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궁금해 하시는 제품의 최저가 위치와
실제 후기를 정리해봤습니다.
검증된 제품과 좋은 판매처만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실제 후기는 아래쪽 보시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 사용면적: 15㎡
- 사용면적설명(평): 약 5~7평에 해당함
- 공기청정방식: 필터+이온
- 공기오염도 표시기능: 포함
- 공기청정기센서: PM2.5
- 쿠팡상품번호: 51992315 – 183910803
이전부터 공기청정기에 관심은 많이 가지고 있었지만
가격들이 후덜덜 해서 구매하지 못했어요.
게다가 아가들이 태어나기전에 선물받았던
에어워셔도 있었기에
굳이 공청기까지 구매해야 할까 하며 지냈던 것도 있었구요
하지만 요즘은 정말 장난이 아닐 정도로 미세먼지 안좋은 날이 많잖아요..
게다가 아이들의 엄마인 제가 어릴때부터 편도가 안좋아
작년엔 인후염도 여러번 걸리고 늘 편도가 붓고 그랬거든요.
외출할때는 항상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데도요ㅠㅠ
그래서 부담되더라도 이번엔 구매해야겠다하고 여러 상품을 비교해보다가
이 상품이 가격도 부담없고, 평도 너무 좋아서 반신반의로 구매했어요
지금은 구매해서 사용한지 9일정도 되었어요
원랜 한 한달정도 사용해보고 후기를 작성할까 했는데
지금까지 사용해본것만해도 효과가 있다는건 확실하고
가성비 갑인 상품인것 같아 우선 적고 다음에 또 느끼는게 있으면 추가하려구요.
처음에 구매해서 받아봤을땐 생각보다 작은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감에 놀랐어요
그리고 개봉해서 보고도 이게뭐지, 장난감 같네 이런 생각에
과연 이 상품이 효과가 있을까 라는 의심이 들더라구요
집에 있던 에어워셔는 L* 꺼인데 무게감도 있고, 크기도 있다보니
더 비교가 됐던것 같아요.
그래서 일단 사용을 해봐야 효과를 알것 같아서 선 꼽아서 돌렸고,
일단 사용하기 너무 간편해서 좋더라구요.
전원키니 바로 자동으로 설정되있어서 바로 돌아가기 시작하고
그리고서 한번 훅 올라간다음 서서히 떨어지면서 색들이 변화했어요.
그렇게 계속 두니 점점 정상수치 찾아서 작동 되더라구요
그렇게 몇시간동안은 큰 효과를 못느꼈어요
근데 그날 저녁 고기 구워먹으니 갑자기 소리가 엄청 커지며 빨간불을 내뿜으며 열일 하더라구요ㅋㅋ
음식냄새에 그럴수 있다는 걸 미리 알고 있었기에 전 아무렇지 않았는데
남편은 저거 왜저러냐며 당황했어요ㅋㅋ
암튼 그리고 계속 틀어두니 냄새 다 빨아들이고 곧 점점 좋음(파란색) 상태로 돌아왔구요
그렇게 몇일 틀어놓고 사용하니 음식 할때마다 조금 그랬다가
괜찮아졌다가 하고, 환기시킬때 조금 수치 올랐다가 괜찮아지고
냄새들이 빠지는 속도만 해도 일단 잘 되고 있구나를 느낄수 있었어요
제가 냄새에 민감한 편이라 보통 고기 구워먹으며 그날 저녁은 계속 신경쓰일 정도로 냄새가 나는데
이거 틀어두면 한두시간만에 없어졌거든요.
그리고 평소엔 계속 틀어두면 약간 깨끗한 공기같은 상쾌함도 느껴지구요.
단점이 있다면 이 상품은 평형이 그리 크지 못해요
저희 집은 일단 에어워셔도 사용하고 있고, 집도 그리 넓지 않기에
괜찮은데 넓은 집에서는 이 상품 사용하시려면 방에 두는 용도로 사용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이 상품 구매하면서 별로면 다른 제품으로 조금더 넓은 평형꺼 하나 더 사고
이건 방에서 따로 쓰면 되겠지 라는 생각에 구입했거든요.
그리고 소리는..
