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토 충전식 다용도 LED 랜턴 LPL-01

제가 이 제품을 구입하게 된 동기는, 랜턴으로 사용하기 위함이 아니라 유튜버용 조명으로 사용하기 위해서였답니다.
바로 모 TV채널에 나온 출연자들이 이 랜턴을 활용해 반사판 대신 조명으로 사용하는 모습을 보고 구입했다는 어느 유튜버분의 영상을 보고 저도 반사판을 구입하려고 이리저리 검색하던 중에 이 제품을 구입하게 되었답니다.
반사판은 접는다쳐도 부피가 많이나가 불편하니 이 제품이 훨씬 나을 것이라 생각했답니다.

⭕ 구매가격 :21,040원 (로켓배송)

⭕ 상품평

과연, 그 유튜버분의 말대로 있고없고의 차이가 많이 나더군요.
물론 기본조명이 있는 상황에서 이 제품은 서브로 사용을 했답니다.
길이감도 괜찮네요, 약23cm정도의 길이랍니다.
그리고, 색상도 2가지로 조절이 되고 밝기조절도 미세하게 변화하면서 변하는군요.
단점이라면, 빛의 밝기조절이 미세하게는 조정(1,2,3,4,5단계등으로 되는것이 아니라, 꾸~욱 누르고 있으면 빛의 밝기가 주~~~욱 변해가는 타입이랍니다.)의 정도를 타이밍을 잡기가 난애하군요…ㅜㅜ
물론, 이 제품은 랜턴으로 나온 제품이다 보니…이 부분을 탓하기는 그렇긴하지만요..ㅎㅎㅎ
제품의 좌우측에 걸이도 있고, 보조배터리로 사용도 되며, 뒤쪽에 자석이 있어 차량 정비라든지, 공사시에 주변에 철판이 있다면 쉽게 위치를 잡을 수 있어 편리하게 되어있답니다.
그리고, 버튼이 하나밖에 없는데…한번씩 가볍게 누를때마다 "전구색-주광색-SOS보스부호" 순으로 변경이 된답니다.
제품전면은 유리가 아니라, 투명아크릴 소재구요~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도 마음에 드네요.
별하나 뺀 것은 빛의 세기조절이 용이하지 않아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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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이거말고 돔모양으로 있는것도 사서 집에서 불끄고 테스트해봤는데
돔형은 방 둘레 전체를 일정하게 밝혀주고
레토 렌턴은 거리가 멀수록 밝기가 어두운게 있어요

한번 누르면 노란조명이고
두번 누르면 하얀조명이고
세번 누르면 하얀조명이 깜빡거려요

전원을 꾹누르면 밝기가 어두워지고
다시한번 누르면 밝아집니다.

손잡이 끈이 2개나 들어있어서 폴대에 걸수도 있고
자석도 있어서 붙일수도 있어요

다 마음에 드는데
조명인만큼 보관을 잘해야 되는데 케이스가 없는게 조금 아쉬워요
그래도 집에있는 천으로 만들어서 보관하니까 상관없어요

지인한테도 추천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