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궁금해 하시는 제품의 최저가 위치와
실제 후기를 정리해봤습니다.
검증된 제품과 좋은 판매처만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실제 후기는 아래쪽 보시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 쿠팡상품번호: 1079774114 – 2031609893
원래도 비염이 있어서 환절기 마다 고생해요. 이번에도 역시나 감기에 걸렸는데 의사 쌤이 수건 적셔서 널어놓고 자라고 하더라구요. 가습기를 꺼내야하는 계절이 왔다 싶었죠. 그래서 예전에 샀던 가습기를 꺼냈는데, 가열식 가습기라 살 당시에는 따뜻한 물이 분사 돼서 좋았는데 좀만 써도 온 주변에 물기가 흥건해지더라구요. 옆에 물건 다 치우고 수건 깔고 할 거 생각하니 스트레스 받아서 다시 하나 사기로 결정했습니다.(사실 두개삼ㅋㅋ 3.5리터짜리하나, 이번엔 2.5리터짜리롴ㅋ)
대용량에 깔끔한 청소까지!
이 가습기, 디자인이 정말 감동적이지 않나요? 센스 쩔.
2.5 리터 대용량으로 만들면서 이렇게 디자인이 깔끔할 수 있는거에요? 맑고 투명한 물통으로 만든게 진짜 탁월한 것 같아요. 투명한 물통으로 2.5리터 대용량을 만들고, 기능 부분을 심플하게 만들어 딱 필요한 만큼의 크기가 완성 됐잖아요.
게다가, 물론 매일 말려서 쓰긴 할 건데요, 혹시나 하루 거르더라도 물 때가 꼈는지, 물이 탁하진 않은지 바로 알아볼 수 있어서 좋아요. 그리고 물통 입구가 커서 말리는 것 뿐 아니라 손 넣어서 마른 수건으로 직접 닦을 수도 있어요. 만일의 때가 끼는 것도 대비해서 만들어진거죠. 진짜 디테일한 센스가 엄청납니다.
내가 원하는 습도를 처음부터 끝까지!
처음에 고려했던 게 대용량이긴 했는데 계속 동일한 분무량으로 밤새 틀어논다면 주변이 축축해질 것이 걱정됐어요. 그리고 적정습도가 있는 건데 마냥 틀어서 집을 습하게 만들면 곰팡이 걱정도 됐구요. 그런데 얘는 내가 원하는 습도를 유지시켜 줍니다.
겨울 적정 습도가 있잖아요~ 그리고 감기, 비염 있을 때는 적정 습도 유지하는게 너무 중요해요. 자기 전에 온도 확인 하고, 적정습도를 설정 해두면 밤새 틀어놔도 축축해질 염려 없고, 용량 부족해서 중간에 채워넣을 걱정 할 필요가 없어요. 밤새 틀어놔도 물부족 할 걱정과 과하게 습해질 걱정 안해도 되는 게 진짜 좋은 것 같아요.
다른 기능 다 차치하고, 자동습도조절 하나면 가습기의 제 역할을 다한 것 같습니다.
고.르고, 풍부한 가습량? 분. 무. 량? 분. 사. 력!!!
이 제품은 풍부한 가습량이라는 용어로 부족해요. 진~~~~~~~짜 분무가 미세하게 고르게 퍼져요.
그동안 가습기 쓰면서 진짜 제일 스트레스 받는 게 가습기 주변이 너무 젖는 거였어요.
사무실에 미니가습기도 그렇고, 거실에서 쓰는 대용량 가습기나 밤새 트는 침실 가습기 모두 주변을 너무 적셔요b.b 주변 모든 물건들을 치우고 심지어 물이 분사 되는 곳엔 수건을 갖다 놓기도 해요. 그것 때문에 내가 틀고 싶은 만큼 틀수가 없어요. 가습기 하나 트는데 공간을 너무 많이 차지하니까요ㅠㅠ
그런데 이 제품은 계속 계속 틀어놔도 물이 고이거나 주변이 젖거나 하지가 않아요. 가습량이 엄청 풍부한데도 분사가 골고루 되니 공기 중으로 고르고 높고 넓게 흩뿌려 지니까 바닥에 떨어져서 고이는 물이 없는 것 같아요.
