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블루투스 이어셋 청춘판 LYEJ02L

귓구멍에 보청기처럼 들어가는 애들과는 다르게 길어서 그런지 통화음질 좋음. 상대방이 잘들려하고 신기하게 주변이 시끄러워도 내 목소리는 잘들린다고함.
다만 주변소음이 내 목소리보다 크면 더 큰소리를 인식하는거 같다고함.
음질 및 페어링 상태 나쁘지 않음. 기타 샤오미제품처럼 저렴한 가격에 있을 기능만 효율적인듯.
귓구멍 그 고무들도 3개씩인가 줬는데 제일 작은게 맞았음. 귀가 작은편인데 귓구멍도 작은듯.
다만 착용하고 전화하면서 지나가는데 대리아저씨랑 엇갈리는 순간 묘한 나도 대리기사님이 된 듯 한 느낌. 대리기사님을 욕하는게 아니고 뭔가 아저씨가 된거 같은 느낌이라는거임.
기계자체는 깔끔하고 크지도 작지도 않은 사이즈.
착용하면 그냥 그럼. 헬스장에서 끼면서 운동하기엔 살짝 부끄럼. 옆에 에어팟이 있으면 다른곳으로가게됨.
그냥 손으로 들고 통화하기 싫고 오래 통화해서 귓구멍에 땀나기 싫거나 뭔가 활동하면서 쓰기에는 추천.
벗 있어보이려고 걍 멋부리려고 산다는건 말리고 싶음.솔직히 호기심에 사봤다가 일주일인가 쓰고 잘안씀..그러다가 찾고있는중인데 어디갔음. 어디서 죽은것인지 잃어버린것인지 놔두고 못찾는것인지 알수는 없지만 있어도그만 없어도그만인거 같긴함. 있으면 없는것보단 낫긴한데 암튼 내꺼 검은색 찾아주면 기분이 좋을거 같긴함.

일할때 전화를 많이 받는데
매번 핸드폰을 찾아야되고 양손을 자유롭게 사용을 못하다보니
블루투수 이어셋을 찾게 되었습니다.
15,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망설임없이 바로 구매를 했는데
결과는 대.만.족입니다.

패키지를 개봉하면 블루투수 이어셋 본체가 나옵니다.
저는 화이트보다는 블랙을 선호해서 깔끔하게 블랙 제품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샤오미 블루투스 이어셋 청춘판은 한글지원이 되기 때문에 기존 제품보다 더 편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사이즈도 부담없는 사이즈로 착용했을때 거부감이 거의 없었습니다.

구성품으로는 이어셋, 이어캡 2개, USB 충전 케이블이 기본으로 제공됩니다.
이어캡도 총 3개가 들어있다보니 취향에 맞춰서 사용이 가능한데
저는 중간 사이즈로 사용했습니다.

깔끔한 디자인과 군더더기 없는 심플함은 딱 제 스타일입니다.
15,000원이라는 가격이 믿겨지지 않을만큼 완성도는 굉장히 높은데
2시간 충전으로 5시간동안 통화가 가능하며 대기시간으로 본다면 1주일정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어캡은 취향에 맞게 사용하면 되는데
저는 기본 중간 사이즈로 사용을 했습니다.

샤오미 블루투수 이어셋은 5핀으로 충전되며 USB 충전 케이블만 제공이 됩니다.
컴퓨터 USB 포트에 충전을 하면되기 때문에 충전기가 없어도 크게 불편함은 없을듯합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샤오미 블루투수 이어셋 청춘판을 간단하게 소개해드렸습니다.
15,000원이라는 굉장히 저렴한 가격으로
디자인, 성능을 모두 잡은 샤오미 블루투수 이어셋입니다.
실제로 착용해보면 크게 부담스럽지도 않고 장시간 사용하더라도 편했습니다.
충전도 편하고 통화시간이나 대기시간도 만족스러워서
일할때 사용하기는 정말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성비가 좋은 블루투수 이어셋을 찾고 계신다면
망설이지 말고 샤오미 블루투수 이어셋 청춘판으로 구매하세요.
말도안되는 가격 바로 15,000원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