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클릭커 게이밍 마우스 GM-M250

일단 G304아니고 g102에요 선만 분해해놓은거고

비교를해보자면 제가 g102를쓰면서 제일 불편했던게 클릭이 너무 잘되는거였거든요. 살짝 손만올려놓고있으면 오른쪽버튼이 무게를 못이기고 눌린다던가. 그런거요

지클릭커는 일단 감압이 쎕니다 그래서 눌릴일은 전혀없을거같구요 무소음이네요? 여기 안써있어서 몰랐는데 무소음입니다. 근데 그 무소음버튼중에서도 좀 낮은급을써서 그런지 무소음마우스 축에선 별롭니다. 소리가 커요

그리고 또 지클릭커같은경우에는 폴링레이트가 125hz네요 게이밍으로 쓰실분들은 굉장히비추구요. 1000hz쓰시던분들은 마우스연결해서 쓰자마자 어 이거왜이러지? 하실수도있으실만큼 마우스가 이상하게움직입니다.. g102같은 부드러움은 기대하시면 안됩니다

물론 윗부분은 쉽게 적응되니 그냥저냥 쓰실분들한텐 굉장히 좋은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5400원에 이정도면 그래도 뭐 그값한다고 생각합니다 폴링레이트같은것처럼 싸구려틱한것도 있지만, g102카피제품이라 그런지 내구성하나는 괜찮을거같네요 무게추도 있으니 훨안정감있구요

클릭하는 압력이 조금 무거운감이 있습니다만, 기존 사용하던 마우스가 싸구려였다면 크게 신경쓰이지 않을겁니다
dpi 높게설정했을 때 포인터 정확성이 많이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팍팍튀는느낌입니다. 그렇게 높게 설정해서 쓰진않아서 저는 상관없었습니다.

줄이 1.5m 다소 짧은편입니다. 책상밑에 본체를 두는경우 마우스반대쪽에 본체후면부가 위치한게 아니라면 충분할겁니다.

마우스에서 냄새가 난다는 평이있었는데 고무그립이 들어가있는 물건 써보신분들은
그 냄새 알겁니다. 그런냄새가 코박고 들이대면 조금 납니다.

이 제품이 3개월정도 그 이상 버텨준다면 계속 이 제품 구매해서 쓸 것 같습니다.

저는 마우스를 많이 사용하지도 않고 게임을 많이 하지 않는 사람인지라 마우스에 대해서 지식이 부족합니다..

그냥 가끔 게임을 할 때 불편 없이 하게 되더라구요! 저는 컴퓨터를 과제할때나 유튜브 또는 넷플릭스를 시청할때 많이 사용하는 편이라 마우스가 안 좋다고 느끼진 못했던 것 같습니다! 제가 둔해서 그런 걸 수도 있지만요..

게임을 주로 하시는 분들은 이 마우스가 안 좋다고 느끼실 진 모르겠지만 저는 가끔! 게임을 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이 마우스 때문에 게임을 못하겠다 정도는 아닙니다..

그리고 단돈 5000원의 가성비 마우스인데다가 마우스의 LED도 계속 바뀌면서 이쁩니다!

싸게 게이밍 마우스를 사거나 그냥 일반 사무적으로 사용하지만 가끔 게임을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