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스크 울트라 듀얼 USB 3.0 드라이브

구매후기 보면 발열이 심해서 못쓰겠다고 후기 적은 사람들이 있는데 정말 무지한것 같습니다.

USB3.0은 원해 고속으로 데이터를 읽고 쓰기 때문에 발열이 심합니다.

원래 금속이 플라스틱 재료보다 더 많은 열을 흡수합니다.

플라스틱 소재로 만들어진 드라이브에 비해 고온을 느낄 수 있다고 판단되는 이유는 금속은 빠른 속도로 열을

흡수하고 방열하기 때문입니다. 이 USB도 마찬가지로 다른 제품보다 금속재질이 많이 들어간 이유 때문에 만지면

뜨겁습니다.

최대 작동온도 45도가 넘어가지 않지만 넘어가면 속도저하가 발생되나 USB에 문제가 발생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USB도 읽기/쓰기를 반복하면 수명이 있는데 이 제품을 사지 않겠다고 불매운동 선동하시는데

이 가격에 이런 용량 USB를 안쓰고 소모품인 USB를 더 비싸게 주고 산다는 자체가 앞뒤가 안맞습니다.

적당히 쓰다가 고장나면 버리고 새로사는게 더 비싼 다른 제품사서 조금 더 쓰고 버리는 것보다 좋을 것입니다.

왜 열이 많이 나는지 이유도 모르면서 USB3.0은 고속으로 데이터를 읽고 쓰기 때문에 전기적 에너지가 열에너지로

빠른 시간에 바뀌기 때문에 당연히 열이 나는 것이고 그 열을 잡기위해 금속재질로 만든 것입니다.

그러니 뜨거울 수 밖에 없는데 더 중요한 건 그 열로 USB가 녹아내리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후기 남기는 분들 제~~~발 문제가 크게 안되는 걸로 부풀려서 불매운동하지 마시고 넓게 봅시다.

소모품 가지고 목숨걸고 그렇게 선동하면 여러사람 피해줍니다.

그리고 발열 때문에 걱정이신 분들은 사용할 때만 꼽아두시고 사용안하면 빼두세요.

그리고 FAT32로 기본 포맷이 되어있는데 NTFS로 다시 포맷하시면 됩니다.

FAT32로 하면 안전성과 호환성이 좋지만 확장성이 떨어집니다.(4GB 넘어가는 파일은 인식 못함)

NTFS로 하면 안전성과 확장성이 좋지만 호환성이 떨어집니다.(일부 네비,블박,TV,스마트기기 등등 인식 안될 수도 있습니다.)

exFAT도 있는데 이건 다 좋은데 안전성이 떨어져서 간혹 아무생각없이 PC에서 USB확 뽑으면 자료가 사라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 영화나 프로그램 동영상 이런거 담아두고 그럴거면 NTFS로 포맷하시고 단순 사진이나 작은파일 업무용이라면 FAT로 포맷하시면 됩니다.

사용하실때 종이에 붙어있는 스티커 꼭 떼서 붙이세요!
그래야 수리같은거 받을 수 있다나?

밑에 다른분 후기에 적혀 있을꺼에요
못 보실수 있으니 저도 적어 놓을께요ㅎ

작아서 잃어버리기 쉬우니 뭐 하나 달아서 사용하는게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