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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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 후기 리뷰 ※
★★★★★
아들이랑 같이 하는데 재미있어요. 겜보이 시절이랑은 너무 달라서 처음할땐 좀 어려워요ㅠ
★★★★★
아이를 위해 구매한 닌텐도스위치를 써먹으려고 이것저것 하나씩 게임타이틀 구매하고 있습니다.
뉴 슈퍼마리오 브라더스U는 저희 세대 모든 분들이 기억하는 슈퍼마리오 게임의 최신버전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하지만..
어릴적에도 마리오게임을 잘 못해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여전히 어렵네요.^^
처음 접하는 분들은 게임에 소질있는 분이 아니고서는 컨트롤이 쉽지만은 않을것 같습니다.
그래도 선택하는 캐릭터에 따라 난이도가 조정되니 만족스럽니다.
그래픽의 퀄리티는 매우매우 뛰어나구요.
엄청난 분량의 스테이지는 플레이어에게 도전해보고 싶은 욕구를 갖게 해주네요.
물론 저같은 플레이어는 클리어하는데 엄청 오랜 시간 걸리겠네요.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에게는 좀 어려울것 같습니다. 3학년 이상은 되어야 무난하게 어른과 함께 플레이가 가능할 듯.
추억을 떠올려주는 즐거운 게임인것은 사실이네요.ㅎ
★★★★★
슈퍼마리오!! 어린시절 2d로 하던 마리오가 이제 그래픽도 좋아지고, (비록 횡스크롤이지만) 3d 랜더링으로 깔끔한 옷을 입었습니다.
그러면서 몇가지 바뀐게 있는데, 예전 2d 마리오 생각하시면 기본 물리엔진이 달라져서 당혹스러울 수 있습니다.
움직임이 좀 더 현실적으로 바뀌었다고 해야하나… 가다가 멈추면 약간 밀리고, 급격하게 방향을 바꿔도 그렇습니다. 근데 어차피 현실성은 없는 게임인데? 그래서 막 달리면서 플레이 하기가 좀 힘드네요. 옛날 마리오는 고인물 수준이었는데, 이건 그렇게 하다간 첫판부터 골로가기 쉽습니다.
물론 3d 마리오를 처음 해본건 아니고, wii때부터 해왔지만, 여전히 적응이 안되네요.
스테이지 구성도 단조로운 편입니다. 기믹도 단순하고요. 자꾸 옛날 마리오월드가 생각납니다. 이래서 꼰대가 되나봅니다.
그러면서 난이도는 높아요. 단조롭긴한데, 움직임이 마음대로 잘 되지 않고, 더군다나 스위치 특유의 더러운 조작감과 스틱 쏠림현상까지 더해지면 혈압이 뻗칠 일이 많아집니다. 프로콘으로 하면 좀 낫긴 한데, 프로콘은 따로 사야되죠.
그러면서 마리오시리즈 전통인 “보스를 잡아야지만 세이브가 된다”는 것은 칼같이 지킵니다. 중간에 저장하려면 중간보스라도 잡아야해요. 안그러면 다 날아갑니다. 자동저장이 기본인 요즘 세대에 이게 뭔가요?
솔직히 이런 종류에선 “요시 크래프트월드”가 훨씬 참신하고 재밌습니다. 마리오는 “오딧세이”는 좋았는데, 이건 wii-u 재탕이라 그런지 여러모로 평작 이하라고 봅니다. 스위치에서도 횡스크롤 마리오를 새로 내야지 재탕이 웬말입니까? 재탕할만큼 명작도 결코 아닌데요.
“닌텐도니까 마리오는 해봐야지”라는 생각 말고는 이 게임을 살 필요가 없습니다. 특히 애들이 할만한 난이도는 절대 아니고, 옛날 마리오 생각했다가는 기대 이하의 구성과 조작감에 혈압만 뻗치고 본전생각이 날 것입니다.
그러면서 몇가지 바뀐게 있는데, 예전 2d 마리오 생각하시면 기본 물리엔진이 달라져서 당혹스러울 수 있습니다.
움직임이 좀 더 현실적으로 바뀌었다고 해야하나… 가다가 멈추면 약간 밀리고, 급격하게 방향을 바꿔도 그렇습니다. 근데 어차피 현실성은 없는 게임인데? 그래서 막 달리면서 플레이 하기가 좀 힘드네요. 옛날 마리오는 고인물 수준이었는데, 이건 그렇게 하다간 첫판부터 골로가기 쉽습니다.
물론 3d 마리오를 처음 해본건 아니고, wii때부터 해왔지만, 여전히 적응이 안되네요.
스테이지 구성도 단조로운 편입니다. 기믹도 단순하고요. 자꾸 옛날 마리오월드가 생각납니다. 이래서 꼰대가 되나봅니다.
그러면서 난이도는 높아요. 단조롭긴한데, 움직임이 마음대로 잘 되지 않고, 더군다나 스위치 특유의 더러운 조작감과 스틱 쏠림현상까지 더해지면 혈압이 뻗칠 일이 많아집니다. 프로콘으로 하면 좀 낫긴 한데, 프로콘은 따로 사야되죠.
그러면서 마리오시리즈 전통인 “보스를 잡아야지만 세이브가 된다”는 것은 칼같이 지킵니다. 중간에 저장하려면 중간보스라도 잡아야해요. 안그러면 다 날아갑니다. 자동저장이 기본인 요즘 세대에 이게 뭔가요?
솔직히 이런 종류에선 “요시 크래프트월드”가 훨씬 참신하고 재밌습니다. 마리오는 “오딧세이”는 좋았는데, 이건 wii-u 재탕이라 그런지 여러모로 평작 이하라고 봅니다. 스위치에서도 횡스크롤 마리오를 새로 내야지 재탕이 웬말입니까? 재탕할만큼 명작도 결코 아닌데요.
“닌텐도니까 마리오는 해봐야지”라는 생각 말고는 이 게임을 살 필요가 없습니다. 특히 애들이 할만한 난이도는 절대 아니고, 옛날 마리오 생각했다가는 기대 이하의 구성과 조작감에 혈압만 뻗치고 본전생각이 날 것입니다.
지금까지
후기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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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현명한 소비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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