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 저지방 프라이어 이지프라이 클래식 에어프라이어 4.2L

* 일단 포장은 아주 잘 되어 왔구요, 박스가 아주 커서
잠깐 놀랬네요 ㅠ 꺼내보니 확실히 기존에 사용하던
쪼꼬미 3리터짜리 보다 바디가 큽니다.

* 브랜드 명성이 뒤따르는 만큼 기대치도 높았던건
뭐 어쩔 수 없는 사실이구요. 저가형 브랜드의
저렴한 모델을 쓰고 있었기 때문에 내구성이라던지
ㅠ요런데서 차이가 확실히 나지 않을까.. 생각도했구요.

*손이 제가 큰편인데도 확실히 컸어요.
크구나…. 에서 끝났어야 하는 생각이..
와 이젠 좀 더 큰 닭이 들어가고…
고기도 몇덩이 더 들어가겠다… ㅋㅋㅋ 였어요.. ㅠ

*타이머와 온도 조절 램프는 기존의 쓰던 방식과 동일합니다.
저는 이 조절 램프에 대해서는 한번도..?
불편하다 느껴 본 적은 없어요. 중간중간 막 꺼내 보다가
막 더 돌렸다가 .. 개인적으론 넘 편했거든요.

* 굳이 뭐 불편한점을 쓴다면 논스틱 그릴이
세척을 간편하게 해준다고
메리트적인 부분이 기재되어 있는데
세척시 크게…? 차이를 못느꼈고,
음.. 오히려 그릴을 손잡이로 잡고 척척 홀드했다 풀었다
하던게 익숙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그릴의 고무부분 때문에 양쪽을 번갈아가며 살살 기울지
않게 눌러주며 넣어야하고,

기름이 응고되는 육류 조리시에는 조리후에
그릴만 바로 들어서 뜨건 물에 튀겨 뒀다
설거지 같이 할 수 있으니 좋았는데,
요 제품은 그릴이 조리 완료시 바로 분리가 힘드니
조금 아쉬워요. 그래서 별 하나 뺐어욥 ㅠ

*그리고 좋은점은 기존에 쓰던 저가 제품보다 소음이…
덜해서 좋아요.. ㅠ 물론 개인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저는 소음이 줄었다는거에 정말 만족합니다 ㅜㅜ

전체적으로는 내구성이라던지 디자인이나, 소음
뭐 다 만족합니다. 가장 좋은건
믿을만한 A/S가 된다는거구요.
요새 가성비가 좋은 제품들이 많이 나와서
생각을 해 봤는데
저는 개인적으론 전자제품은
가성비 보단 부담스럽지 않는 가격의 차이에서 좀 더
가격이 나가더라도 오래 믿고 쓸 수 있는 제품이
저한테는 더 필요한 전자제품이 아닐까 생각해요.
만족합니다. 오래 잘 쓸 수 있을거 같아요 : )
(음식도 육아도 아이템빨…)

**참고로 저 밥솥은 작은 밥솥입니다.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용량은 XL인 만큼 4.2L 로 크구나 햇는데

제가 기존에 사용하던 2.5 리터하고 외관차이는

비슷한데 바스켓 차이가 확실히 나네요.

기존건 트레이와 바스켓 구조라면 테팔은

온리 바스켓만 있어요.

두 제품 외에 다른건 안써봐서 두가지만 놓고 보면

둘다 사용해보니 테팔처럼 바스켓만 있는 구조가

열회전이 좋은거 같아요.

조리를 해보니 단지 크기차이 만은 아닌거 같아요.

뒤에 열 배출구에 손을 대보면 열바람이 세게 나와요.

이것도 크기차이나 소비전력 차이만에서 나오는건

아닌거 같아요.

열회전이 좋은거 같은 개인적인 의견이에요.

소비전력은 기존거가 1200~1400이고 테팔은 1500와트.

주로 전 항상 max로 200도로 놓그 사용하니 100와트정도

의 전력차이가 나네요.

하지만 1400으로 15분 할거 1500으로 10분과 비슷하니

전력차이는 그닥.

그리고 아무래도 소비전력과 열회전이 좋다보니 소음은 무시

할수없는 부분이에요.

주방후드소리와 비슷한 편이구 전 어차피 주방베란다에

전자렌지옆에 놓구 사용해서인지 소음은 저한테

중요한 부분은 아니에요.

아마 대용량을 대부분 사용하실텐데 그러면 별차이 없을듯요.

전 솔직히 세척이 편한게 좋아요.

사진에 나와있듯이 기존건 바스켓 통풍구가 세로로 뚫려있어

서 ..왜 세로로 뚫려있어도 표면이 들려있지 않음 괜찮은데

들려있는데다가 방향이 한쪽으로 되어있어 제가 설거지

하는 방향과 반대라 은근 불편하더라구요.

근데 테팔은 가로로 뜷려있어 아무쪽으로 설거지를 해도

되니 설거지할만 나요. 그리고 원형이다 보니 더 편하네요

그리고 바스켓이랑 받침만 있어 설거지가 줄어든 느낌?

제가 기존거 설거지가 스트레스였나봐요. ㅠ

전원선은 본체와 일체형 입니다.

이것저것 해보는데 확실히 기존거보다 시간이 단축되요.

그래서 시행착오로 처음돌린 만두가 저리 됐어요 ㅠㅋ

그 다음부터는 시간을 좀 짧게 해요. ~~

이게 바스켓 트레이가 없어서 기름이 본체내부에 많이

튈줄 알았는데 거의 안튀어서 놀랐어요. 뭐 신경 안쓰고

써도 될듯해요.

일단 코팅은 테팔이라 믿음이 가는데 좀더 써봐야

할거 같아여.

조리도 잘되구 편한데 아쉬운건 본체손잡이가 없는게

단점이랄까요. 뭐 한번 자리 세탕해 놓으면 굳이

없어도 되지만 있던거 쓰니 은근 편하더라구요.

그리고 좋은점은 as가 편리한점이죠~~~

근데 테팔거 가전 많이 사용하는데 (길게는 10년) 한번도

수리받은적 없어요~

모든 에어프라이어 사용시 열이 높게 올라가다보니 바닥에

꼭 열차단할수 있는 매트 필수구요. 뒤쪽 열풍구쪽은

공간확보가 필요해요. 뒤쪽 벽면에 따라 변색이나 변형이

올수 있어요. (중요)

마지막으로 조리끝나면 띵~하고 알려줍니다~~♪(๑ᴖ◡ᴖ๑)♪

전 에어프라이어 열풍이 불때 한때 지나가는 전자제품일거야

하다 한참후에 들였는데. 왜 진작 사지 않았나 후회하면서

아주 열심히 사용중이고 없는 지인한테 아주 추천해요.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