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맥 전동 커피그라인더

안녕하세요.
궁금해 하시는 제품의 최저가 위치와
실제 후기를 정리해봤습니다.

검증된 제품과 좋은 판매처만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실제 후기는 아래쪽 보시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 입자굵기 조절기능: 조절가능
  • 쿠팡상품번호: 958151 – 396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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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후기 리뷰
 
★★★★★
제 첫 그라인더였어요. 다른거랑 비교할 순 없지만 상당히 흡족하게 2년동안 잘 썼습니다. 정이 많이 들었어요. 지인들에게 두번이나 선물했고요. 입문용으로 참 좋았습니다.
전동그라인더를 선택한 기준은
1. 손쉽게 갈 수 있는가(아기돌볼 때 손목 나가서..)
2. 부담없는 가격
3. 초보니까 분쇄도 확인하면서 갈 수 있는가(뚜껑 투명부분)
이었는데 잘 충족되었고,
구매전엔 몰랐지만 사용하면서 더 좋았던 점은,
뚜껑닫지 않으면 작동이 되지 않아 안전하다는 것이었어요. 아기 손에 닿게 하진 않겠지만 혹시나..하는 마음이 있었거든요. 안전성 면에서 참 좋았습니다. 뚜껑도 몇번 떨어뜨렸는데 깨지지 않네요.
저는 초창기엔 드립머신으로 커피마셔서 굵게 갈다가 모카포트로 마시면서 더 가늘게 갈아야 했습니다. 모카포트 사용하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분쇄도가 설탕입자보단 가늘면서 밀가루보단 굵어야 커피가 제대로 추출되고, 균일한 입자여야 잘 추출돼요. 그 점에서 단점이 있다면,
1. 균일한 분쇄도를 얻기 힘들다.
갈다보면 에스프레소용으로나 쓸법한 미세 입자가 생기는데 뚜껑 유리창에 달라붙어 사실상 분쇄도를 눈으로 바로 보기는 쉽지 않고, 손바닥으로 뚜껑을 툭툭 쳐서 확인할 수 있어요. 분쇄날 밑부분에도 미세입자가 모여 있습니다. 그래서 솔로 야무지게 모든 가루를 털어넣는다면 실제 필요한 크기의 입자와 미세가루가 섞이게 되어 균일성이 떨어지는거죠(다른 전동그라인더도 그럴거라 생각은 합니다). 분쇄날 밑에 모인 미세한 입자는 뭉쳐서 손으로 그라인더를 툭툭 쳐도 잘 떨어지진 않아요. 균일한 분쇄도를 원하면 그건 제외하면 되겠지만 버리기엔 아까운 양이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카포트도 1년넘게 사용 중인데 다 털어넣어도 추출이 잘 되었어요.
2. 이거 스테인레스 날인데 2년정도 쓰니 날이 닳나봐요. 모카포트용으로 13초만 돌리면 됐는데 얼마 전부터 13초만 가지고는 모카포트 옆구리에서 커피가 줄줄 새요. 점점 더 갈게 되고, 중간에 흔들면서 갈게 돼요ㅎ
3.물청소하면 안된다(저는 솔을 같이 사서 단점은 아니었습니다)
4. 갈고 나서 커피추출기구에 넣을 때 좀 불편할 수 있고, 주변이 지저분해질 수 있다(저는 손으로 그라인더 쳐서 넣은 후 나머지는 솔로 다 털어넣었고요, 싱크대 상판에서 하기 때문에 가루로 지저분해진 주변은 그냥 마른 키친타올로 쓱 ~)

입문용으로 부담없이 쓰기 좋은 그라인더같고, 사실 때 브러쉬도 꼭 같이 구매하셔야 해요. 뚜껑과 날 주변 가루 다 털어넣을 수 있고, 청소도 돼요.
다음으로 구매하는건 이제 저도 레벨업됐으니 수동그라인더에 세라믹날로 살까 싶어요. 새 아이를 열심히 찾고 있는데 코맥 브랜드에 신뢰가 생겨 또 코맥꺼 살 것 같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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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바꾸려고 마음먹었지만 어찌어찌 계속 쓰고 있는데요. 여전히 잘 갈아져요.
위의 상풍평 쓸 시기에는 싫증나서 그냥 바꾸고 싶었나봐요. 처음보단 날이 무디겠지만 여전히 맛있는 핸드드립커피도 내려마시고, 모카포트도 쓰고 있어요.
몇년 쓰다보니 감이 생겨 걸리는 시간보다는 소리에 집중하게 됩니다. 입자굵을 때 나는 소리와 어느정도 갈리면 나는 소리가 다르거든요.

빕 숟갈로 두스푼은 해야 잘 갈리고(1인 20g기준), 그 이하로는 균일하게 가는데 힘든 느낌있어요. 2인용으로 40g정도 되면 진짜 쉽게 갈려요.

시어머니도 좋아하셔서 사드렸는데 물로 세척 못 하니 불편하셨나봐요. 그래서 믹서기처럼 생긴 다른거 쓰시더라구요. 안 쓰니 저한테 주셔서 저는 하나 더 갖게 되었습니다ㅋㅋ든든하네요

<<이 상품평은 여태까지 쿠팡에서 구매한 300여가지 물건 중 가장 심혈을 기울여 쓴 상품평입니다>>

★★★★★
부실하게 생긴거 아닌가 싶었는데 원두 아주 잘 갈리더라구요ㅋㅋㅋ 아무래도 전기기구여서 세척할때 조심해야 할텐데 설명서도 안보고 물에 막 헹구고 첨에 썼어요… 날부분이 분리가 안되기땜에 원두 갈고 꺼낼때 조심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위험한 않지만 똥손은 항시주의… 어느정도는 그라인더 통째로 들고 원두가루 덜어내고 그라인더에 붙은 가루는 티스푼으로 요리조리 모아서 털었어요ㅋ 그래도 붙은건(솔로 청소하고 마른걸로 닦아내는 등 설명서가 있지만) 물로 살짝 헹구고 날 조심해서 키친타올로 닦았어요 말리고 또 갈고 잘 쓰고 있습니당 굿굿
1인분 정도 좋다는 리뷰도 있지만 원두나 취향에 따라 더 많은 사람이 마실수도 있을거 같아요! 소음은 다른 리뷰처럼 크지않아요! 믹서기같은 소음 대비ㅋㅋㅋ

★★★★★
처음엔 자동으로 5초씩 되는건가 하고 구매했는데
제가 누르고 있는동안 갈리는 원리였어요.
솔직히 설명서 보고는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되었는데
받아보고 몇번 해보니 설명서도 대강 이해가 가네요.

5초에 2-3번 누르라고 하는데 손을 떼면 꺼져요 ㅋㅋㅋㅋ
그냥 속으로 3-5초를 세고 다시 또 누르고 해서 눈치껏 해야하는 느낌이 강해요.
근데도 신기하게 갈려진 원두 크기를 보면 제가 원한 느낌이 나더라구요.

너무 비싸지않고 처음 적당한 글라인더를 찾으신다면 추천드려요!
전기콘센트를 꽂아서 사용하는 거고 생각보다 정말 믹서기처럼 갈려요.

 

 

지금까지

후기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가격은 변동이 있을수 있으니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여 꼭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쇼핑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항상 현명한 소비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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