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궁금해 하시는 제품의 최저가 위치와
실제 후기를 정리해봤습니다.
검증된 제품과 좋은 판매처만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실제 후기는 아래쪽 보시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 사이즈: 389 x 23 x 129 mm
- 재질: 플라스틱
- 색상계열: 화이트계열
- 타입: 디지털
- 온도측정기능: 온도측정가능
- 쿠팡상품번호: 188760198 – 539054768
단점부터 말하자면
1. 전원 케이블 단자가 좀 현대적이진 않고 불편해요… 요즘 5핀이니 c 타입 사용하는 제품 많은데… 2000년 초반에 컴퓨터 조립하면서 봤던 머더보드에 사용할 듯한 단자를… 아직 사용하는 건 살짝 아쉽네요. 그래도 한번 꽂으면 다시는 손 댈 필요가 없고 또 혹여나 고장나면 쿠팡에서 단품으로 구매가 가능하니… 크게 상관은 없네요…
2. 케이블 길이는 5미터여서 좋아했는데 시계를 걸어둘 위치엔 전기 콘센트가 없어서 케이블을 주렁주렁 바닥에 널부러지게 두기보단 벽을 타고 테이프로 고정시켜서 가지런하게 정리하고 싶은 마음에 더 긴 케이블이 필요하더라구요… 그래서 추가로 암-수 usb 연장 케이블 3미터짜리를 별도로 구매했어요…
3. 그리고 뒷면 나사 걸이도 좀 그래요… 크기때문에 양쪽에 있는 건 이해 하지만… 가운데에도 하나 더 추가해주면 좋을텐데… 없어서 낙하산 줄을 묶어서 가운데에 못을 박아 균형을 맞춰서 걸어두고 있어요… 살짝 삐뚤긴해도 나사나 못을 두개 박는 것 보단 낫더라구요…
4. 그리고 본체에 시간이랑 기능을 조정하는 버튼이 없어요… 리모컨으로 모두 해야하는데 리모컨이 고장나거나 잃어버리면… 개망함… 전 그래서 잘 보이는 곳에 리모컨 뒀어요… 초반에는 시계위에 리모컨을 테이프로 고정시켰어요… 1년에 한번 쓸까말까하는데… 잘 보관하세요 ㅋㅋㅋ 초반에만 신기해서 이래저래 만지작거리긴 했는데 관심이 떨어지니까 아예 안봄… 나중에 리모컨 고장나면… 어쩌지 고민되네요…
5. 시간… 시간은 1년 가까이 썼는데 3분~ 4분 늦춰지는 것 같아요. 지금 보니까 3분하고 몇초? 늦춰진 거 같아요. 이게 신경 쓰이는 사람 있을지 모르겠지만 전 1년에 1번 정도 시간 다시 맞추는 건 일반 아날로그 시계도 비슷하다고 봐요 ㅋㅋㅋ 완전 비싼 아날로그 시계는 시간이 몇년이 지나도 딱 맞는다고 하던데… 1분 1초가 중요한 약속이나 시간은 좀 미리 출발하고 그러는 편이라 굳이… 시간의 정확성은 크게 의미 없더라구요…
아 시간 맞출 때 팁… 아시는 분도 있겠지만 삼성폰의 경우 전원버튼을 누르고 화면을 끈 상태에서 다시 전원버튼을 누르면 시간이 나오잖아요… 시간을 터치하면 초단위까지 나와요… 10초뒤에꺼지니까 화면 만지작거리면서 정확한 시간 맞출때까지 켜 놓으세요. 이렇게 하면 정확하게 시간 맞출 수 있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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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1. 밝기는 꽤 밝아요 사실 그 목적으로 구매도 한 이유가 있어요. 너무 밝다는 불평섞인 후기를 보고 오… 좋다… 거실에 걸어서 무드등으로 사용하려구요… 밤에 화장실 갈때나 물 마시러 갈때 굳이 불 안켜고 돌아다녀도 잘 보여요. 정말 잘 보임 ㅋㅋㅋ 방에 문닫고 있으면 문틈새로 빛이 들어와요… 밖에 따로 불 켠 거 같은 느낌.
작은 방이나 원룸에서 사용하려면 너무 밝지 않을까 싶어요. 어둡게 해도 나름 밝은 듯.
