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궁금해 하시는 제품의 최저가 위치와
실제 후기를 정리해봤습니다.
검증된 제품과 좋은 판매처만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실제 후기는 아래쪽 보시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 용량: 490L
- 사이즈: 795 x 685 x 1780 (WxDxH/mm), 80kg
- 에너지효율: 3등급
- 도어 수: 2도어
- 설치지원방식: 방문설치
- 쿠팡상품번호: 335639092 – 1070908979
6월 28일에 7월 1일 도착 보장을 믿고 결제했으나 당일인 1일 오전까지 아무런 연락이 없다가 오후에 연락이 와서 출고문제로 다음날인 2일날 도착한다고함. 믿고 미리 장을 봐놨던게 여름이라 반은 상해서 버림.
2. 물건도착
2일 당일 점심때쯤에야 연락온후 그날 2시 도착. 오전중엔 그날 몇시에 도착하는지 알수있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여긴 너무 당일날 배송직전에 연락이 옴.
3. 사용
여름이라 얼음이 빨리 얼기를 원해서 냉동실 다이얼 맥스로 설정. 근데 첨부터 냉장실이 미지근하더니 어느순간부터 거의 기능을 못하다시피함. AS센터에 문의하니 냉동실 다이얼을 맥스로 12시간 이상 지속하면 냉기가 부족해져 냉장실이 미지근해지니 냉동실 다이얼을 중-강 정도로 설정하라함. 다시보니 다이얼 옆에 주의사항으로 적혀있음. 그러나 냉동실은 불도 안들어오고 나처럼 눈이 나쁜 사람은 볼수가 없음. 암튼 다이얼 돌리려는데 안돌아감. 혹시나싶어 전원뽑고 다음날 돌려도 안됨. 거기에 첨부터 냉장실 문이 잘 안열리는 문제도 있었음. 고장등으로 냉동고를 못써서 음식 다 상해서 버림.
4. 고장접수
as센터에 고장접수하고 다음날 바로 기사님 오심. 이날도 오전 9시에 안과에 가있는데 최소한 몇시간전에 연락해서 시간을 잡아야지 9시반에 전화와서 지금 가려고한다고하면 어쩌란건지.. 나중에 시간될때 전화달라하니 그럼 오늘 못갈수도 있다하심… 당황… 병원볼일이 일찍끝나서 기사님께 문자로 집에 왔으니 시간되실때 아무때나 오시라고함. 그리곤 전화도 없이 무작정 찾아오심. 고객의 일정은 아예 관심없는 회사임. 암튼 기사님이 살펴보곤 교환하라함. 금요일이라 늦었고 월요일에 본사에 교환접수 올리면 그주에 처리될거라 하심. 그리고 월요일 오후가 늦도록 기사님도, 서비스센터도, 그어디서도 없는 연락에 기사님께 다시 문자드렸고 그때서야 연락오기시작함. 그러나 시원찮은 일처리에 스스로 쿠팡-기사님-냉장고고객센터-냉장고 본사-냉장고 판매처까지 몇시간동안 전화돌리며 고생을 하였고 결국 이틀뒤에 냉장고 교환하기로함.
5. 교환
냉장고교환해준단 날이 오고 아침부터 기다렸으나 점심때쯤 기사님 전화왔길래 언제 냉장고 교환하러 오는지 물으니 모르겠다함ㅋ 그럼 왜 전화한건지? 암튼 또 기다림. 3시쯤 전화가 와서 5시반~6시사이에 온다함. 냉장고땜에 볼일을 저녁으로 미뤘는데 저녁에 온다니.. 어이가없어서 기사님께 최소한 당일 오전엔 그날 몇시에 올수있는지 시간대가 나와야 하는거 아니냐하니 그쵸….가 대답이었음ㅋ 우여곡절끝에 교환하여 작동은 정상이 되었으나 문 잘안열리는 고질적인 문제는 그대로고 거기에 교환해준 냉장고 밑이 제법 찌그러져있었음.나한테 왜이래요??? 암튼 그건 그거고 문이 하도 안열려서 힘주면서 열다가 갑자기 열리는바람에 손가락 다침. 퉁퉁 부어올랐음. 병원가니 힘줄이 좀 다쳤다함. 꼴도보기싫어서 환불요청함.
6. 환불
다시 여기저기 전화돌리고 기사님 오고 환불하겠다했는데 기사님이 일았다하고선 환불이 아닌 교환으로 서류올림ㅋㅋ 그러면서 본사에서 환불승인 거절했다고ㅋ 내가 단순변심으로 환불해달란것도 아니고 몸을 다칠정도로 문제가 있는 제품이라 교환했음에도 문제는 그대로에 찌그러진 하자있는걸로 줘서 환불해달라는데 환불승인이 안떨어졌단게 말인지 방군지?? 다시 여기저기 전화돌리며 환불해달라고 귀찮게함. 그때서야 알았다고ㅋ 그리고 왜 서비스센터는 환불문의는 판매처에 하라면서 판매처는 늘 수신이 불가한 번호거나 내 번호는 받을수 없는 번호로 지정한건지모르겠음ㅋ 살다살다 별.. 암튼 어찌저찌 며칠걸려서 환불함. 그나마 다행인게 결제를 쿠페이로해서 환불은 냉장고 수거해간지 20분만에 환불됨.
마지막으로 환불요청하고 처리되기도전에 고객센터에서 설문조사함. 고객만족도에 대해서. 난 매우 불만족이므로 설문조사 응하지않겠다함. 구매하날부터 환불하기까지 한달동안 몸과 마음은 만신창이가 되었고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공황발작이 두번 찾아와 태어나첨으로 정신과약먹음. 손가락은 이제 다 나았으나 AS가 왜 중요한지 새삼 느꼈음. 다른분들은 선택잘하세요.
– 배송 14시 이전 익일도착보장
– 폐가전 무상수거
어르신이 사용할거라서 배송시간과 폐가전수거가 중요해서 주문할때 자세히 살펴보았으나 내용기입하는곳이 없음
업체연락처도 없음
쿠팡콜센터에 주문 후 바로문의
(익일 배송기사 전화오면 말씀하시면 된다고 답변)
익일 전화오지 않아서 2일뒤 쿠팡에 다시전화해서 배송기사 연결부탁
(하이얼 전화번호 안내 받아서 전화했더니 AS센터라고 배송기사는 알수없다고 함)
다시 쿠팡에 전화
배송기사가 배정되면 전일이나 배송일 아침에 전화줄거라고 함
당일 아침 전화옴 (동생한테 부탁해놔서 배송일을 일부러 여유있게 잡고 시간을 오전 10시로 요청했으나 오후배송)
가전제품 수거안함 (본인들은 수거하지 않는다고 폐가전 무상수거 전화번호 알려주고 감)
수차례 전화 한 이유는 딱 두가지때문입니다
1. 배송일과 시간조율(일부러 여유있게 주문함)
2. 기존제품수거 (동생이 수거업체 전화해서 수거기사와 둘이서 힘들게 들고이동함)
광고에 폐가전 무상수거, 익일 배송보장과 같은 허위, 과장광고는 삭제하시기 바랍니다.
후기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항상 현명한 소비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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