저도 소리 민감한데 이미 에어워셔 틀고 사는게 일상이 되어서
비슷한 소리라 그리 신경쓰이지 않았어요
단계가 높아질수록 소리는 커지는데 잘때는 취침모드 하고 자고,
그럼 큰 이변이 없는한 1단계정도의 작은 소음이라 괜찮다고 생각해요.
정 신경쓰이시면 타이머 지정해놓고 주무시거나 끄고 주무시는 방법 추천…ㅋ
그리고 무게감은 가벼운게 처음엔 장난감같은 단점처럼 느껴졌지만
이방 저방 옮길땐 또 간단해서 좋네요 ㅋㅋ
단점이자 장점이 됐어요
비타모드, UV모드 같은 여러모드가 있는데
이건 솔직히 뭐가 다른건지 잘 못느끼겠어요 ㅋㅋㅋ
그래도 비타모드는 좋은거겠지 싶어 일단은 켜두고 사용해요 ㅋ
타이머도 지정되고, 램프 불빛 끌수도 있어요
근데 저희는 방 자체가 어두워서 원래도 램프를 키고 자는 편이어서
취침모드로 해놓고 자니까 따로 램프 안켜도 되서 딱 좋아요
가성비 갑이라 전 지인들에게 추천할 의사 있구요
아이들이 커서 방을 따로 쓰게 되면 그때는 재구매할수도 있을 것 같아요 ㅋㅋ
+ 18.03.26 추가
전부터 후기 쓸때 쓰려했는데 자꾸 잊어버리다가 생각나서 추가해요
공기청정기는 공기를 걸러주는 필터가 소모품이라 바꿔줘야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상품도 필터를 추가로 구매가 가능한지,
가전으로 유명한 브랜드는 아니다보니 혹시 몇년후 필터를 구입할려고 해도 구매할수 없으면 어쩌지 싶어 검색해보고 구입했었어요
필터는 보통 6개월에서 최대 1년(설명서 정보) 주기로 교체가능하고
필터는 일반 검색창에 le-510 검색하여 구매할수있는데 28000~30000원 하더라구요
그리고 일단 롯데 라는 네이밍이 있어 지속적으로 필터가 생산될꺼라는 답변을 검색하다 봤었구요
전기세도 하루 12시간 기준으로 한달사용시 1000원인가 나온다고 봤어요
요즘 제 상품평 보시고 도움 눌러주시는분들이 몇분 계시던데
기왕이면 다른 상품 공청기를 보시더라도 이런점까지 꼭 체크해보시구 구매하심 도움될것 같아서 추가해요^^
+ 18.03.30 추가
저도 공청기는 처음 사용해보는거라 몰랐는데
요리 하는곳에 두는거 NO, 요리할때는 꺼두는게 좋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음식냄새에도 반응을해 이를 정화시켜주는데
그러는과정에서 필터가 오염 될 가능성이 높고
그렇게 되면 공청기에서 시큼한 냄새가 날수 있다구요
이건 어떤 공기청정기든 해당되는 사항이고
요리할땐 잠시 꺼두고 환기를 시켜 냄새를 빼준후 공청기를 키는게 좋다고 해요
제 위쪽 후기보고 저처럼 계속 켜두실분들 있을까싶어
정보 알게 되자마자 추가해요
그리고 저희집꺼는 괜찮나싶었는데 냄새에 민감한 저는 공청기에 직접 냄새를 맡을때 약간 시큼한 냄새를 느꼈어요
그러나 냄새에 둔한 남편은 모르겠다고 했어요
앞으로라도 조심하면서 사용하려구요
공기도 마음껏 마실수 없는 요즘.. 암울합니다ㅠㅠ
다들 건강유의하세요~
+ 18.06.12 추가
잘 사용하다가 지난달 말에 자고일어나니 먹통이 되서 A/S 맡겼었어요ㅜ
근데 다행이도 기기의 문제는 아니었고, 연결선의 문제라고 하더라구요(약 3개월만에 고장)
하지만 A/S가 2주나 걸렸습니다. 한창 미세먼지 안좋을 때였는데 ㅠ_ㅠ
가성비는 좋지만 이런 서비스 면에서는 너무 실망해서 참고하시라고 추가합니다.
방 한 칸이고 가격도 고려해야돼서 가성비 좋은 걸 찾느라 이것저것 알아보고 고민한 뒤에 선택하게 되었네요^ㅇ^
1. 가격이 괜찮다.
