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 가상 7.1 RGB 진동 게이밍 헤드셋

우선 디자인, 귀여워요. 귀엽습니다. 네, 저까지 귀여워진 기분이 들어요.

음질, 나쁘지는 않습니다만 그렇다고 무쟈게 좋은건 아니고 딱 가격 값해요. 아쉬운건 밖으로 새어나가는 소리가 생각보다 큽니다. 저는 때문에 조절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근데 소리 새도 신경 안쓰는 사람들은 괜찮을듯..

마이크, 저는 쓸만하다고 생각해요.이것도 딱 제 가격 값합니다.

os 지원, 이건 좀 아쉬운데 그…진동 쓰려면 드라이버를 깔아야하는데 윈도우만 지원하더라고요. 저는 맥을 사용하기 때문에 이 기능은 못 쓰겠네요.근데 진동 쓰려고 산건 아니라 딱히 엄청 아쉽다는 아니고,,,맥도 지원 해줬으면 궁금해서 써봤을텐데 아예 선택할수없다는 점이 아쉬워요.

문제의 귀 아픔,, 아직은 오래 안 껴봐서 모르겠는데 아예 안 아플 것 같진 않고요.가격이 가격이다보니 어느정도 아플 것이라 예상하고있습니다. 후기에서도 몇몇분들은 귓바퀴 아프시다하시는 분들도 계셔서 이건 좀 써봐야지 알듯..

그외에는 딱히 별다를게 없네요 볼륨버튼이나 그런게 너무 뒤에있어서 불편하신 분들도 있으시다는데 전 오히려 괜찮았음.

결론은 마이크,음질 모두 4만원 정도의 저렴한 가격에 딱 그 가격 정도 성능으로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디자인은 귀엽고요 소리 새는거 의외로 좀 큰데 자기 혼자 살거나 애초에 나는 신경 많이 안 쓴다.하면 괜찮고 신경 쓰이는 사람이시거나 새벽에 엄빠 몰래 컴퓨터나 음성 채팅하면 비추합니다. 집이 방음이 잘되면 몰라도 방음 안되는 집이면 걸리기 딱 좋음. 등짝 스매싱 아야.

소리를 아직 못듣고 겉만 보고 씁니다.
단점은..
볼륨조절기가 헤드셋 뒤에 붙어 있어요.

다른거 산것들은 볼륨조절기가 라인밑으로
내려와서 보면서 조절되는데

이건 볼륨이 뒤통수에 붙어있음., 들으면서 손으로 뒤통수 만지면서 볼륨조절 해야하는 극악의 학습환경.
엄마가 어린애들 뒤에 붙어있다가 소리커지면
볼륨 내려주라는 건가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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