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궁금해 하시는 제품의 최저가 위치와
실제 후기를 정리해봤습니다.
검증된 제품과 좋은 판매처만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실제 후기는 아래쪽 보시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 형태: 독립형
- 색상계열: 블랙계열
- 쿠팡상품번호: 1343074822 – 2370416056
버즈플러스를 사게 되었는데 (노트10플사용중)
가격에비해 음질에 너무 실망해서 결국
여기까지와서 또 사게되었습니다
결론은 이건 완전 미쳤습니다 평생 써본
어떤 이어폰보다 음질이 월등하네요
무조건 사세요 버즈 에어팟 필요없습니다
다 잡아먹습니다 미친 베이스에
풍성한 음향 노래한곡이 너무나
다르게 들리네요 이쁘고 상품포장
구성 다 맘에 쏙 듭니다
나이 오십이 넘어서야 이런 음질이
있다는걸 알게 됐네요
무조건 지르세요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겁니다 완전 최고예요
제가 써 본 블루투스 이어폰은 QCY T1, LG 톤프리7(HBS-TFN7), 앤커 리버티 2 프로 총 3가지 입니다.
11x가 LG 톤프리7(HBS-TFN7) 19.9만원(각종 사은품 체감가 17만원) 구매 후 환불했습니다.
쿠x 로켓와우회원가 적용 받아 9.8만원(적립금 4.7천원 체감가 9.4만원)에 구매했습니다.
[음질]
1. 리버티 2 프로 다른 분 리뷰에서 봤던 내용처럼, 보컬을 포함해 모든 악기의 소리가 뚜렷히 들려서 내가 원하는 소리에만 포커서를 맞춰서 들을 수 있는 점이 좋습니다.
(다만, 앤커 리버티 2 프로를 사용하면서 저의 성향은 보컬이 살짝 더 강조된 성향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2. 이어버드형태라 그런지 몰라도 전체적으로 음이 꽉 차게 들립니다. 특히, 베이스 및 저음부가 탄탄하게 들립니다. LG톤프리7 과 비교해봤을 때, 이 부분이 훨씬 강조되어있다?라는 느낌입니다. LG톤프리7(EQ Emersive)는 전체적으로 음이 부드럽고, 편안하게 들리는 반면에 앤커 리버티 2 프로(기본 EQ, Custom EQ)는 LG톤프리7 에 비교하면 조금 강한 소리라고나 할까요? 살짝 찌르는 듯한(?) 소리입니다. (물론, 제 귀에 들리는 느낌 기준입니다.)
3. 치찰음, 저는 치찰음이 뭔지 잘 몰랐던 블린이였습니다. 앤커 리버티 2 프로를 구매 후 노래를 듣고 있는데 한 2~3일차부터 ㅅ,ㅈ,ㅊ 발음이 들어가는 가사에 뭔가 약간 거슬리는 소리가 나길래, 전에 얼핏 본 기억이 있어서 검색을 더 해봤더니 치찰음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치찰음이라는 것을 잘 몰랐던 제가 신경 쓰일정도로 치찰음이 있습니다. 기본 EQ는 치찰음이 굉장히 심한(?)편이라고 생각하고요, 이후에 Custom EQ로 EQ를 조금 조정하니 치찰음도 조금 줄어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치찰음이 있습니다. 치찰음에 민감하신 분들은 구매하지 않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혹시 리버티 2 프로를 쓰고 계시는 선배님들 중에 치찰음을 많이 완화시킬 수 있는 EQ가 있다면 공유 부탁드려봅니다.)
[통화품질]
1. 제가 LG 톤프리7 을 환불했던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톤 프리는 대중교통 이용시 끊김 현상이 심했습니다. 앤커 리버티 2 프로를 지하철, 버스, 사람이 많은 곳에서 사용해봤으나 끊김현상이 없습니다. 더군다나 이어버드 디자인임에도 불구하고, 제 소리가 상대방이 듣기에도 통화에 아무런 지장이 없이 아주 좋았습니다. 상대방 소리도 잘 들렸으며, 상대방의 목소리 외의 다른 잡음(?)들이 잘 들리지 않고 좋았습니다. 대만족입니다.
[노이즈캔슬링]
리버티 2 프로는 노이즈캔슬링 기능이 없습니다. 그런데 이어버드형태라 그런지 LG 톤프리7 노이즈캔슬링 기능을 켰을 때보다 외부소리가 더 안들립니다. 이 부분이 저에겐 오히려 단점으로 다가왔습니다. 저는 LG 톤프리7 노이즈캔슬링의 정도가 참 만족스러웠거든요. 음도 잘 들리고, 외부소리도 적정히만 차단해줘서 딱 좋았습니다. 주로 걸어다닐 때와 레이싱 인라인을 탈 때 블투이어폰을 사용하는데, 옆 또는 뒤에 자전거 또는 오토바이나 뒤에 차가 오거나 할 때, 소리가 들려야 피하거나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데 이런 소리가 거의 들리지 않아 위험구간으로 인식되는 때마다 주변을 계속 둘러봐야하는 불편함이 생겼습니다.
[디자인]
모션플러스를 주로 사용하며 늘 아쉬웠던 부분이 앤커 제품들의 디자인입니다. (음질은 이 가격대에 이 정도면 왕 만족합니다.) 모션플러스와 리버티 2 프로 둘 다 디자인은 정말 제 마음에 안듭니다. 모플은 스피커니 디자인 평을 여기서는 제외하고, 리버티 2 프로 이어버드가 사이즈가 좀 큰 편입니다. 보통의 블투 이어폰의 드라이버가 6mm인데, 11mm 드라이버가 들어갔으니 크기야 어쩔 수 없다고도 할 수 있으나 그래도 크기가 아쉽습니다. 착용시, 정면에서 봤을 때 옆으로 많이 튀어나와 보입니다. (제 생각이지만, 이 부분때문에 여성분들에게 별로 인기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사용 편의성]
1. LG 톤프리7 메세지 읽어주는 기능이 참 편했는데, 앤커 리버티 2 프로는 이 기능은 없습니다. 저는 주로 운동(레이싱인라인)하면서 블투이어폰을 착용하기때문에 핸드폰을 꺼내서 확인하기가 어려워 이 기능이 참 좋았는데, 이 기능이 없어서 조금 아쉽습니다.
2. 앤커의 강점인 어플을 통한 Custom EQ 설정이 가능한 점이 참 좋습니다. 더구나 Custom EQ를 각각 저장 할 수 있어서 요랬다저랬다 클릭 한 번으로 Custom EQ 를 왔다갔다 할 수 있어서 EQ설정별 음질비교가 용이합니다. 당분간 저의 목표(?)는 EQ 조절을 통한 치찰음 최소화시키기가 될 것 같습니다.
가성비가 좋다는 평이 많아서 구매했어요
디자인도 괜찮아보였는데 실제로 보니까 더 괜찮아요!!
저음 베이스가 강한게 매우 마음에 들고 EQ 조절도 앱에서 다양하게 할수있고요
그리고 이어폰 크기가 여자가 쓰기엔 좀 튀어보이는게 아닐가 싶었는데
막상 착용해보면 그리 크게 튀어나오지 않고 적당해요
무선 이어폰은 음질이 안좋아서 잘 쓰지 않았었는데 이거 쓰고나서는 유선 거의 안써요
후기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항상 현명한 소비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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