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플라워 터보2 인덕션 레인지 1구

✅단점 먼저,

<소리> 팬 돌아가는 소리가
예전 썼던 인덕션 전기레인지 "보다 2배는 커서 놀랐습니다."
바로전에 버린 하이라이트는 소리가 거의 없었어요.

*참고로 온도별로 소리가 웃겨요
열 제일 낮을때 "웅~멈추고 웅~ 멈추고" 짧게 짧게 웅~거리고요
열 중간일때 "우웅~~하다멈추고 다시 우웅~~"
열 최고일때 "우우우웅~~"아주가끔 멈추거나 거의 안멈추고ㅋ
(갠적으로 낮은온도일때 소리가 자주 웅 거려서 신경쓰여요ㅋ)

✅그외 장점,

<디자인> 안전을 생각한 디자인.
가장 만족했던 부분으로 제가 찾고 있던 디자인이었어요
특히 냄비올려놓는 부분 가쪽으로 동그랗게 파인 홈이 대부분 있는데요
요리하다보면 잠깐사이 물과 국물이 흘러넘칠때 그 홈으로 들어가는게 반복되다보면 고장의 원인이 됩니다.
이건 그럴 염려는 매우 덜하죠

<작지만 다양한 기능>
고기나 튀김,죽, 데피는 기능 등 메뉴설정이 간편하고 다양하게 되어있어요 설정시 온도가 자동으로 설정되어 편하고 그 상태에서도 수동으로 온도 조절도 됩니다

✳기타사항✳
물끓는건 1분이면 펄펄끓습니다
또 가장낮은 온도도 2분이면 냄비가 뜨뜻해져서 국이 금방 따끈해집니다
그리고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인데요 설명서에도 있습니다.
고장없이 오래 쓰기 위해서 전원off시 꼭 팬 돌아가는 소리가 멈추면 코드를 뽑으세요
또, 모든 버튼 눌러지지 않도록 락설정이 간편합니다
인덕션 전용용기 아니어도 웬만히 평평한 스텐 냄비는 다 됩니다
그전까지 잘 썼던 후라이팬은 인식에러가 떠서 못 쓰겠네요
잘 썼던 후라이팬이 홈없이 평평하지가 않고 바닥면이 홈이파인 디자인이라 그런가봐요
고장없이 오래오래 잘 써보자구요~~♡♡♡

우연인지 뭔지 이 제품 새로 들어왔다고
기존에 쓰던 인덕션님이 운명하셨어요.
기막힌 타이밍~~
———–(1개월쯤 사용 후 추가)
버리고 싶다.
너무 시끄럽다.
짜증이 솟구친다.
작동 중에도 끈 후에도 이렇게 시끄러울 수가 없다.
LOC눌러도 전원버튼은 작동된다. 좀.. 당황
LOC 눌러 놓으면 현재 온도,남은 시간 확인불가-대단히 짜증

소음이 정말… 괴롭습니다.
————(2019.12.10)
오늘 갑자기 사용 중 퍽 하는 소리와 함께 운명했습니다.
2개월도 못 채우고 맛이 갔네요.
서비스 센터 왔다갔다 시간과 비용들이느니
그냥 새로 하나 사야겠네요.
잘가~~
————(AS후기)

전원이 나간 이후로 AS를 알아보다가
택배로 가능하다고 해서 보냈습니다.
메인 뭐가 나갔는지 일주일여만에 돌아온 제품은 새제품으로 도착했습니다. 기존에 쿠팡에서 본상품 박스에 송장 붙여 보낸걸 싸서 보냈는데
새박스에 에어캡 추가박스까지 3중 포장되어서 왔어요.
서비스 맘에 들어서 계속 잘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