밝기 조정도 리모컨으로 가능하고 자동 밝기 조정도 가능한데… 전 걍 젤 밝은 걸로 계속 쓰고 있어요. 전기세 크게 걱정 안하고… 전기세는 크게 차이를 모르겠어요. 하지만 배터리로 유지 못할만큼의 전력이 필요해서 배터리가 따로 없는 느낌이 들어요. 에어컨이나 보일러때메 들어가는 전기세랑 가스 요금이 더 걱정되지… ㅋㅋㅋ
2. 크기는 좀 큰 걸로 구매했는데 이 정도 크기는 되야 맞는 거 같아요. 전에 좀 더 작은 제품으로 구매 했다가 반품 했는데 시계는 커야 제 맛인듯…
시력이 마이너스인데… ㅋㅋㅋ 안경 벗고 봐도 시간이 보여요 ㅋㅋㅋ 화장실에서 씻고 나오면 딱 보이는게 시곈데 안경 벗고도 눈 찡긋하면 시간이 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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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구매할때 고려 했던 건 온도 습도 날짜 카운트다운 타이머 등등… 있으면 좋겠다 했던 것들은 사실 별로 의미 없더라구요… 괜히 욕심내서 좀 더 가격대가 높음 요 제품 구매하긴 했는데 ㅋㅋㅋ 습도계가 없어서 아쉬운 마음에 온습계 구매할까하다가 귀찮아서 구매 안함… 온도계는 사용 안해요… 필요가 없고 굳이 잘 안보게 되더라구요… 이 제품은 습도는 측정이 안되서 잠깐 고민 했는데 되는 건 더 훨씬 비싸서… 요 제품으로 구매 결정… 글고 저런 기능들은 처음에만 신기해서 좀 사용하다가 좀 지나고 나면 시계만 보게 됨…
처음에 날짜랑 온도 시간 돌아가면서 나오게 했는데 시간이 궁금한데 날짜랑 온도가 나오니까 짜증남 ㅋㅋㅋ 그래서 지금은 그냥 시간만 나오게 설정했어요. 폰 앱으로 날씨랑 온도 보지… 실내 온도… 알면 좋지만 굳이… 막상 받고 보니 온도랑 날짜는 궁금하지도 않더라구요 ㅋㅋㅋ 더우면 에어컨 틀고 추우면 난방 틀고… 좀 단순한 성격임 ㅋㅋㅋ 글고 날짜는 주로 폰으로 보는데 시계 아래 큰 달력 하나 걸어두고 사용중이라 그게 더 보기 편함.
타이머랑 카운트 다운 기능도 별로 의미 없대요… 뭐… 교회나 엠티 자주 가면 요런거 들고 가서… 타이머로 사용 한다면 모르겠지만… 학교나 학원에서 시험시간 카운트다운용으로 사용하면 몰라도… 굳이 필요 없을 듯…
제품이 다른 제품에 비해 좀 비쌌던 걸로 기억 해요… 지금 보면 싸게 샀던 작은 것도 비싼 요놈도 비슷한 거 같아요… 후기에 고장이 많다는 말만 없으면 어느 브랜드나 구매해도 될 듯… 전 요 제품으로 구매한 이유는… 그나마 제가 원했던 (지금은 무용지물인) 기능들 때문이었는데… 이유야 어찌 됐든 돈 써서 뿌듯했던 제품 중에 손가락 안에 꼽히는 제품임 ㅋㅋㅋ 좀 더 싸게 기능 없고 시간만 나오는 걸로 구매해도 상관 없지 않을까 함… 하지만 구매 당시에는 이왕 사는 거 그 중에서 제일 좋은 걸로 사자는 마음으로 구매한 거 같아요 ㅋㅋㅋ 저기 13종 비교 표 보고 훅 넘어감 ㅋㅋㅋ
좀 욕심 냈다면 오렌지 등을 구매했으면 빛이 예쁘고 잔잔한 느낌이 들었을까 싶은데… 그 당시엔 듀얼 색이 되는 제품이 검색이 안됐던 거 같아요… 그래도 백색 등으로 써보니 은은하고 좋네요.
아 마지막으로 한가지가 더 편했던 건 청소하면서 전원을 뽑아야 하는 상황이 되었는데 메모리용 동전 배터리를 따로 넣는게 있어서 전원을 껐다 켜도 시간을 새로설정 안해도 되겠더라구요… 장점 3. 시간 메모리 기능(전원을 잠깐 꺼도 시간은 리셋 되지 않는다).
근데 자체 배터리가 없어서… 글게요… 이것도 또 다른 단점이네요 … 단점 6. 무선이 아니다. 이정도 크기면 배터리 넣고 무선으로 써도 될 법한데 … 왜 그런 공간을 안 만들었지? ㅠㅠ 제 기억엔 왠만한 큰 시계는 유선이었던 기억이 나서 이걸로 최종 결정 한 기억이 아렴풋하게 나네요.
암튼 원하는 제품과 기능 목적에 맞게 잘 구매하시길 바래요.
밤 사진은 나중에 올릴게요.
벽에 나사 박기 쉽게 설명서(?) 까지 되어있는 친절함과 섬세함에 놀랐습니다
후기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항상 현명한 소비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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