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궁금해 하시는 제품의 최저가 위치와
실제 후기를 정리해봤습니다.
검증된 제품과 좋은 판매처만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실제 후기는 아래쪽 보시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 유통기한 (사용기한 표시의무 대상 상품은 사용기한): 2022-05-10 이후인 상품
- 사용 부위: 얼굴
- 피부고민: 진정
- 기능성화장품 인증여부: 피부 스트레스 케어, 피부진정
- 피부타입: 모든피부
- 쿠팡상품번호: 27751737 – 107156196
2018.07월 현재까지 꾸준히 쓰고있는 메디힐 마스크팩.
*****
가장 많이 애용하는 것은 “티트리”와 “비타라이트빔” 입니다.
1. 배송
쿠팡맨의 배송은 언제나 별 다섯개가 아깝지 않습니다.
늘 정성스러운 포장과 배송, 친절한 안내문자 까지 받다보니
쿠팡맨 아닌 타회사의 배송시스템에 자꾸 아쉬움을 느끼게 된다는
단점이 있을 정도 예요. 늘 감사합니다 쿠팡맨:)
< 매디힐 티트리 마스크팩 사용후기 >
1. 에센스의 점성이 묽고 (설화수 토너 느낌), 시원합니다.
2. 티트리 성분 때문인지 화-한 느낌이 있어요.
3. 피부에 붉은 기운 (예컨대 햇빛을 많이 본날 이라던지)이 있는 날
밤에 붙이면 진정 효과 바로 느껴질만큼 좋습니다.
– 모공을 쪼이는 효과는 사실 저는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사실 화장품 홈케어 만으로 모공을 쪼여서 눈에 띄는
효과를 보기는 힘들고, 그건 기대하지 않았기 때문에
저에게는 전혀 문제 될게 없었구요.
**** 진정효과 하나만큼은 정말 최고 입니다.
눈으로 보이고 느껴지니 대만족!!!!!
1일1팩을 하는게 그렇게 좋다고 친구한테 얘기듣고는
밤에 자기전에는 덕지덕지 화장품 바르지 대신
왠만하면 가볍게 팩으로만 수분보충 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팩을 자주하고나서 오히려 화장품 여러종류 바르는것과
비교도 안되게 수분감 생기고 피부가 좋아졌어요.
한동안 못붙이면 바로 안색이나 피부 상태에 티가날 정도입니다.
얇게 잘 붙고 (사진은 팩을 붙인 상태 입니다 )
정말 얇게 어디하나 뻣뻣하게 뜨는데 없이 착 잘 붙어요.
에센스가 묽은 제형이라 답답하지 않아서
여름에도 사용하기 좋구요.
얼굴에서 떼고 마스크에 남은 에센스가 아까워서
목, 팔다리에 문질렀더니 다리 피부가 너무 좋아져서
그것도 깜짝놀람! 정말 늘 대만족! 늘 재구매 의사 충만!
잘쓰고 있어요:)
예민+악건성 피부라서 성분좋고 쫀쫀한 스타일의
고가 팩 위주로 하는데,
모 남성 유투버가 요 팩만 이용한다더라구요.
저는 너무 가벼울경우 한둥만둥한 악건성이라 유투버에게 물어보니,
요 팩이 수분도 어느정도있구 데일리로 괜찮다하길래
면도 트러블있는 남자친구 진정에도 효과 있을듯하여 티트리 같이 써보려구 구매했어요.(저는 수분보충..)
팩잘못쓰면 트러블일어나서 새로 도전할때마다
긴장되는데 내일 써보고 추가후기 남길게요.
+사용후기
일단 너무 가볍거나 끈적일까봐 걱정했는데
촉촉하고 후레시하게 마무리되어서 가격대비 넘 만족스러워요!
다만 티트리성분이 트러블 진정효과뿐아니라,
일부 사용자에게는 트러블을 유발하기때문에
혹시 티트리제품 안맞는분들 사용은 삼가세요~!
저는 트러블 났고,
평소 남자친구는 면도트러블이 많은편인데
면도후 사용시 트러블 없었어요.
둘다 건조피부인데 요거 하고 잔 다음날은
좋았습니다.
무슨 프로그램이었는지는 잘 기억나진 않지만 차인표씨가 나왔었는데,
거리에서 나이 지긋해 보이시는 집배원 할아버지를 만나 뭔가 이것저것 얘기를 했더랬어요.
근데 할아버지가 갑자기 충격적인 말을 하는데,
자신이 차인표씨와 동갑인 친구라는 겁니다(뜨악!)
차인표씨는 몸도 좋고 아직도 너무 젊은, 이제 막 중년으로 접어든 청중년(?) 같은 느낌이고
할아버지는 누가봐도 거리에서 마주치면 어르신~할거같은 느낌인데
민증 확인해보니 실제로 두분이 동갑이 맞는겁니다!
그 날 정말 충격받았습니다
관리하기에 따라서 저렇게까지 차이가 날 수 있구나!
여러분, 지금 좀 못생기고 덜생긴거 뭐 어쩌겠습니까
지금부터 50살 보고 가는겁니다!
팩 이야기를 좀 하자면 사실 시중에 있는 마스크 팩은 다 거기서 거기인 것 같습니다.
효과는 또이또이 한 것 같애요.
단, 하고 잤을때와 안하고 잤을때
다음날 아침 일어나서 피부 상태를 확인해보면 차이가 확실히 있습니다.
눈으로 보기에도 그렇고 손으로 만져봐도 확실히 더 촉촉하고 윤기가 있는게 느껴져요.
마스크팩 뜯어서 얼굴에 붙이는 일련의 과정은 너무 너무 귀찮고
또 붙인채로 잠들려고 하면 얼굴에 뭐가 붙어있다는 느낌때문에 성가시기도 하고… 하지만
꾸준한 관리는 몇년 후의 나를 웃게 해줄거라는 생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관리합시다!
후기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항상 현명한 소비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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