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MX Master 2S 무선 마우스

세일기간에 구매했습니다

mx ergo제품 사용하다 정밀작업이 힘들어 구매했는데 좋습니다

적당히 무게감이 있어서 안정감있습니다.

손이 작은 남자인데 크기도 적당히 커서 그립감좋습니다

블루투스 연결도 3대이상 동시에 가능해서 좋구요.

유니파잉 지원이라 로지텍 기기끼리 한개의 수신기로 6대까지 연결되서 편합니다

단점이라면 블루투스 변화버츤이 바닥에 있는점입니다.

사진은 따로 없습니다.

컴알못 아재입니다. 사무용으로 쓰고요, 예전엔 로지텍 퍼포먼스 m950(mx)썼어요.

장점

크기가 크다. 제 손이 상위 0.1크기임. 작은 건 손목이 아파서 예전에도 로지텍 퍼포먼스 mx 썼어요. 개인적으론 더 컸으면 하지만…손이 작은 분에겐 호불호.

다양한 키 커스터마이징. 마우스 하나로 자신의 주 사용 단축키를 10개까지 다양한 위치에 지정할 수 있음. 윈7쓰는데도 제스처 키도 잘 됨.
이제 이것 없이는 불편해서 작업할 때 어쩌나 싶음.

패스트 스크롤. 웹서핑이나 한글 엑셀 등 긴 문서작업 할 때 이 기능이 빛을 발함. 퍼포먼스 mx처럼 특정 키를 눌러서 할 때도 되지만 그냥 빠르게 돌리면 자동으로 되는 것도 신기방기. 마찬가지로 이 기능은 엄지척.

다크필드. 유리나 대리석 등에서도 인식이 잘 되는 건데 의외로 이 기능이 전 필요했어요. 이 기능 없어서 로지텍 버티컬 안사고 이걸로 선택.

flow. 자주 업무 협조 구하는 분이나 세컨 컴 등에 설정해놓고 마우스 하나로 여러 컴을 사용하는 건 해보지 않은 분은 모름.

사이드 휠. 좌우로 긴 화면이나 문서 작업할 때 좋은데 요샌 모니터가 와이드라서 전 다른 단축기 설정해놓고 사용합니다.

기타로는 높은 dpi, 편리한 설정 프로그램, 버티컬까지는 아니지만 손목에 부담이 덜 가는 디자인, 그립감, 충전식, 업무계의 인싸로 인식됨 등

단점

마우스치고는 비싸다. 그것도 매우.

용도

사무용으로 컴퓨터 많이 쓰는 분에게 적합.

가성비 따지거나(개인적으론 그럼에도 충분히 구매할 만하다 생각하지만…) 게임용, 다양한 기능 효율적으로 못 쓰는 분에겐 부적합

불만인 점은 새제품인데 사진처럼 하단부분에 스크래치가 상당 부분 존재합니다.
이렇다면 제품의 QC가 병행과 다른 점이 뭔가 싶어서 아쉬운 점이 있어요.
이러한 점 때문에 병행 구입하지 않고 정품 구입하는건데요…

여튼 제품 자체는 좋아서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