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비녹스 핸디형 무선 진공청소기 CX-1702-VC

☞방청소가급해서 하나사봤는데요.무선치곤…흡입력은;;거의 없는거 같습니다.☜

☞고양이모래도빨리지도않고,..충전시간은3~4시간걸리는것같은데많이걸리지는않아보입니다.☜

: 쿠비녹스 핸디현 무선 진공청소기 CX-1702-VC, 블랙

★ 용량/수량

: 1개

* 내가 쿠팡을 사랑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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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힘들게 찾아 갈 필요가 없어졌어요^^

마트에서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했어요~

발품팔아 다닐 필요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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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매동기

: 휴대하기 좋은 청소기가 필요했고,

간편하게 사용하기위한 청소기가 필요했음.

될 수 있음 청소할 때 허리를 굽히지 않고 사용하길 바랬고,

소음이 작은 제품이 필요했음.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은 충전 후 얼마 사용이 되지 않고,

소음도 크고..ㅠㅠ 길이 연장이 불가능한 모델..;;

흡입력도.. 완전.. 저질..ㅎㅎ

그래서 요 제품 선택해 봤어용^ㅇ^

★ 사용후기

: 일단, 처음에 사용하던 제품이 화이트컬러였는데..

색깔이 누~렇게 변해서 보기싫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엔 블랙!!

왠지 더 고급스런 느낌이랄까~

구성이 넘나 좋아요.

허리 굽혀서 앉아서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제가 바라던 연장이 가능한 모델이니깐요^ㅇ^

박스 안에 정성스레 포장이 잘 되어있었구요.

구매한 다음날 바로 제 손에 들어왔어요.

연장이 간능하도록 스틱이 있어요.

저는 연장 스틱항상 끼워서 세워두고 사용합니다.

비싼 모델과 다를 바 없네요..ㅋㅋ

연장 스틱을 사용하지 않았을 때와 사용할 때의 흡입력은 조금 차이가 나요~

아무래도 바로 사용하는것이 흡입력은 짱!

연장 스틱 사용하면 흡입력은 좀 떨어지는 것 같은데..

나름 필요한 부분의 먼지와 머리카락은 깨끗이 먹어치워주네요..ㅎㅎ

필터부위에 먼지가 붙으면 제거가 편하기도 하구요^^

옷 방 바닥을 한번 쓰~윽 했더니..

눈에 보이지 않던 엄청난 먼지가 들어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청소가 잘 된다는 증거물!!

헤파 필터가 세척이 가능하데요~ 아직 씻어보지 않았지만.. 훌륭하네요^^

먼지통 분리하는 부위도 잘 되어있어서.. 크게 힘을 주지 않아도 되구요.

소음이 전에 사용하던 모델보다 훨~씬 작아서 좋았어요.

흡입력은 연장스틱을 사용해서 그런지 화~악!! 좋은 건 못느끼는데..

나름 이 정도의 성능에 이 가격이면..

훌륭한 제품이라고 칭찬하고 싶네요.

연장스틱으로 허리 굽혀, 앉아서 청소하지 않아도 된다는 엄청난 장점이 있어요.

전 요게 맘에 들어서 단번에 구매!!

요즘 요거 들고 온 거실과 방을 돌아다닙니다.

신기하게 먼지가 꽤 많이 담겨져 있어요..ㅎㅎ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다른 사람이 더 볼 수 있도록 '도움이 됐어요'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2018.08.13 같은 증상을 겪는 소비자 구매평 스크린샷 10개 추가함-
-2020.06.22 아직도 여전히 쓰레기 상품이 팔리는 걸 보고 스샷을 5개 추가함.
쿠팡 첨부 10장이 한계라서 구글드라이브에 올림. (아래 링크)
최근 2020년 6월 피해자까지 있음.

링크
https://bit.ly/coobinox

안녕하세요 쿠비녹스 관계자분께서 꼭 보셨으면 해서 구매후기를 남깁니다. 저는 어떤 서비스도 좀처럼 불평도 없고,구매 후기는 대체로 별 4~5개를 주는 유형의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구매후기를 쓰는 이유는 이대로 가면 쿠비녹스는 반드시 망할 것 같아서 걱정스러워서 그렇습니다. 겨우 3만 원 정도 돈이 뭐가 그리 가치 있겠습니다. 그런데 쿠비녹스 브랜드는 분명히 누군가의 사업일테고, 그 사업주 또한 가족이 있을 것입니다. 사업주야 망하며 그만이지만 관련된 가족이 그로인해 고통받는 일이 있어서는 안되겠지요.

저는 5월 20일 쿠비녹스 청소기를 구매했고 7월 20일 경부터 배터리가 유난히 빨리 닳기 시작했습니다. 풀충전을 하고도 30초 정도 버티고는 머리카락도 제대로 못 흡입할 정도로 바람이 약해지는 것입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충전이 됐는지 확인에 확인을 또했지만 결과는 그대로였습니다. 과도하게 사용하지도 않았고, 충전을 할 때면 적당히 충전되면 코드를 뽑아서 배터리에 무리를 주지도 않았습니다.

또 한 번 혹시나 제가 실수했을까봐, 4일 정도 다시 충전해보고 사용해보고를 반복했지만 결과는 똑같았습니다. 그래서 청소기 뒤에 서비스센터에 전화를 하자고 마음먹었습니다.
7월25일 09:06, 14:46, 14:32 3번 전화했지만 통화중이거나 받지 않았습니다. 바쁜일이 있겠거니 생각했습니다.
7월26일 16:15, 16:12 이번에는 아예 시간을 바꿔 오후에 전화를 했지만 받지 않았습니다.

참 아쉽습니다. 제가 원한건 배터리를 교체하거나, 수리할 수 있는지 알아보는 것 뿐인데 기회조차 주지 않으시니. 이틀에 걸쳐 전화를 해도 통화중이거나, 아예 신호가 가도 받질 않으니 허탈했습니다. 구매후기에 별다른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아 물론 제가 몇 안되는 불량 상품을 받은 소수의 피해자일수도 있겠습니다. 쿠비녹스 서비스가 개선되면 좋겠네요. 쿠비녹스가 언젠가는 다이슨처럼 큰 기업이 될지 누가알겠습니까.

이번에 지난 7월을 돌아보며, '청소기 다시 사기'라는 목록을 작성하다가 문득 안타까워 이렇게 장문의 글을 쓰게됐네요. 전 정말 별로 불평이 있거나, 환불이나 교체를 바라지 않습니다. 이미 쿠비녹스는 저에게 없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그저 '안타까움', 이 단어가 멤돌아서… 부디 디테일이 강한 기업이 되셔서 한국 경제에 이바지하는 사업이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