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궁금해 하시는 제품의 최저가 위치와
실제 후기를 정리해봤습니다.
검증된 제품과 좋은 판매처만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실제 후기는 아래쪽 보시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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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팡상품번호: 180099166 – 515733544
네이버에서 테잎 제거하는게 스티커제거제보다 주방세제와 썬크림이 제일이라기에 그것으로 해봤다가 어깨 나가는줄.. ㅠㅠ
혹시나하고 요걸 구매해서 사용해보고 환호성 지름요..3~4년 겨울마다 뽁뽁이 붙이느라 양면테잎 붙인데 또 붙이고 그 위에 또 붙이고 3~4겹 붙인데다가 저 양면테잎이 공업용으로 강력한것었어요. 진짜 술술 녹으면서 가법게 밀어주면 싹 밀려 뭉쳐요. 3번 반복하니까 다 떨어지고 마지막 찐뜩하게 남은것은 철수세미로 밀어내고 물수건으로 닦아주었어요. 진작 이걸로 먼저 해볼껄 ㅠㅠ
냄새는 창문열고 선풍기로 두 시간정도 돌리니 빠졌어요.
시원하게 빠지는거 동영상 올리고팠는데 안올라가네요.
적극 추천해요~~
이사를 안가면 올 겨울에 또 한겹 올라갔을텐데 이사가려고 제거했어요. 다음부턴 이런거 붙이지 말아야겠어요. 끙
—–시트지처럼 어마무시한 면적을 떼 낼용도라면 참고해주세요——–
이사갈 집 창문에 눈물나게 큰 시트지 4장이 붙어있었음.
뭐, 잡아당기면 쭉 떼어지겠지라고 우습게 생각…
허나…시트지를 붙여본적은 있어도 10년 넘은 시트지는 보지도 만지지도 못해본 생경스런것이었음.
손톱으로 긁어 잡아당기니…안따라옴…ㅜㅜ
그리곤 낙엽처럼 바스라짐.
다 바스라져버리면 긁어내면 될것을 테두리만 바싹 말라있고 전체적으로 이미 유리와 한몸이 되어있었음.
일단 문구용 커터칼로 조금씩 떼내보기 시작.
4시간 꼬박 커터칼로 100분의1조각씩 떼어내니 손에 굳은살이….통증은 또 어쩌고.
그렇게 하고 이 스티커리무버를 뿌리고난뒤 남아있는 끈적이들 긁어내니 액체괴물처럼 우르르 창을타고 흘러내림.
주차스티커제거에만 써본지라(다이소에파는 엄지손가락 두개만한 작은것) 이렇게 넓은면에 분사해보긴 처음이었음.
유리창이 당연히 내 키보다 높아 위로 분사했다가, 실명되는줄….;;;;;
절대절대절대 멀리서 분사하마시길.
그래서 터득한 요령————-
1. 시트지처럼 넓은것은 밀칼(스크레퍼)을 꼭 써서 떼어내시길.다이소에 파는 껌떼는거 말고, 철물점에 칼날 갈아끼우는 스크래퍼.4500원.
2.스크래퍼로 막 긁어내면 힘들어 몸살나니 2센티정도 긁어낸다 생각하고 야곰야곰 니트티셔츠 올풀어내듯하면 빨리, 쉽게 끝남.
3.스티커 리무버 도포시 유리에 바짝 대고 크게 S라인으로 뿌리시길.그리고나서 스크래퍼로 쭉쭉 밀어야 깨끗함.(일반 껌떼는걸로 해봤는데 닦이는듯하다가 끈적이들이 뭉쳐서 그대로 굳어버려 두번 일함.무조건 남아있는 끈적이들을 스크래퍼로 밀고 잔량을 줄여야함)
4.마스크와 보호안경(다이소에 작업안경 2000원) 꼭 써야함. 다이소꺼도 옆으로 미세한 스프레이입자들이 들어오기에 3M작업용 고글구매해서 썼음(완벽차단3470원)미세먼지로 이미 공격당한 나의 소중한 폐와 안구를 더이상 괴롭히면 안됨.
5.집에 모든 문을 열어놓고 작업했으며, 창문을 모두 열어놓고 집을 비웠음에도 다음날까지 계속 냄새남.아이가 있는집은 되도록 안쓰는게 좋을듯.
6.뿌리고 오래두면 도로묵됨. 뿌리고 바로 작업해야함.긁어내며 나오는 액체괴물같은것들을 헝겁이나 휴지로 계속 닦아내면서하지 않으면 덕지덕지 더 더러움.
*****주차스티커나 , 테이프끈끈이 제거, 일반 스티커 제거는 굳이 이 많은 용량의 제품 아니라도 작은거 사서 쓰시길.
(남은거 차에 두거나하면 여름에 온도때문에 폭발할까봐 신경쓰이므로)
후기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항상 현명한 소비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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