요즘 취미가 가습기 바로 옆에다 두고 작업하는 거에요.
이 고르게 분사되는 수분으로 인해 느껴지는 맑은 기운이 너무 좋아요~ 가습기 옆에서 작업을 하고 있으면 맑은 숲속에서 작업 하고 있는 느낌이에요~~~!!! 공기 중에 흩뿌려지는 수분이 조금만 무거웠어도 바로 옆에서 맞으면 찝찝하거나 했을 텐데, 제 기분을 엄청 상쾌하게 해줍니다. 노즐이 두 개가 각각 360도 회전이 가능해서 여러 방향으로 더 넓게 이용도 가능해요. 저는 제가 있는 방향으로 몰빵해서 사용하지만요.
진짜 가습기에 바라는 모~~~~~~~~~든 점이 다 있는 제품입니다. 밤새 틀 수 있는 넉넉한 물 용량, 아무리 대용량인들 축축해지지 않고 내가 원하는 습도를 처음부터 끝까지 유지 가능한지, 내가 원하는 만큼 틀었을 때 주변이 너무 젖지는 않는지. 제가 체크 한 모든 것에 합격입니다.
+ 자동습도조절 기능 있으니 리모컨이 필요없을 것 같았어요. 설정해놓고 불끄면 되니까요~~ 그런데 리모컨을 머리맡에 두고 LED 화면 끄는데 사용하니까 정말 편리하네요;ㅋㅋ 그리고 누워서 원하는 습도 조절하기에도 편리하네요. 역시 괜히 만들어 놓은게 아니네요;
좋은 제품 팔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거실용으로는 좀 작은것같아요. 안방에서 쓸땐 좋은데 거실에서 사용하려면 두개는 필요한듯. 습도가 안내려가서 밤새 작동되고있었나봐요. 물 반정도만 채우고 잤는데도 부족하지않아던것에서 또 감동!
구매하면서 가격적인부분과 가습량 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해서 구매 했습니다.
아기 집인데 집에 온습도계가 없어서 가습기에 습도계가있으니 겸사겸사 좋아서 구매 했어요.
실사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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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무량~~전에 사용하던 가습기는 분무가 나오는 부분이 주둥이가 길어서 공기중으로 잘 분사해줬는데 요새 나오는것들은 바닥으로 거의 주둥이가 없는형태네요. 그래도 가습기 주변이 축축하거나 하진 않지만 전에 쓰던것보단 아쉽네요. 같은선상에서 다이얼방식의 가습기는 최대로 돌리면 주변이 추워질정도로 쎘는데 버튼 방식은 3단계로 나눠있긴하지만 최대로 돌려도 많이 쎄진않네요.
세척~ 동그란통이 직선구조가 아니라 약간 곡선으로 되어 있어서 청소시 굉장히 불편해요. 물을 쏟아내도 잔량이 계속 남네요.
그리고 주의할부분 송풍구에 물이 들어가면 안된다고하네요 청소부분은 좀 힘들어요.
습도 표시~ 하루종일 3단계로 틀어놔도 바뀌지 않네요.
불량인건지 아님 실평수에 안맞는지….
그래도 그냥 잘쓰고는 있습니다. 건조한것보단 나으니까요.
배송은 다음날 바로 받았구요~
통이 분리가 안되어 세척이 용이 하진 않을 것 같아요ㅠ
첨 켜니 습도 65%가 나와서 집이 그렇게 습도가 높진 않을 것 같아 다이소 온습도계를 사와 측정하니
10%정도 차이가 나네요~
전화하니 불량은 아니라 측정계가 내장되어 그럴 수 있다고 하네요~
다이소 습도계가 올라가는 걸 보니 습도 올려주긴하는 것 같고
어젠 켜고 잤더니 코 안 막히고 잘 잤네요~~^^
후기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항상 현명한 소비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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