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스토이 티파니 부스터 겸용 하이체어

기존에 쓰던 타 브랜드는 허리 다리를 쪼여도 다리빼고 의자위로 올라가서 춤추고…탈출하고 먹을시간때마다 전쟁이엿는데 , 이제품은 탈출을 못해서그런지 너무 좋네요

아이가 탈출할려고 끙끙 거려서 듣기는 싫지만
이제부터라도 제대로된 식사습관을 길들여줘야겟어요

상품은 마음에드나 별하나 뺀것은..
마감처리가 좀 덜된것처럼 까슬거리고 뭔가가 묻어잇는데 안지워지네요ㅠ

식판쪽이 아니라 그냥 씁니다~

설치후 보니. 제가 느낀 최고장점은 아무래도 식탁에 함께 끼워져있는 판?? 같은데 식사후 탈부착해서 깔끔하게 사용할듯합니다.
아직 사용전이라 이후 더 평을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이틀사용후…
기존 식탁은 발받침대가 따로 없어서 제가 앉고 올려주고 내려주었지만
이상품은 계단을 이용해서 올라갈수 있도록 할수있어 좋아요.
한창 계단 오르락내리락에 흥미를 느껴서 식탁에 앉는게 재미있는듯 합니다. 허나 발받침대가 부모가 느끼기엔 견고하지 않아요.
조금 흔들린듯 합니다. 또한 앞으로 다리길이가 더 길어질걸 대비해서 발받침대 조절이 안되는 점이 아쉽지만. 이금액에 그것마저 바란다면 욕심이겠죠.

가격대비 아주 만족하며 사용할수있을것같아요.

참! 벨트가 조절하기 쉽도록 눌러줄수 있어 좋아요.

많이파세요

2020.09.23
견고하지 않는 발받침대는 결국 아이몸무게(12kg)를 못견뎌 덜컹거리기 일쑤였던지라 분리해서 사용중입니다.
공중에 떠있는 아이발이 걱정입니다.

따로 발받침대만 사려 검색하니…제가 구입한 제품은 호환되지 않네요.또한 아이가 식판위 미끄럼 방지를 위해 끼워져 있는 트레이 역시 분리하기 일쑤라 구입 후 몇일도 안되어 구석에 박아두웠습니다.
개월수가 적은 아이는 상관없을듯 합니다

그런데 분리되는식판부분이 찐득하고 울퉁불퉁한 느낌, 마치 테이프나찍찍이로 붙엇다가 뗀 느낌이더라구요
매끈한 부분이 잇으니 그게 정상인거 같은데 이건 아니다 싶어서 톨스토이 본사에 전화햇습니다

제품 상태를 설명하니 어이없는 답이 왓어요
“아~ 그거 이번에 만들어진건 울퉁불퉁한게 있어서 확인해보니 기계가 문제가 있더라구요”
….
“네??? 그걸 알고서 출고하신거에요?;;;”

어이없엇던게 제품불량이면 보통 폐기하여 재생산해서 출고하지 않나요.. 알면서도 출고시킨 자신감은 뭐죠..
그랫더니 더 어이없는 답변이

“아~ 그렇게 설명이 안되어 있던가요?”
….
“네…”

이게 뭔 말입니깤ㅋㅋㅋ 제품불량이니 그게 발송될거라는게 안내를 한다는게 말이 되나요? 임기응변식 답변 매우 어이없엇어요

다시 새제품 보내준다고 해서 “그거는 정상적으로 만들어졋나요?”물엇더니
“아~ 고객님 그건 저희가 안뜯어봐서 몰라요”
….
“아….그럼 일단 그거 보내주세요..”

뭔가 초보사장같은데요 말도 안통할거 같아서 그냥 새식판보내달라고 햇더니 매끈한 식판이 도착햇고 잘 쓰고 잇습니다

그런데 죄송하다 미안하다 불편을 끼쳐서 죄송하다 말 한마디 없네요

주소보내달라고 문자왓을때도 주소 보냈더니 답변도 없고 죄송하단 말도 없고..

사장님 장사 그렇게 하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