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레알파리 엑스트라 오디네리 헤어 오일 엑스트라 리치

유통기한 2023.03.24 입니다!

*** 쿠팡에서만 3번째 구매입니다 ***
그렇다는건 정~~~~말 좋다는거예용!!

로레알 헤어에센스를 사용하는 방법은 총 3가지가 있어요!!

​1. 머리를 감기 전에 모발 전체에 듬뿍 바른 후 스팀 타월로
10분간 머리를 감싸주면 헤어에 강력한 영양공급이 가능합니다!

​2. 헤어드라이 사용전에 로레알 헤어에센스를 발라주면 열로 인한 모발의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어요!

​3. 항상 헤어스타일을 끝내고나서모발 끝부분에 발라주면 윤기나는 헤어연출을 할 수 있어요!

저같은 경우는 귀..차니즘이 심한편이라서 2,3번 방법으로 자주 발라주고있어요!! 염색과 파마를 자주하는편이라서 머리끝부분에 열심히 마구마구 발라줍니다!! 로레알을 쓰기전엔 실크***를 사용했는데 흠..전 그걸 사용하면 굉장히 떡져보인다고할까요…..?….그래서 로레알로 바꿔봤는데 왠걸 이건 떡져보이지않고 푸석푸석함은 저리로!!!파마컬이 탱글탱글해져보였어요

아 그리고 오일 특유의 리치한 느낌이 있지만 보기보다 빠르게 흡수되어 끈적임이나 번들거림이 거의 없구요! 손끈적임이 없어서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달짝지근하면서 꿀?냄새이라고 해야할까요,,무게감있는 향도 좋아요

비싼 헤어에센스제품도 물론 많지만..취준생인 저로써는 가성비 좋은 제품을 사용하싶었는데 로레알과 저는 찰떡!!이였습니다

가성비 좋은 에센스를 찾고계셨다면 헤어계의 갈색병 로레알로 모두
갈아타세요!!!!

탈색 2회에 염색을 한 횟수는 셀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사실, 탈색을 시작하면서 모질관리에 엄청나게 신경을 써왔기 때문에 그렇게 손상이 심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두번째 탈색시에 시간 계산을 잘못해서 완전 개털이 되버렸더라구요. ㅠㅠ 빗질이 되지 않는 머리가 되어서 너무 충격받았어요. ㅠㅠ 10월 중순에 주문해서 11월말에 한 통을 다 썼습니다. 어깨 조금 넘는 길이의 머리카락인데 진짜 빨리 쓰긴 한거죠.

머리를 감고 나면 어느 정도 물기를 없애고 손상이 심한 곳에 듬뿍발라서 헤어드라이기로 다시 말려주는 방식으로 이 제품을 지속적으로 사용했습니다. (이 방법으로 하면 오일이 머리카락에 잘 스며든다고 하더라구요.) 얼마지나지 않아서 머리결이 훨씬 좋아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물론 모질의 개선을 위해 이 제품만 사용한 것은 아닙니다. 샴푸도 바꾸고 매일 트리트먼트도 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함께 작용이 되어서인지 제법 빠른 시간내에 모질이 좋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제품을 선택하기 전에 많은 검색을 했었고, 상품평들도 꼼꼼하게 읽어봤어요. 효과가 제법 좋다는 글들이 많아 결국 이 제품을 선택했고 정말 만족스러운 선택이라고 스스로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 제품의 단점으로는… 향이 너무 저하고 안 맞아요. 제가 싫어하는 향이에요. 다른 향의 제품들은 로켓배송이 아니라서 좀 더 비싸고 무슨 향이라고 하기는 하는데 이름만 보고 무슨 향인지 알 수도 없고… 여튼 쓰면서 향이 별로라며 입버릇처럼 말하곤 했습니다. 그리고 플라스틱이 아닌 유리병에 들어 있어서 제법 무겁습니다.

