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앙 파워 스마트폰 거치대

생각외로 와이어가 너무 튼튼하고 안정감있고 집게부분도 스프링형식이아닌 나사로 돌려서 어디든 맞춰끼울수 있는점이 너무 좋습니다

핸드폰 거치대 부분은 가로 세로로 모두 방향전환이 가능합니다

거치대 양옆으로 구멍이 뚫려있어 어느방향으로 핸드폰을 거치하든 충전기를 꽂을수 있는 구멍이 있다는게 너무 편합니다

와이어가 너무 단단해서 모양을 쉽게 자유자재로 휠수는 없지만 이런점이 오히려 핸드폰 거치했을때 늘어지거나 하는점 없이 안정감있게 잡아주어 장점인것 같아 단점이 없어 별 다섯개 줍니다

일주일 사용후기 :

여전히 완전 만족하구요 굳이 단점이라면 미드보다가 폰 켜놓은채로 그냥 잠드는 경우가 많네요 ㅜㅜㅜㅜㅜ 충전기를 꽂을수 있다는게 엄청난 장점입니다 ㅋㅋㅋㅋ 가끔 보다 잠들때 아침에 일어나면 여전히 재생중인 미드 ㅋㅋㅋ그치만 폰 배터리는 100% ❤️❤️

처음엔 양손이 자유롭다는게 너무 좋았고
어느쪽으로 누워도 위치를 쉽게 바꿔줄 수 있다는건
편리하고 좋은 것 같아요.

다만 이 과정이 되기까지 주기적인 셋팅이 필요합니다.
처음에 조립은 한번만 봐도 쉽게 알 수 있고,
금방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집게처럼 생긴부분을 돌려 침대에 고정시켜주고
줄 부분만을 왔다갔다 하는건데
이 줄 부분이 생각보다 제 맘대로 움직여 주질 않네요.

첫째로 골드 봉 주위 손가락 한 뼘 부분은,
1자로 고정되있어서 구부릴 순 없고요.
정말 쎄게 하면 구부려지긴 해요.

골드부분을 중심으로 위, 아래부분만
철사처럼 움직여지는데
핸드폰도 무게감이 있다보니
한번의 셋팅으로 쭉 보다보면 어느새 조금씩 주저앉더군요.

두번째로는,
제 폰은 갤노트8, 남편 폰은 갤9+인데
가로로 끼워도 사이즈는 잘 맞았으나
힘이 좀 필요합니다.
한번 끼우려면 힘이 드네요.
대신 고정력은 좋아서 폰이 얼굴에 떨어질 일은 없어서 좋았어요.

고정시켜주는 집게 또한,
몇번 줄을 이리저리 움직이면 그냥 빠져버립니다.
남편의 도움을 받아 꽤 세게 조였는데도 말이죠.
줄을 움직이니 집게부분도 같이 기우는?ㅋ

영화 한 편 잘 감상하다가 다시 불켜고 고정해야하는
불상사가 생길때도 있었어요.
결국 포기하고 요즘엔 다른 제품을 알아보고 있네요.
첨엔 편리함에 좋아했는데 실망이 큰ㅜ

물론 이런 점들을 다 만족하긴 힘들지만 아쉽네요.

다른 용도로 활용하자면,
고정할 조건만 된다면 어디서든 촬영할 수 있다는 건
(두 손이 필요한, 음식을 만드는 동영상을 혼자 찍을때 등)
좋은 것 같습니다.

본인의 용도에 맞게 잘 사용한다면
이 제품도 나쁘진 않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