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 퍼펙트 립스 쇼킹 립 틴트 7g

한번 바르고 나면 수정할 필요가 딱히 없어 너어어어무 편리합니다!

물론 한번 쓱 바르느냐, 두번 덧칠하느냐 세번 무적으로 덧칠해 새빨갛게 바르느냐에 따라 지속성이 달라지고 그 색상도 달라지지만 기본적으로 밥한번 먹고나서 수정해야 하는 여타 틴트와는 완전 비교가 안될정도로 지속력이 짱입니다.
또한 많이 발라도 1개월~2개월 이상 갈정도로 양도 많고요.

기본색은 첫번째있는 사진과 같은 쿨톤에 어울리는 주홍색이 베이스로 약간의 진핑크가 섞인듯한 느낌인데, 점점 덧칠할 수록 빨간색으로 변해갑니다. 지워질때도 얼룩덜룩 안예쁘게 지워지지 않고 점점 바랜 주홍색으로 바뀌어 갑니다.

그러나 모든것엔 개인차가 있듯이 바르는 사람에 따라 주홍색의 정도가 약간 다른듯 싶어요.
그러므로 처음 사시는 분은 아주 살짝 입술에 스치듯 바르는 것을 권장합니다.
아, 진짜 지워지지 않기때문에 피부테스트 하시길 원하시는 분들은 안보이는 곳에 테스트 하시길 권장해요.

저는 이 제품을 알고 사용하고 나서부터는 다른 제품을 사용하지 못합니다ㅠ
아시쟎아요…뭐 먹고나서 수정…마시고나서 수정…아! 이건 바르고 한 10~20초뒤면 묻어나지도 않아요!!! 여튼 수정에 묻어남에….또한 남친이 키스라도 하면 망가지는 입술…

이제품은 그 모든걸 완벽하게 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 80%는 커버한다 자신합니다!
벌써 몇년째 쓰고있는지…. 지인에게 선물, 추천한 것도 엄청 많네요.
저처럼 쿨톤이신분들, 저처럼 화장 수정이 귀춘하신분들, 꼭 한번 구매해보세요.
가격도 저렴이쟎아요? 커피한잔값이예요ㅋㅋ

여튼 흥해라 내 최애품!!!

색깔이 화면상으론 이쁘고 먹방을 하면서도 지속력이 짱인걸보고 구입하게 됨

양 조절 잘해서 발라야 합니다. 색이 너무 검은 피빛색이라 많은 양을 바르면 촌스러울수도..

그러나 바르자 마자 바로 발색과 동시에 착색까지..완전 빨리 스며 듭니다.

발랐을땐 촉촉한 타입 아니구요..시간이 지날수록 매트합니다.

덧바를 필요도 없습니다.

입술이 약간 건조해서 이것만 바르면 좀 더 건조해지고 각질이 일어나는것 같은데..그건..크린싱티슈로 너무 박박 문질러 지워서 그런 영향도 있을듯 합니다.
잘 안지워 집니다.

워낙에 착색에 지속력이 좋다보니..잘 지워지지가 않네요.

처음에 에세스 함유된 립그로스식 연한 빨강색 립스틱을 바른후에 안쪽에 이 틴트로 포인트를 주듯이 약간 찍어 바르듯이 살짝 발라줍니다.

빨리 마르는 편이니 제빠르게 발라주시고 너무 진하다 싶으면 쿠션팩트 퍼프로 가장자리들을 살짝 눌러 줍니다.

바른후 15분쯤 경과후 종이컵으로 물을 마셔봤더니 약간의 묻어남이 있었지만..40분쯤 지난뒤에 다시 마셔보니 묻어남이 전혀 없었습니다.

건조함은 요즘 날씨 때문이기도 한거같고..그래도 지운뒤엔 립밤으로 관리좀 해야겠네요.

대체적으로 만족합니다.

색이 너무 강한듯 해서 루비색으로 하나 더 장만해 번갈아 발라 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