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윗 모노 캔들워머 다이얼스위치

할로겐 2구도 누락없이 잘 왔습니다~
무엇보다 빛조절이 꽤 폭넓게되어서
가격대비 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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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너무 밝은건 싫어해서
집에서 별일없으면 거의 워머조명만 켜놓는데
할로겐 한개로 3월 18일 현재까지 쓰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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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구 한개로 6월10일경까지 사용하다가
드디어 나갔네요.
참고로 저는 거의 매일 켜놓았으니
정말 오래쓴거죵ㅎㅎ

– 작동방식 : 유선 / 다이얼

– 구매가 : 19,900원

– 배송 : ★★★★★

– 포장상태 : ★★★★★

– 총평

제가 산 다음날 할인가로 내려갔네요.. 눙물..ㅠㅠ
뭐 할인 더 하기 전에도 캔들 워머 중에서는 꽤 저렴한 가격이어서 그래도 만족합니다.
포장도 꼼꼼하게 되어 있었고 할로겐전구도 깨진 것 없이 잘 왔어요!

원래 캔들은 항상 불붙여서 태운다는 생각으로 썼는데,
불 끌 때 탄내가 나는 것도 그렇고 계속 봐줘야 되는 게 번거롭더라구요..
그렇다고 디퍼 같은 거로 이용해서 끄는 성미는 안돼서..ㅎ

한 번 캔들 워머 쓰니까 이제 태우는 건 미니미한 양초들만..ㅠㅠ 큰거는 워머로 이용하는 중입니다.

그냥 내버려 두면 알아서 녹으니까 편하고 다이얼 버전으로 돌려서 사용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세게 할로겐을 켜놓고 캔들 윗부분이 조금 녹고 향이 나기 시작하면 불빛을 줄여주는데
향이 잘 퍼지고 무드등으로까지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어서 좋네요~

먼지 끼면 조금 지저분해 보일까 봐 화이트로 했는데 컬러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사용하고 있는 캔들은 7.2oz(204g) 인데 공간이 꽤 남아요!

다른 분들 얘기 들어보니까 라지자(양키캔들) 사이즈까지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나중에 도전해보려고요~

별 하나 뺀 건 바닥이 살짝 흔들리는? 정도의 느낌이 있어서 고정력의 문제인가 싶어서 뺐어용
그래도 쓰는데 딱히 지장이 없어서 잘 사용하는 중입니댜~~

크기가 그렇게 크지 않아요 그래서 책사뮈에 올려 두어도
예쁘네요…
조명 효과가 나서 좋아요 은은한 빛이 너무 밝지 않고
너무 어둡지도 않아서 잘 산 것 같습니다

모양도 세련된 느낌이 들고 어디에 두어도 감각적 이어서
분위기가 정말 고급스럽고 우아한 느낌을 주네요…

가격이 18000 원 정도니 고장 나지 않는다면 꾸준히 사용만 한다면 가성비가 나쁘지 않습니다

공부에 도움이 되는 향을 선땍해서 아이의 공부방에 두려고요…

가끔 거실에 손님이나 기분 전환점 향기 좋은 초 사다가 두려고 합니당

집이 고급 호텔 같은 느낌을 주네요
망설이는 분들 계시면 꼭 구매 하셔요
가성비가 좋은 제품 입니다
전 만족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