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 블랜드 포스 글라스 BL310EKR

-특징———————————————-

포장, 구성)
안전하게 이중 박스포장
구성: 본체 + 유리피쳐(칼날포함) + 뚜껑 + 설명서, 보증서

외관)
우선 크기는 다소 큰 편이며(주스가게 믹서기 크기) 무게는 생각보다 가벼워서 옮기기 쉬움.
디자인은 튀지않고 무난함.

뚜껑은 고무패킹이 없는 플라스틱이며 투명 마개(이것도 플라스틱)가 있어 추가로 뭔가 첨가(설탕, 꿀 등)할때 저는 이 구멍을 통해서 첨가를 하는데 편합니다.
뚜껑이 플라스틱이라 좋은점은 씻기가 쉽고 가볍고 오래써도 가루날림(고무로 된 뚜껑은 오래되면 부서지고 가루가 쥬스 안으로 섞여버리더라고요.. ㅠㅠ)이 없다는것.
단점은, 밀폐가 완전이 되지는 않는다는것.. 일장일단이네요.
하지만 용량이 워낙 커서 뭔가 갈다가 새거나 튈 염려는 없어보입니다. 통째로 보관할것도 아닌데 굳이 밀폐가 필요한건 아니니 패스.

뚜껑 개패 방식은 옆으로 돌려서 홈 같은곳 맞춰 열고 닫습니다.
밑에 칼날 부분도 마찬가지로 돌려서 개패 방식. 칼날부분의 가장자리는 고무패킹으로 밀폐가 되어 액체가 흐를 염려없음. 이 부분이 꽤 튼튼해 보임.
전에 쓰던 믹서기와 달리 용도에 따른 칼날 옵션은 없어요. 구성에 달랑 칼날 한종류만 들어있어요. 이걸로 모든게 다 된다는건가봐요.. (전에 쓰던 믹서기는 가루낼때 쓰는 칼날, 다용도 칼날, 작은 칼날 등등 칼날이 종류별로 있었음)
피쳐가 유리 재질이라 환경호르몬 걱정없이 사용가능. 유리지만 무겁지 않고 가벼운것 같아 좋아요.

성능) 얼마전에 장만한 얼음정수기 덕분에 얼음 갈기 테스트가 간단하게 가능했습니다. 얼음+키위+꿀을 넣어 갈아보니 아주 맛있는 키위슬러시가 되었네요. 짝짝짝~
(강도 조절은 1~2단계가 있어요. 저는 얼음을 갈기위해 2단계로 돌렸습니다.)
전에 쓰던건 간혹 얼음이 미처 갈리지 않은 부분이 남아 얼음덩어리가 씹히도 했는데 이 믹서기는 전혀 그런게 없어요. 쥬스가게에서 사용해도 될것 같습니다. ㅎㅎ
대신, 소음은 꽤 있네요. 하지만 모터가 초강력이라 빨리 갈려서 소음 참을만 해여~

총평)

장점:
*대용량임.
*유리재질.(환경호르몬 걱정 NO, 뜨거운물로 세척 가능)
*유리인데도 가벼움.
*초강력모터.
*빨리갈림.
*촘촘하게 갈림.
*칼날분리 용이.
*세척이 간편.

단점:
*소음큰편.
*공간차지.

주의점:
*칼날 날카로우니 씻을때 주의요망.
*유리용기라 다룰때 주의.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본체 내부에 작은구멍이 있는데 저게 무슨 용도 일까? 했더니 내용물이 흘러나올때 저 구멍으로 빠지게 되어 있네요..
이런건 맘에 드네요…

단점은 유리라서 크고 무거워 손목에 무리가 갈수 있으니 조심히 사용해야 하고 하부 본체의 겉은 플라스틱 재질이며 너무 싼 티가 나요. 게다가 유리용기와 딱 밀착이 되지 않아 약간 헐겁게 끼워지는 상태이며 믹서기 돌리는 동안에도 까딱까딱 거리는게 최대 단점이고요…(제꺼만 그런건지)

갈리는 형태는 사과와 같이 약간 단단한 것은 내용물이 생각보다는 잘 갈리지 않고 덩어리들이 있더라구요…. 더 돌려야 하나? 물이나 요구르트등을 더 넣어 갈아야 하나? 해서 해봤지만 그닥…….
곱게 갈릴려면 중간중간 많이 섞어줘야 합니다.
(생각보다 물이나 우유 두유등을 더 넣어주고
예를들어 사과 큰거 반개 바나나1개 우유또는 두유 새싹보리분말 1포 또는 1티스푼 약200ml 넣고 갈아주시면 잘되드라고요 아침 대용으로 딱입니다. )

그러나 토마토 복숭아 바나나등 같은 부드러운 것은 잘 갈려요…
헐거워 까딱거리는 것이 보완이 된다면 좀 더 나을듯 합니다….
테팔이라 기대를 했는데 이제품은 약간 실망

그렇지만 가격에 비하면 쓸만합니다~
완벽하게 곱게 즙처럼 갈릴려면 10~20만원대를 사야 하드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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