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86.7cm WFHD 울트라와이드 HDR 모니터

2. 장점
1) 저렴한 와이드 모니터
– 이 정도 가격에 이 정도 성능이면 업무용으로 저는 만족합니다.

2) 좌우로 넓어 시원한 화면
– 화면이 생각보다 넓습니다. 구매전에 반드시 모니터가 놓일 곳의 좌우 넓이를 계산하고 구매하세요.
– 32인치 모니터는 위 아래로 내려보기가 조금 힘들었는데, 저는 좌우로 눈을 돌리는게 확실히 편하네요.

3) 쉬운 조작
– 메뉴 조작이 깔끔합니다. 딱 필요한 기능만 쉽게 누를 수 있도록 설정되어 있습니다.

4) 깔끔한 디자인
– 중앙에 LG 로고 하나만 딱 있고, 버튼도 보이지 않고 굉장히 깔끔합니다.

5) LG서비스 이용
– as센터가 왠만한 지역에 다 있으니, 쉽게 서비스 받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 중소기업 제품중 알*스캔 서비스를 잘 이용하였는데요, 근데 집 가까운 센터 다녀오는게 제 성격에는 더 맞는 것 같습니다.

6) 쿠팡 케어
– 보험이 있으니, 사용중에 파손이 되어도 보험대상이 되니 그점이 좋은 듯 합니다.
– 저도 40만원대 게이밍 모니터를 깨먹을 줄은 정말 몰랐는데, 당하고 나니 그냥 보험 가입했습니다.
– 애* 케어도 사용하면서 액정 파손 보험처리하고, 리퍼도 이용예정인데 사용해보면 꽤 괜찮습니다.
– 이 제품은 30만원까지 보상이 된다고 하니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3. 단점
1) 커브가 아님
– 단점으로 써 놓긴 했는데, 커브가 아니니까 이 가격이겠죠? 생각하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

2) 베젤이 두꺼움
– 엄청 얇은 베젤의 고급 제품은 아닙니다. 베젤이 좌우, 상단 1cm 정도 됩니다.
– 근데 사용에 큰 무리가 있는 건 아닙니다.

3) 게이밍 모니터는 아님
– 1ms 게이밍 모니터와 비교하시면 안됩니다. 그저 모니터의 기능에 충실합니다.
– 일상 용도에서 잔상이 남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

4. 추천의향
– 지인이 가성비 와이드 모니터가 필요하다고 하면 추천하겠습니다. 또한 차후 사무용으로 사용하는 모니터가 고장날 경우, 재구매 의사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