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ctor’s Best 비타민 C 1000mg 베지캡

⏺상품 Doctor's Best 비타민 C 1000mg 베지캡 120개입 1개
⏺주문일자 2020년 03월 11일
⏺도착일자 2020년 03월 12일
⏺구입가격 20,800원(로켓배송)
⏺유통기한 2022년 04월

로켓직구로 같은 회사꺼 500mg 먹고 있었는데 다 먹어가서 재구입하려고 보니 모두 품절이고 닥터베스트 제품은 1000mg짜리가 로켓배송으로 있길래 바로 구입했습니다

요즘 신종코로나 때문에 면역력 올린다고 비타민C 구매자가 많은가봐요 이럴줄 알았으면 좀 더 일찍 준비하는건데…

닥터베스트 비타민C는 옛날옛날 먹던 약통처럼 속실링 뜯으면 안에 솜이 들어 있는게 특징입니다 솜이 무슨 역할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새거 구입해서 개봉할때마다 솜 꺼내면 옛날 생각이 나요

먹던 500mg짜리에 비해 비타민 용량이 배로 늘어서 알약 사이즈도 두배로 커졌습니다 저는 알약 크기는 똑같고 뭔가 고농축일꺼라 생각했는데 그런거 없이 크기만 키웠네요 알약 큰거 못드시는 분들은 500mg 두개 드시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500mg는 크다고 못느꼈는데 1000mg는 오메가3랑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커요

어차피 제가 먹을건 아니고 (저는 알약이 힘들어서 파우더로 바꿈)애들과 신랑이 먹고 있는데 사이즈 상관없이 잘 먹고 있습니다

비타민C 많이 먹을수록 물도 많이 먹어야한다는거 아시나요? 비타민C만 많이 먹고 물 적게 마시면 결석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해요 비타민C 많이 먹는 분들은 틈틈히 물도 많이 섭취하시는걸 추천합니다

로켓직구 품절이라 이걸 어쩌나..했는데 로켓배송 상품이 있어서 다행이였습니다

친정엄마도 드리려고 2통 샀구요
고용량으로 비타민c는 먹어도 수용성이라 다 배출된다고
해서 먹고 있어요
항암으로도 좋고 피로회복에도 좋은거 같아요

비타민c는 철분제 드시는 분들은 아침 식사후
같이 드시면 좋아요
흡수율이 더 올라간답니다

유통기한도 넉넉~
2022년 12월까지네요

예전꺼는 캡슐 색이 노란빛이었는데
새로 온것은 투명하네요^^
사진으로도 확연한 차이가 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산소나 수분 때문에
노랗게 변하는건 아닌지 이번에 확인해봐야겠어요

non gmo, gluten free
soy free, vegan
아주 맘에들어요^^

다 먹고나면 재구매합니다^^
품절만 아니면 좋겠어요
닥터베스트 다른제품 사야할게 있는데 계속 품절이라서요
잘 먹고 건강해지고 싶어요~

[비타민 C의 생리 활성 및 부작용]
비타민 C가 항산화 기능이 있고,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방지하고, 혈관의 유지 작용과 인터페론 생산을 증가시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초기 감염 시 면역 효과, 감기 예방과 감기 증상 호전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비타민C가 체내에 쌓인 납과 수은을 배출하는 효과가 있지만, 건강하지 못한 사람은 비타민C가 철분의 과잉 축적을 유발하여 혈색소 침착증으로 이어져 장기가 손상되기도 한다. 비타민 C는 피부 미용에도 효과적이다. 비타민 C는 피부 내 수분 증발을 막고 기저막을 형성해 피부를 보호한다. 비타민 C를 복용하는 최대량에 대한 논란이 많지만, 일반적으로 이것은 수용성이라 투여 후 몇 시간 지나면 오줌을 통해 체외로 배출되기 때문에 과량을 투여해도 해로움이 없다고 한다. 하지만 과량 투여는 비타민 C가 생리 대사 과정으로 옥살산으로 대사되고 칼슘 이온과 결합하여 요도 결석의 주원인 물질로 변경될 수 있다. 위장관과 식도가 타는 듯한 느낌, 가슴앓이, 복통, 설사, 불면증 등이 과다 투여의 다른 부작용 증세이다.

[비타민C의 사용량]
나라마다 비타민 C 1일 권장 섭취량을 다르게 정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는 성인 하루 45mg, 임신 여성 55mg, 수유 여성 70mg이고, 우리나라 식약처의 하루 비타민C 권장량은 성인 100mg 이다.

요즘 청소년들의 식습관이 많이 서구화되어 하루에 채소나 과일을 전혀 먹지 않는 사람들도 많아 괴혈병 위험이 있을 것으로 염려할 수 있는데, 비타민 C는 하루에 10mg만 먹어도 괴혈병을 예방할 수 있고 60mg 섭취하면 4~6주 동안 괴혈병을 방지할 수 있다고 한다. 비타민 C 하루 권장량을 섭취하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는 하루에 약 400g의 과일과 채소 섭취를 권장하고 있다. 한국 질병관리본부 국민건강영양조사(2013년)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비타민C 섭취 수준은 매우 높은 단계이지만 남자가 여자보다 부족한 편이고, 청소년층도 음식의 서구화 경향으로 채소와 과일 섭취량 저하로 평균보다 낮다고 한다. 다음은 식품 100g 당 비타민 C 함량(mg)을 나타낸 표이다. 이것을 보고 채소와 과일을 싫어하는 청소년들도 적절한 음식을 선택하여 하루 권장량에 해당하는 비타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비타민 C는 산성 물질이므로 식사 전 공복일 때보다 식사 후 또는 식사와 같이 복용하는 것이 좋고, 조효소로 관여하기 때문에 밤보다는 생리활성 작용이 많이 일어나는 낮에 몇 시간 간격으로 나눠 섭취하는 것이 더 좋다고 한다.

출처:대한화학회 화학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