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닉스 MANIC HS-370 7.1CH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 헤드셋

1 디자인
– 심플한 블랙이라 맘에 들었어요~ 네온도 예쁘네요. 너무 눈부시지 않아요.

2 귀마개 사용감
– 부드럽고 너무 조이지 않아서 편했어요. 보통 게임을 하면 3~4시간 하는데요, 처음엔 2시간만 써봤는데 헤드셋을 껴서 두통이 오거나 광대가 아프거나 하진 않았어요~ 크기는 좀 작지 않나 했는데 잘 늘어나는거 같아요.

3 음질
– 제가 막귀라서 잘 모르지만 잘 들리고 좋았어요. USB 연결이라 잘 들릴려나 걱정했는데 괜히 했네영 ㅎㅎ

4 마이크
– USB 연결 헤드셋을 처음 써봐서 첨엔 마이크 연결이 안되면 어카나 했는데 그냥 끼자마자 바로 됐어요~ 마이크가 흘러내리지 않게 고정도 잘됐어요

단점:
1. 헤드폰 방향에 각이 없이 1자여서 광대뼈와 귀 사이가 아프게 꽉 눌리고 귀 뒷쪽은 살짝 뜬다.
2. 어두운 방에서 쓰는데 헤드폰을 안쓸 때마다 양 헤드폰 등짝에 무지개빛에 눈이 부신다. 전용 프로그램에 이것을 끄는 옵션이 안보인다.
3. 가상 7.1채널이라고 하는데 잘 모르겠다. Dolby 프로그램에서는 그냥 스테레오로 인식한다.
4. 마이크 스위치가 따로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