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픽 울트라프로 가정용 구강세정기

이를 닦는건 그냥 입냄새를 제거하는 느낌이고 진짜 개운함을 느끼는 순간은 치실을 쓰고 이사이가 빤딱빤딱 해질 때 바로 그때 인 것 같습니다.

치실을 쓰면 진짜… 뭐랄까…. 이런 예를 들어볼까요.
외출 후 집에 돌아와서 집에서 입는 편한옷을 갈아입는게 양치라면,
치실 사용은 브라자를 벗어 던지는것과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저의 인생에 워터픽이 들어와버렸습니다.
치실만이 저의 치아사이를 구제하리라 생각한건 제 오산이었습니다.

워터픽은 더운 여름 외출후의 샤워처럼 저의 구강을 청결하게 해주었습니다.
그 기분이 너무 좋아서 아침저녁 꾸준하게 치아관리를 하게 됐네요.

고맙습니다. 워터픽!
내 구강에 강렬한 한줄기 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