싼 거 사려면 이것보다 더 싼 것도 많지만 다른 점을 고려하면 결국 이게 제일 저렴합니다
2. 방 한 칸에 쓰기에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고 무게도 가볍다.
저처럼 세들어 사는 사람들은 아무래도 이사를 다녀야 하니까요)
3. ★ 직관적이다.
단계별로 색깔로 표시돼서 좋아요 괜찮으면 파란색, 조금 나쁘면 노랑색, 매우 나쁘면 빨간색인가봐요 부엌에서 뭐 하나 구우니까 빨간색 램프 뜨더라구요.. 수치가 표시되긴하지만 그래도 한눈에 공기가 얼마나 나쁜지, 좋아지고 있는지 보이면 기분도 좋으니까요!
4. 필터 교체가 쉽다.
롯데 이름 달고 나온거라 아무래도 새 필터 사기에 접근성이 도 좋은 것 같고 오래쓸 거 생각하면 다른 공기청정기 필터값이랑 저렴하거나 비슷한 수준이라 선택했습니다. 밖에서 밥먹고 커피마시고해도 몇만원 쓰는데 필터 한 개에 25000원~30000원 선이니 6개월에 하나 쓴다고하면 유지비도 괜찮은 거 같아요!
5. 쿠팡 로켓배송으로 판매하는 공기청정기 리뷰 중 좋은 평이 가장 많은 편이었다.
다만 걱정인 건, 공기청정기는 미세먼지 감지 센서를 청소해주어야한다는데 센서 부분을 열기 힘들게 되어있어요
잘못 열다 부술까봐 일단 놔두긴 했지만 이게 좀 불편합니다
다른 단점은 아직 발견 못 했지만 스피드를 4~5로 올리면 어마어마한 소리가 난다 정도만 약간 신경쓰였어요 그런데 그 정도 스피드로 쓸 것 같진 않아서 만족합니다^^ 사진은 주방에서 뭘 굽고나니까 뜬 화면이에요. 지금까지 이 안 좋은 공기를 마시고 살았다니 빨리 공기청정기를 안 산게 후회가 되네요. 공기청정기 계속 돌렸더니 냄새도 없어지고 상쾌합니다!!
● 조작 : 밑통에 필터 샥 키고 전원 샥 키니까 오토모드로 자동세팅됩니당. 그 누구도 할수잇을정도로 아주 쉬워요
● 소리 : 1부터 5까지 세기가 잇는데 1일때는 뭐 진짜 들릴까말까할정도로 고요햇는데 어느순간 나쁜연기한번 뿜고 나니 저게 5로 갑자기 올라가더니 진짜 무서운 소리를 내며 돌아갑니닼ㅋㅋㅋㅋ 저는 잠귀가 어두워서 저정도 소리에도 잘자서 상관업지만 단지 계속 저 5로 계속돌아가니 콘센트에서 불날까봐 겁쟁이 1인으로써 살짝 무.무섭습니당 T.T
적응되면 괜찮겟죵ㅋㅋㅋ 소리는 3정도만 내려가도 굉장히 작아지구. 5정도되면 저 소리는 마치 작은드라이기 바람 약풍으로 하고 머리말릴때소리정도 되는거같아요. 미용실드라이기말고 "작은드라이기" 의 약풍 바람소리정도입니당^_^ 헿
→ 전체적으로 공기청정기보면 렌탈말고는 십만원이상 고가가 진짜 많은데 솔직히 원룸에서 쓰기엔 갑부가 아니라 그정도 돈을 투자하기엔 좀 너무 아까운부분이라 망설엿는데요. 이가격에 저정도로 자기할일 충실히하면서 잘 돌아간다면 굉장히 만족합니다. 솔직히 공기청정기놓는다고 전문가 아니곤 공기가 얼마나 맑아졋고 이런거 몸소 절실히 느끼기보단 걍 기분탓이 더 크기도하잖아요. 디자인도 예쁘구요. 오만원미만의 탁상용 완전 초미니미보단 약간더 투자해서 사놓으면 두고두고 잘쓸거같습니당♬첫날이라 잘몰르겟지만 더 깨끗해진 공기를 마시며 지낼수잇는 집이됫음죠켓네용♥
후기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항상 현명한 소비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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