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궁금해 하시는 제품의 최저가 위치와
실제 후기를 정리해봤습니다.
검증된 제품과 좋은 판매처만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실제 후기는 아래쪽 보시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 모델: MTEY2KH/A
- 중량: 26.7g
- 심박측정기능: 심박측정 가능
- 방수 여부: 방수가능
- 무선연결 방식: Wi-Fi
- 쿠팡상품번호: 169554834 – 485089008
애플워치까지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애플빠라고들 하더군요.
애플의 생태계를…지금은, 갤럭시를 사용하고 있지만 한때나마 3년정도 사용을 해보았던 좋은 기억이 있는 저로서는 잊지못할 경험이었답니다. 업무의 특성상 갤럭시노트의 pen이 편해서 할 수 없이 갈아타서 사용을 하고는 있지만…언젠가는 다시 돌아가고 싶은…그런 느낌의 하드웨어들이죠…ㅎㅎㅎ
제가 왜 그런말을 하면서, 애플워치를 구매했냐구요?
바로 저의 딸래미들 때문이랍니다.
10대들 사이에서는 아이폰을 써야 찐따같지 않다나 뭐래나… 아이폰은 무조건 좋고, 다른폰은 무조건 안좋다는 선입견이 너무 강하게 세뇌가 되어 있답니다…ㅜㅜ
아직 초딩고학년인 막내 딸래미까지 5학년때부터는 아이폰을 사용할 정도니까요.
저도 사용을 해 보았던 유저라, 이해는 갑니다만…갤럭시도 충분히 만족하면서 사용을 하고 있답니다~
서술이 길었네요…ㅎㅎㅎ
아이폰X과 작년에 구입해서 잘 쓰고 있는 에어팟2세대를 항상 몸에 지니고 있는, 저희집 큰딸래미는 제가 봐도 애플신봉자랍니다. 그림그리기를 좋아하는 저희집 막내딸래미의 중학교 입학선물로 아이패드에어4를 선물해 주고싶은 마음에 조금씩조금씩 모으고 있는 통장이 만기를 한달여정도 앞둔 시점에서…어느날 문득 막내딸이 자기가 친인척분들에게 받아서 모아두었던 용돈을 저에게 주면서 보태달라고 하더군요…얼마나 갖고 싶었으면… 싶은 마음이 들더군요.
이걸 본, 큰놈이 자기도 모아두었던 소액(큰놈은 돈을 잘 못모으거든요…ㅎㅎ)을 저에게 주면서 갑자기 자기도 애플워치를 갖고싶다고 말하더군요…이런 워치가 뭐가 필요하냐고 하니까, 온갖 핑계아닌 핑계의 썰을 풀더라구요…
나 참!!! 저도 크게 관심이 없었던 애플워치라…이래저래 유튜브를 통해서 검색을 해 보니, 워치의 제품군도 몇가지로 나뉘더라구요. 학생에게 상위모델인 애플워치6(2020.10월기준 플래그십 최신상)을 구입할 필요는 없었고, 이번에 6랑 같이 출시된 SE제품과 2017년에 출시되었던 애플워치3중에 골라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SE모델이 38mm 와이파이모델 기준 약35만원 정도 하고, 3모델은 38mm 와이파이모델 기준 약25만원 정도이니, 딱 10만원정도의 가격차이가 나더군요. 10만원만 생각을 하면 무슨 큰차이가 있을까 생각이 들어 se로 생각을 했는데…기본 가격자체가 아무생각없이 덜렁 사기에는 많이 부담이 오는 가격인건 확실했답니다. 그래서, 애플워치3을 좀 더 파헤쳐 보았답니다.
이 모델이 출시된지가 벌써 3년이나 지난 모델인데도 아직 판매량이 엄청나다는 것은, 애플의 재고소진차원에서 물량이 가격을 낮춰 대량으로 풀었다기보다는 아직까지 상품성이 있어서 단종시키지 않고 판매가 되고 있는 거 같았습니다.
어차피, 애플 생태계의 제품이 이렇게나 많이 재고가 남아 있을 리도 없을 거 같기도 하구요…
제가 애플워치3의 가격이 많이 낮아졌다고 하지만, 학생이 사용하기에는 가격이 만만하지는 않다고 여겨졌고…거기다가se의 가격은 더욱 압박이 심하기도 했기에 3로 마음을 먹었지만 선듯 구매를 못한 이유는.. 향후1~2년 후에도 애플이 소프트웨어 업글을 지원할까 하는 걱정이 있었기 때문이었는데요…
일단, 쿠팡와우회원 찬스를 사용해 보기로 마음을 먹고 애플워치3를 구매하게 되었답니다.
생각보다 버벅거린다든지, 성능이 사용할 수 없을 수준이라면 바로 반품을 하고 좀 더 투자를 해서 se로 갈아 타려고 마음을 먹었었죠^^
그래서, 이렇게 3로 주문을 하게 되었답니다~~~
⭕ 구매가격 : 253,820원 (로켓배송)
⭕ 상품평
1. 애플워치3와 SE의 차이점을 제가 유튜브를 검색하면서 알게 된 점 중에 가장 큰 부분은 바로 화면액정배젤의 크기였답니다. 물론 신상이 베젤이 얇아서 화면이 시원하게 보이기는 하더라구요. 하지만, 배경화면이 어두운 것을 사용할 경우에는 알수가 없을 정도 였답니다~
2. 애플워치3에 있는 다이얼을 돌리면 그냥 화면만 변하지만, SE제품은 진동이 같이 온다고 했습니다.
