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탭S7 11.0 LTE + Wi-Fi 256GB

pdf하나띄워서 밝기 비교해보니 갤탭쪽이 밝기도 더 높아서 마음에 드네요. 책이나 논문 볼때 비율상 아이패드에 많이 딸릴까 싶었는데 상하 스크롤로 보니 빈틈이 생기지 않아서 비율로 인해서 크게 고통 받을 일도 없을것 같네요.

아래 사진은 아이패드 프로 11인치랑 크기 비교. 아래깔린게 아이패드 입니다.

마지막으로 다른 구성품, 본체 가격 등등 하면 비슷한 구성의 아이패드 프로와 수십만원의 차이가 나는데 가격면에서도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다만 액정의 한쪽부분이 누렇고 오렌지 색상을 띄는건 액정품질의 문제인듯 합니다
필기앱 사용시 충전단자쪽 액정 발열이 꽤 뜨끈뜨끈한 편이구요
휨은 a4용지 2-3장정도 입니다만 큰 체감은 없어요.
다만 액정 한쪽의 오렌지 빛이 눈에 점점 거슬립니다.
교환을 받았는데도 거의 비슷한 위치에 오렌지 빛이 있어서… 다시 교환을 받는다 해도 정상품이 올지 확신이 없지만
일단 사용해보다가 도저히 거슬려서 안될듯 하면 다시한번 교환받아봐야 할듯 합니다.
일단 100만원 가까이 하는 기기인데 s7+도 그렇고 이것도 그렇고 액정에 이래저래 문제가 많아서 아쉽네요
…..

몇번의 교환에도 다 비슷한 위치에 오렌지 빛 액정입니다
이게 사용하면서 액정이 비대칭적인 빛감이라 저는 계속 너무 신경이 쓰이더라라구요.
양품을 받으신분들의 액정이 정말 궁금해요
오렌지 빛이 없는 정상적인 액정이 있는건지
왜 저는 몇번을 교환해도 다 비슷한건지 ..ㅠㅠ
궁금하고도 답답할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