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퓨리케어 프리미엄 가습기

일단 사용할때 물 매일 갈아줬고
일주일에 한번씩 필터 통풍되는곳에 햇빛 에 말리고
2주일정도에 한번씩 청소도구 끼워서 돌렸습니다
한 여름철에는 습도가 높아서 사용안하고요
이렇게 사용하니 필터에 미끈거림이나 물때 없습니다
물론 냄새도 없습니다

거실에서 돌릴땐 11월 현재 습도35도정도 올라가고
방에서는 50도 정도 습도계로 측정할때는 물분자가 작아서인지
가습기처럼 습도가 높게 측정안되는데 축축함은 없습니다
오히려 산뜻한 느낌임 특히 밤에 잠잘때

단점이 잘때 조명이 아주 어둡게 안되는거랑 약한 소음이 있고
예민하지 않으면 사용가능
제일 단점이 바퀴가 없어서 이동하기 불편 그만큼 무게가 있음(물포함)
집에 화분받침대 있어서 밑에 깔고 사용중입니다

1. 안전
가습기는 기본적으로 관리가 까다로운 제품입니다. 물이 닿아있기 때문이죠. 첫째 초음파식의 경우 제품이 깨끗이 청소되어도 공기 중의 이물질과 닿으면 안되므로 팼스했습니다.
둘째. 기화식의 경우 디스크와 물이 닿기 때문에 디스크 부분에 걸레 냄새가 날 수 있습니가. 그래서 일단 플라스틱으로 봤고요. 이왕이면 자동 건조가 되는 걸 찾았습니다.
세번째 청소가 쉬워야한다.
분리는 간편해야하고, 물어보니 물이 안 닿는 부분은 굳이 청소할 필요가 없다고 하더군요. 다만 아쉬운 부분은
바퀴같은게 있으면 좋을텐데 말이죠. 물을 넣고 들고 가는게 어렵습니다. 저는 이부분은 운동삼아 해서… 뭐 참았습니다. 남자는 괜찮은데 여자분들은.. 특히 출산 직후의 여자는 남편을 시키세요..

2. 성능
같은 분무량이라고 해도 실전에 들어가면 약해집니다. 천이나 옷 기타 등등 습기를 흡수하는 물건들이 방에는 있기 땜이죠. 그렇게 때문에 실험실 환경보다 더 약해집니다. 그리고 멀리 못니갑니다. 그래서 초음파식은 선풍기 같은 걸 달지 않는 이상 체감 가습은 별로인듯해요. 이 제품은.. 가습력은 구라 안친듯합니다. 좋아요.
둘째 이건 기대안했는데 의외로 무드등이 좋네네요. 빛이 약해서 아기 재울때 애용합니다. 지금 여름이라 가습기 안쓰는데 무드등만 쓰네요.

이래서 비싼거 자연기화식 써보자싶어서 주문했습니다.

장점
1.'강'이 아닌이상 소음 별로안거슬립니다.
2.깨끗이 청소할수있게 분리된다
3.물통이커서 자주 물 안넣어줘도된다
4.피부에 편한 습도가 유지된다.

단점
1.이동식 바퀴가달린 받침대를사야한다. 설명서보니 그냥 킨채로 이동시키면 고장유발이된대서 받침대사서 쓰고있습니다.
2. 부피가 크다. 집이원룸이면 아무래도 자리차지가 심하다
3.비싸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