이 기능도, 물론 있으면 좋겠지만 없다고 해서 사용을 할 수 없을 정도는 아니었답니다.
3. 칩셋이 더욱 발전을 했다고 하네요.
이 부분은, 신제품이니까 당연한 결과겠죠~ 하지만 기존 3도 사용을 직접해 보니, 사용시 버벅임이라든지 그런 부분은 1도 없을 정도로 부드럽게 잘 움지이고 실행이 되더군요~ 사실 제가, S사의 기어S3(약2017년 정도에 발매되었던 거 같아요~)를 3년 정도 사용을 해오고 있는데…애플워치3(2017년)의 동작이 훨씬 버벅거림없이 부드럽게 잘 되네요.
물론 새제품이라 그럴 수 있는 거 아니냐고 하실 분이 계실지 몰라도…제 워치에도 이것저것 앱을 추가로 설치를 하지않은 상태고 음악이라든지 사진을 저장해 두지도 않은 거의 초기화 수준의 소프트웨어만 사용을 하고 있으니 비교의 신빙성이 전혀 없다고 할 수는 없을 거 같아요~
4. 그리고, 방수기능이 장착이 되어 있어요. 애플워치3이나 SE의 차이가 없다는 것이죠…
이런저런 점을 견줘보고 최종적으로 선택을 한 제품이 애플워치3랍니다~~~
실제 제품을 받아서 사용을 하루이틀 정도 해본 결과, 쿠팡와우회원 찬스는 사용을 할 생각이 현재로서는 들지 않네요^^ 충분히 아직까지, 애플워치3는 현역으로 인정이 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빠른 응답성과, 예쁜 디스플레이…거기다가, 애플빠들이 항상 말하는 간지~~~~~~
이것이 애플워치네요!!!
폰을 가방이나 어느정도 거리안에서 보지않고도 워치에서 확인하고, 폰의 음악을 워치에서 조정하고~~
평소, 본인의 건강을 위해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옆에서 독려해주면서 더욱 시너지효과를 주는 기능등은 다른브랜드의 제품에서도 충분히 사용가능한 부분이지만…..제가 보기에는, 애플워치는 간지~~~가 구매를 하게되는 1등 원인 인듯 합니다^^
너무 디자인이 예쁘고, 깔끔하게 떨어지는게….. 아이폰을 사용하지 않는 저로서도 구매욕이 활활 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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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선물하려고 구매했어요’ㅡ’ 38미리랑 42미리 택하시오 했는데
제 주머니 사정을 고려한건지.. 흑 착한신랑;;
사고싶던 기어가 33미리니 38미리 가즈아 해서 제꺼까지
두개 질렀네요❤️ 와서 두근두근 같이 뜯었는데 옴마마 엄청 예뻐요!!!!! 사길 잘했다능: )
역시 애플답게 구성품은 워치랑 실리콘줄 여분이랑 충전기 설명서가 끝이구여! 아이폰에 자동으로 워치 연결하게끔 뜨네용
동기화하는데 아주조금 시간 걸리고 이거저거 설정 마치니
세상 이쁜 시계 탄생요!
악세사리도 다양하게 판매하니 꾸미는 맛도 있고
교체할 때 마다 새로운 느낌이라 지겹지도 않고 좋아요
워치 구매하면서 악세사리 한다발 같이 시켜서 이거저거 껴보니
바꿀 때 마다 새로운 느낌이더라구여ㅋㅋ 굿!
쿠팡에서 싸게 잘 산거 같아요
신랑도 만족하구 저도 넘나 만족한답니다 추천해요 강추!!
아 생산년도도 19년 9월인가 그랬어요 최근이더라구여!
쿠팡와우 무료체험 30일로 만원 할인 받았어요 나이스!
글 재주가 없지만 열심히 적어보겠습니다
스그의 색상은 아름답습니다
화면과 일체감 있어서 이질적이지 않아요
문자랑 카카오톡 음성답변 완전 편합니다 장보다가 손없을때 답장하기 좋아요
통화는 누구는 끊긴다고하고 누구는 부드럽게 잘 들린다는데 시계에 대고 말하는거 조금 부끄러워요
팩붙이고 자주 시간 잊었는데 스톱위치 맞춰두면 좋아요
제가 진짜 옆집에서 공사를 하건 말건 갤럭시 애플 알람소리 다 못듣는데 진동이나 누가 치면 잘 깨거든용
그래서 애플워치 차고 알람 맞추고 자면 손목에 진동이 와서 좋아요
다만 진동이 약해서 진동세기 조절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ㅠㅠ
깔면 좋은 앱 무료- 카카오버스, 미세먼지
버스언제오는지 몇정거장 전인지 알려줍니다, 미세먼지 농도를 알려줘서 항상 마스크를 쓰지만 안약도 챙기고 다른사람한테 알려주기 좋아요
유료로는 4900원 오토슬립 추천드려요
불면증이 있어서 시계차고 측정하는데 잘되용 ㅎㅎ (사진첨부)
다른분들은 샤워할 때 수영할 때 착용한다는데 저는 무서워서 손씻을때 정도만 끼고있어요 ㅎㅎㅎ
개인적으로 심장이 안좋아서 심박수보고 심호흡하고 좋아요
캘린더에 일정써놓으면 개인적으로 폰보다 보기 편해요
시계도 여러 페이스 넘기면서 쓸 수 있어서 간호학과 학생인데 호흡맥박잴때 좋아요 처음에 15초 지나서 화면 꺼져서 당황했는데 휴대폰에 애플워치앱에 설정 들어가면 70초로 늘릴 수 있어요!
후기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항상 현명한 소비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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