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상사 원목 발받침대

■ 다른 저렴한 제품도 많지만 발뒤꿈치를 살짝 걸칠 수 있어서 구매했습니다. 풋워머도 사용 중인데 걸칠 수 없으면 풋워머가 바닥으로 떨어져서 더러워지다보니 고민 많이해서 샀는데 만족스럽습니다.

■ 바닥에 맞게 의자 높이 조절하면 발도 신발 때문에 땀 안 차고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 가로 길이는 저한테는 딱 맞지만 더 편하게 쓰고싶은 분은 2개 사서 붙여놓거나 가로로 넓은 제품 구매를 추천합니다.
– 발사이즈 : 235mm

■ 마감도 깔끔해서 지인 추천 및 더 필요하면 재구매 의사 있습니다.

어느정도 사용한 후기를 남겨야 진실을 알게되겠죠!! 구매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도움도 되구요.

쓸데없는 일기같은 내용 적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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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받자마자 후다닥 써야 할 정도로 바로 후기내용이 생각이 납니다.

이 제품을 구매하는 사람들의 치명적인 실수는 본인들의 자세입니다.

서양인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짧은 다리길이로 하체가 상체보다 긴 사람은 국내에서 보기 어렵죠.

그 이유로 책상에 앉으면 허리 펴고 앉습니까? 아니죠 굽게됩니다. 그러면서 의자를 위로 올리게 되니

다리가 덜렁 거리며 붕뜨면서 허벅지가 의자에 밀착되고 불안한 자세가 됩니다.

그 짧은 다리를 보완하기 위해 발바닥에 안정감을 주기위해 어딘가에 올리거나 허벅지 눌려지는 것에 대한

압박감을 막기위해 이 제품을 구매했지만 사람은 의자에 앉게되면 자연스럽게 다리를 벌려 앉는다는 사실을

잊었습니다. 그에비해 작은 발판은 발 한짝 올리는 것으로 끝나게 됩니다.

다리를 모아 바른 자세를 앉아 볼려고 했으나 상당한 인내와 고통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이 제품은 2개를 구매해야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평이 맞지 않아 달그락 거리긴 합니다만 드럼치는 발이 아니라면 신경쓸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2개이상 구매해야 되는 제품으로 폭이 더 넓은 것을 구매하길 추천합니다. 골반이 작은 유아용으로 추천합니다.

사진에 다리털이 많아 불쾌하시겠지만 얼굴은 불쾌하게 생기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반바지 입은 상태로 찍은 것이니 오해는 하지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