얼마전에 일본에 가면서 면세점에서 비슷한 제품을 샀어요. 2병을 살까 하다가 면세가인데 쿠팡이랑 금액 차이가 얼마 나지 않아서 그냥 1병만 사고 일본에 갔습니다. 쓰고 있던 이 제품이 얼마 남지 않아서 이걸 다 쓰고 새로운 제품을 이어서 쓸 계획이었고 그대로 되었습니다. 면세점에서 산 녀석을 뜯었는데 유리병이 아니고 플라스틱병이더라구요. 가벼워서 좋았으나… 향이 더욱 미친듯이 끔찍했습니다. 진짜 1병 산걸 다행으로 여겨지게 만들더라구요. 그걸 머리에 바르고 남편 옆을 스윽 지나갔더니 제게서 왠 남자 스킨 냄새가 나나며… 남편도 참 싫어합니다. ㅋㅋㅋ 그리고 일본의 드럭 스토아에서도 이 제품을 찾았는데… 우왕… 너무 비쌌어요! 완전 놀랐어요! 같은 용량인데 두배나 비싼 것도 있었어요. 분명 뭔가 다른게 있으니 그렇겠지 라고 생각을 했지만 저는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ㅋㅋㅋ

일단… 면세점에서 산 녀석을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얼른 다 쓰고 늘 향이 별로라고 생각했던 이 녀석을 다시 구매할 예정입니다. 이 녀석의 향이 별로인게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ㅋㅋㅋ

분명 제품 이름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뭔가 다르긴 다르겠죠? 하지만 저는 무엇이 다른지 모르기 때문에 걍 같으것이라고 생각하고 쓰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손에 발라 머리에 바르고 나면 손바닥에 미끈함이 거의 남지 않지만 면세점에서 구매한 또 다른 제품은 미끈미끈해서 손을 꼭 씻고 헤어드라이기를 사용해야 합니다. 그래서 더더욱 이 제품이 그립기도 합니다.

얼른 다 쓰고 이 제품을 다시 사야겠습니다. 아낌없이 쓰고 꾸준히 쓰니 확실한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탈색전의 모질로 돌아갈 수는 없지만 그래도 덕을 좀 본 것 같아 매우 칭찬합니다. ㅎ

로레알 헤어에센스를 사용하는 방법은 총 3가지가 있어요!!

​1. 머리를 감기 전에 모발 전체에 듬뿍 바른 후 스팀 타월로
10분간 머리를 감싸주면 헤어에 강력한 영양공급이 가능합니다!

​2. 헤어드라이 사용전에 로레알 헤어에센스를 발라주면 열로 인한 모발의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어요!

​3. 항상 헤어스타일을 끝내고나서모발 끝부분에 발라주면 윤기나는 헤어연출을 할 수 있어요!

저같은 경우는 귀..차니즘이 심한편이라서 2,3번 방법으로 자주 발라주고있어요!! 염색과 파마를 자주하는편이라서 머리끝부분에 열심히 마구마구 발라줍니다!! 로레알을 쓰기전엔 실크***를 사용했는데 흠..전 그걸 사용하면 굉장히 떡져보인다고할까요…..?….그래서 로레알로 바꿔봤는데 왠걸 이건 떡져보이지않고 푸석푸석함은 저리로!!!파마컬이 탱글탱글해져보였어요

아 그리고 오일 특유의 리치한 느낌이 있지만 보기보다 빠르게 흡수되어 끈적임이나 번들거림이 거의 없구요! 손끈적임이 없어서 너무 좋습니다!! 그리고 달짝지근하면서 꿀?냄새이라고 해야할까요,,무게감있는 향도 좋아요

비싼 헤어에센스제품도 물론 많지만..취준생인 저로써는 가성비 좋은 제품을 사용하싶었는데 로레알과 저는 찰떡!!이였습니다

가성비 좋은 에센스를 찾고계셨다면 헤어계의 갈색병 로레알로 모두
갈아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