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콘 Freebuds X11 자동페어링 블루투스 방수 5.0 이어폰

또 한가지 아쉬운건 도크에서 빼는게 은근히 힘듭니다
손이 큰편도 아닌데 정확히 안정적으로 잡아서 꺼내기가 힘드네요
정말 작고 자석이 확실하다는 이유도 되서 장점이라고 볼 수도 있으려나요 ㅋㅋ..

+추가
한쪽 이어폰 불빛 흐림으로 인해 찝찝해하던 중에 쿠팡에서 배송을 맡고 교환도 해준다기에 교환받았습니다
나시 받은건 문제가 없어보이고 좋네요 ㅎㅎ
기존 것도 불빛 말곤 멀쩡해서 새로울건 없지만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교환이 진행되는 쿠팡 교환정책이 소비자로썬 정말 맘에듭니다~_~
기존 불량제품은 아직 수거도 안해갔는데 믿고 교환을 해주시네요 ㄷㄷ

1월14일구매했고 15일 다음날 받았습니다
바로 개봉했는데 뜨악 … 이거 밀봉스티커가 원래없나요?
스티커가 안붙어있더군요 ㅜㅜ 불안한 마음이 들면서 안쪽을 확인했는데 또 뜨악…?! 이어폰이랑 충전케이스에도 먼지들이 …
붙어서 같이 배송되어왔네요 젠장!!
(출퇴근시간에 노래듣고 싶어서 샀는데 교환할까 하다가 그냥 사용한흔적만 없으면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다행이 사용한흔적은 없었어요 그래도 많이 찝찝하고 짜증이 조금 나는 상태에서 사용까지 바로 해봤습니다 충전이 하나두 안되어있어서 5분정도 충전후 블투에 연결했습니다.
그리고 귀에 착용!! 디자인은 무난한편이고 볼때는 작은데 착용후 거울보니 은근 많이 튀어나오네요.. ^^;;;
음악 실행후 이어폰을 손으로 덮어보니 음악소리가 완전 차단~~ 아예 안들리더라구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음질 … 그저그래요 보통입니다 좋지도않고 나쁘지도 않습니다. 먼가 슬퍼지네요ㅜㅜ
아 그리고 소리가 좀 많이 크게 들리더라고요 일반 이어폰의 1.5배정도? 최대음향에서 3분의1정도해서 들어야 일반이어폰의 2분의1정도 음향이 나오는것같아요
그리고 벽은 통과안되는듯하네요 원룸사는데 방이 작거든요 폰을 방에 놔두고 화장실 문을 열어두고 들어갔는데 소리가 2초들리고 5초 끊기고 아님 아예 소리가 안 들리지않네요 네걸음정도 거리인데 너무 많은걸 바랬나요? ^^;;

끝!!

착용감 괜찮네요
음질은 그저그래요
가성비 음… 추천은 못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