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메이트 클린코튼 바디워시 목화솜향

향이 너무 좋습니다.
상쾌하고 달콤한 향이 기분좋게 코를 자극합니다.
여느 바디세정제에서도 맡아볼수 없던 고급스런 향이네요.

뚜껑이 아무리 해도 안열려 난감해하다가
분명
쿠팡 고객들이라면 똑같은 불편경험한분들 친절한 길잡이 후기 등록돼있을거 믿고 검색해보니
역시
어떤 분이 쉽고도 친절하게 펌핑 살릴수 있는 방법을 올려 놓으셨어요.
그대로 따라하니 너무나 쉽게 열렸답니다.
감사합니다.

시간이 지나도 쉽게 사그라들지 않는 거품 보고
다음에 이 워시로 욕조 버블 만들어놓고 즐겨야지 생각했습니다.
가끔 분위기있게 욕조에 몸담그고 거품 목욕좀 즐기고싶은데
현실은
버블제품 거의 적당한거 나와있지도 않을뿐더러
왜ㅈ그렇게들 비싼지.
도저히 한두벌 거품목욕하자고 구매할만큼 만만한 가격의 볼이 아니더군요.
그래서 꿈꾸던 거품 목욕 즐기지못하던차
이 정도 거품이면 욕조에 풀어서 몸담그고 버블즐기기에 전혀 손색이 없을것같다고 생각되었어요.
거품이 얼만 풍성하고 오래 가고 또 향은 얼마나 좋은지.
꼭 이 워시로 욕조버블 만들어서 피로 풀어볼 작정입니다.

샤워의 계절 여름 대비
양 많은 바디워시 구매했더니
너무 잘 산거 같아요.
덕분에 여름내내 즐거운 샤워하며 상쾌한 하루하루 보낼수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용량도 차고 넘쳐서 여름되기 전까지 걱정 안하고 넉넉히 쓸 수 있겠구나 하는 느낌? 써봐야 알겠지만요 ㅎㅎ

전 바디워시는 향을 젤 중요하게 생각하고 그 다음이 보습이에요 ! 향이 좋은지, 피부가 보들보들해지는지, 향이 지속되는지 순으로 파악합니당

우선 향은 워낙 인위적인 향을 싫어해서 비누향 날거 같아서 주문했는데 뽀송한 비누향이 넘 좋아요!
거품도 샤워볼로 내는거지만 퐁실퐁실하니 잘 나고,
헹궜을때 미끈미끈한거보단 뽀득한 마무리감이 좋았어요

근데 향은 바디워시 할 때만 남아있고 헹구고 몸 닦아내면 그리 나는거 같진 않더라구요..
내 몸이라 내가 모르는건가 했는데 스크럽용 바디워시를 했을때랑, 요거만 단독사용 했을때랑 잔 향이 남아있는게 차이나는걸 느껴서 향 지속력은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닌거 같습니당 ㅎㅎ 그치만 어차피 로션향에 가려지니깐요 !

아, 마무리감이 뽀득뽀득한걸 좋아하지만 닦아냈을때 건조한건 어쩔 수 없나봐요ㅜ
비누칠한거처럼 뽀드득거리진 않지만 전에 쓰던거보단 뽀득한 느낌이 좋았는데 날이 추워지니까 다리나 팔뚝이 건조하다는걸 뼈저리게 느끼고 로션을 듬뿍 바르게 됩니다,,

피부가 미끈거리는게 싫어서 외출을 안 하는 날은 바디워시의 촉촉함만 느끼는데 요거는 로션 안 바르면 안 되겠어요ㅠ

계절탓도 있겠지만 촉촉함이 오래가는 제품은 아닌거 같아요!

용량이 워낙 대 용량이기 때문에 오랜 시간 사용을 했죠. 그렇게 다 사용을 하고 다시 사려고 들어가니 가격이 1000원 이상 올랐네요. 단품일때 말이죠. 그래도 가격이 다른것들에 비해서 굉장히 저렴한 편이기 때문에 재 구매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단품은 가격이 좀 올랐지만 이 상품을 두개를 묶음은 가격이 좀 더 저렴해서 이 상품을 구입했구요. 솔직히 냄새보다 가격이 중요하기 때문에 별 고민없이 이 상품으로 구입했습니다. 가성비를 중요시 생각하는 사람이라서요.

일단 이 제품을 사용해보니 거품양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묽은 형태의 제품이고, 샤워타월의 영향인지 거품양은 풍부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씻고나면 잘 씻어진 느낌과 보습도 괜찮은거 같고요. 별 안좋은 느낌 없이 잘 사용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바디클랜져가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하는 일인이기 때문에 가격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요.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에게는 추천하고 싶은 상품입니다.

배송에서는 조금 아쉽게 그냥 쿠팡 봉다리에 왔는데 잘못하면 터질수도 있겠더라고요. 하지만 쿠팡기사들이 배송하는것이기 때문에 터지지 않고 잘 도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