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궁금해 하시는 제품의 최저가 위치와
실제 후기를 정리해봤습니다.
검증된 제품과 좋은 판매처만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실제 후기는 아래쪽 보시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 방식: 가열식
- 용량: 1.9L
- 연속가습시간: 7시간
- 소비전력: 210W
- 쿠팡상품번호: 148143712 – 428399244
고민고민 많이하고 샀습니다.
정말 여기 후기도 많이 읽어보다..
가습기가 갑자기 고장나는 바람에 아기때문에 급하게 주문하기도 했지만… 정말 단점써놓은거 나만 아니겠지 하는 생각 반반으로
저렴한 가격에 구메했어요
요즘 가열식 가습기 10만원이상은 하니까요..
결론으로 들어가서 단점 먼저 말씀드릴께요
현재 2주?3주? 사용한결과
가장큰문제점
가습기 5~6시간정도 사용하면 자동으로 꺼져있더라구요?
그리고나서 열어보니 가열판인가? 그거 물데우는 판 완전 누렇던데 이거 2주만에 청소하라고 적어놓은 설명서는 정말 억지같아요.
가열식가습기가 원래 다 이렇게 누렇게 되는지는 저도 모르겠으나..
가열을 하니 어쩔수없다 생각합니다.
혹 이거 사시는 분들께 참고하시라고 남겨드리는 후기예요.
2주에 한번 청소 절대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그 누런 상태로 24시간 가습기 찝찝해서 못돌려요.
저는 그냥 저만의 팁으로
자기전에만, 틀어요 낮에는 포기했어요.
낮에 그냥 전기포트 끊인물에 구연산담궈놓고 가열판 누런거없어질때까지 뒀다가 물로 여러번 행궈요
글구 물넣는 통 입구가 인간적으로 주둥이그 정말 작아서 통세척은 불가능하다 싶어 베이킹소다넣고 미지근한 물로 흔들어서 매일매잉 행궈서 사용합니다.
그래야 제가 잘때 우리아기생각해서 두다리 뻣고 잘수있을것같아요.
10만원이상되는 제품들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가열식가습기 정말 겨울만 쓸꺼라생각하고 쓰고 있어요.
봄이나 가을엔 그냥 초음파 쓸래요 세척너무 힘드네요.
정말 처음으로 이렇게 긴 후기남겨봅니다.
첫번째는 히터 내장형이라 세척이 거의 불가해서 한해 쓰고 이별
두번째는 쓴지 얼마안 되서 히터 코팅이 벗겨져 as 보낸 상태 ㅜ
가열식 가습기는 분무량이 많지 않아서 하나로는 좀 부족했던
느낌이라 as 받고 오길 기다리는 사이 추가로 다른 모델을 하나 더 구입하게 되었어요 하루 써본 평은 일단 가습양이 여태 썼던것 중에 가장 많습니다 그리고 소음도 가장 커요 ^^;;;;;; 보통 작게 보글보글 정도로 나는데 이 제품은 보글보글 바글 부글 꾸루루르 굉장히 다양하고도 요란한 소리를 냅니다 잠귀 예민하신 분들은 좀 힘들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물때가 너무 심하게 낀다는 후기도 봤는데 각 집마다 수도관 상태가 다를테니 물때가 쌓이는 정도도 다르지 않을까 조심스레 추측해 봅니다 저희집도 20년된 아파트라 자주 세척이 필요할 것 같아요ㅎ 초음파가습기만큼 선택의 폭이 크진 않지만 해마다 조금씩 더 개선된 제품들이 나오는것 같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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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사용하고 열어보니 누런 물때가 제법 끼여 있었어요 물때야 세척하면 된다지만 히터부분이 부식?된 것처럼 허옇게 벗겨져서 일단 교환 신청을 해뒀어요 마침 as맡겼던 타사제품이 와서 같이 사용중이었는데 이상한 점은 본제품이 물때가 훨씬 많이 낀다는 거예요 타사제품은 히터를 감쌀수 있는 스펀지 같은걸 동봉해주길래 너무 어설프게 생겼다 싶었는데
그게 나름 물때나 미네랄이 히터에 흡착되지 않게 막아주는 필터 역할을 하나 보네요 암튼 매년 가습기 한번씩은 고르고 교환하고 하는것 같은데 교환하고도 만족스럽지 못하면 이번에는 진짜 조지루시라도 구입해야 하나 싶습니다 ㅜ
근데 7시간이라면서 실제 돌려보면 4시간 정도 쓰면 물이 다 가열되고 없어요.
사람이 잠을 4시간 밖에 자진 않잖아요.
자면서 약하게 틀면 오래가고 좋을텐데 가습량 조절하는 기능도 없어요.
그래서 잘 때 켜놓고 자면 아침에 알아서 꺼져 있는데, 대신 좁은 방에서 가습량은 충분한 편입니다.
후기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항상 현명한 소비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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