 사람 놀라게 만들더라구요.

당시엔 벤타가 카트리지대신 바이오압소바를 넣어 수시로 물보충해서 2주에 한번 세척. 위니아는 카트리지로 일주한번 세척.

귀차니즘에 위니아 중고로 팔고 벤타 택.
모양도 같은 용량대비 벤타가 더 작고 심플했기에 당시 20~30 만원 더 비싼 벤타를 놔둔건데, 그 이후로 필수가전이 되었어요.

집에 있던 44가 드르륵 소리 나길래 모터 수명이 다 했나 싶어 바꿀려고 주문했는데, 이전 세척후 조립할 때 날개쪽 고무링을 제대로 안끼워 그랬더라구요. 다시 하니 잘 돌아가요.

울 집 24와 44는 2008년쯤 산거니 10년은 훌쩍 넘겼지만 아직 잘되요.

취소할까하다 가격이 너무 좋았던지라 그냥 겟 했어요.
제가 운이 좋았는지 할인폭이 가장 클 때 산 거 같다는… ^^;

솔직히 벤타를 계속 쓰다가 고장났다고 다른 것 알아보긴 귀찮아서
그냥 벤타를 찾아본건데..

만약 예전처럼 80만원 근처였으면 아마 비교 분석을 했을 거에요.
하지만 가격이 너무 좋아서.. ㅎㅎ (예전의 전 호구였나봐요. 그리 비싸도 산 걸 보면 ㅠㅠ 그래서 더 오~~~~래 쓸려구요. 20년쯤. ㅋ)

분명 비교해보면 국산 것도 더 싸면서 좋은 것이 있을테지만 예전 위니아로 놀랐던 기억이 남아 있어서 가장 기능이 단순한 벤타가 가격이 괜찮은 (제 기준에서) 관계로 0순위.

벤타는 큰 게 좋더라구요.
애들방에 놔주려고 14도 샀었는데 건조할 땐 물이 하루밖에 못가요.
잠시 방심하면 빈통에 모터만 돌고 있고..
물 없으면 그 냄새.. 읔

청소는 식기세척기에 디스크 돌리면 된다는걸 이제야 알았어요.
진~~~~~짜 편하네요. ㅎㅎ

이젠 아로마 오일도기분따라 맘껏 떨어트려 사용해요.
디스크에 오일 찌들어도 식기세척기가 수고하면 되니까~^^

밤에 물보충 할 때 샤워기로 쓱 헹궈주고 물 담아요.
카트리지 안써요.
그거 놔두고 물보충해서 일주 뒤에 청소할 때
그 카트리지 냄새가 너무 역겨웠던 기억에..
(전 냄새에도 좀 민감해서요.. ^^;)

그리고 일주에 한번 대청소..
어려운 디스크는 식기세척기가 해주시네요.ㅋ
식세기 사용하니 삼사일에 한번씩도
제 맘에 따라~ 제 코에 따라~~ㅎㅎ

윗부분은 먼지 많이 쌓이면..ㅋ

…..

어쩌다보니 집에 벤타가 5개가 있는데
안방. 거실은 45(44). 현재 쓰는 작은방은 24로..
14는 언제 사망할지 모를 24의 예비용으로 비축.
완전 벤타 부자에요. ;;;;;.

참. 가습기에 이렇게 비싼 돈 바르는 이유는
그만큼 호흡기가 약해서에요.
그래서 만족감이 큰 거구요.

만약 저희처럼 호흡기가 약하지 않은 분은 굳이???!!!

 

 

지금까지

후기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가격은 변동이 있을수 있으니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여 꼭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쇼핑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항상 현명한 소비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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