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Sculpt Ergonomic Desktop 무선키보드 마우스세트

안녕하세요.
궁금해 하시는 제품의 최저가 위치와
실제 후기를 정리해봤습니다.

검증된 제품과 좋은 판매처만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실제 후기는 아래쪽 보시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 유무선 여부: 무선
  • 쿠팡상품번호: 31613634 – 119075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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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후기 리뷰
 
★★★★★
1. 무엇보다 디자인이 최고!!! 인체공학적 디자인에 무엇보다도 wireless인게 최고로 좋은 듯합니다.

2. 무선 마우스도 그립감도 좋고 감도도 좋아서 전혀 불편함 없습니다.

3. 오른쪽 번호키패드가 따로 떨어져 있어서 재무계산할 때 편할듯!

4. 기존 키보드 사용시 손목이 너무아파서 홧김에 구매했는데 좋습니다!!! 하나도 안아파요 거의 손목 베개수준

5. 손바닥 닿는 부분이 섬유재질이라 부드럽고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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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ㅠ 키가 왼쪽에 붙어있는 게 아무래도 어색해서 익숙해질 시간이 필요

2. 상자가 필요 이상으로 과대포장…

3. 방향키나 한영키, delete home end 키 배열이 익숙치가 않음…

그래도 계속사용할거 생각하면 이만한 합리적 소비 없는 듯 합니다!!! 추천추천

★★★★★
오른 손목이 아프기 시작해서 큰 맘먹고 구입했습니다. 이것저것 엄청 알아보다가 키보드는 거의 이 제품 밖에 구할 수 없는 것 같아서 세트로 있는 제품을 구입했는데 정말 후회 없네요. 일단 처음 며칠 간은 새로운 키보드 형태가 적응이 되질 않아서 좀 답답했는데, 적응 된 이후에는 그동안 사용하던 일반적인 형태의 키보드를 사용하면 너무 불편하고 오히려 오타율이 더 늘어납니다. 마우스는 키보드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응이 빨랐고, 역시 적응되고 나니 일반적인 형태의 마우스를 사용하면 손목이 너무 꺾여 불편합니다. 손목 통증은 어깨가 안 좋은건지 100% 사라졌다 볼 순 없지만 확실히 체감할 수 있을정도로 줄었습니다. 이렇게 긴 상품평 남겨보기도 처음인데, 구입을 고민하고 있는 분들 계시다면 지르세요. 우리의 손목은 소중하고, 이 돈 아끼다가 나중에 병원에 더 큰 돈 갖다 받치게 됩니다. 모두 손목 건강하세요! ㅎㅎ

★★★★★
며칠전부터 손목이 많이 시큰거리기 시작하더니 손목을 수평으로 움직일 때 너무 아파서 Alt+Tab을 누르는게 너무 힘들더라구요.
조금 참으면 나아지겠지 나아지겠지 하는데 도저히 나아질 기미는 안 보이고, 일은 해야겠고, 부랴부랴 내추럴 키보드 (인체공학 키보드)를 찾아 해메다가 구입했습니다.
사실 마우스까지는 필요 없는데 하고 생각하긴 했지만 특별히 가릴 상황이 아니었어요.
몇몇 유선 내추럴 키보드도 보였지만 전 이미 무선의 노예여서 이 모델을 고를 수 밖에 없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내추럴 키보드의 명성이야 그 옛날 하얀색 내추럴 키보드 시절부터 유명했었죠.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만든 물건이지만 맥OS와도 큰 문제 없이 호환됩니다.
(Karabiner 같은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한영키나 한자키고 잘 대응시켜서 편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아쉽게도 계산기 핫키는 Karabiner에서 인식이 되지 않네요.)

사진에서 한눈에 보이듯이 일반적인 키보드를 타이핑할 때는 손목이 바깥쪽으로 꺾일 수 밖에 없죠. 이 키보드를 쓰면 거의 완벽하게 팔꿈치에서 손목을 지나 손끝까지 일직선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확실히 손목이 편합니다.

타건음은 조용합니다. 하지만 일반 멤브레인 키보드같은 키감은 제가 그렇게 좋아하는 느낌은 아니네요. 하지만 키감은 아주 주관적인 거고 저 역시도 뭐 그렇게 심각하게 마음에 안 드는 것은 아닙니다. 무엇보다도 키감 좋아서 산 키보드가 아니니까요!

숫자키패드 사실 가끔씩밖에 안 쓰는데 풀사이즈 키보드 쓰면 오른손이 더 피곤해지는데 숫자키를 별도로 분리해서 무선 내추럴을 텐키리스 사이즈로 쓸 수 있다니 정말 마음에 듭니다.

키보드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추가 받침대 (자석식으로 탈착이 돼서 간편합니다.)가 같이 왔습니다.
마우스도 함께 따라 오는데요, 무난한, 정말 무난한 느낌입니다. 로지텍 MX Master 2S에 비해서 바깥쪽이 훨씬 더 밑으로 떨어지는 형태여서 아무래도 좀 더 잡기에 편할 것 같기는 한데, 전체적인 클릭감이 쓰던 마우스에 비해선 많이 떨어지는 편이고 뒤로/앞으로 키를 맥 OS에서 별도 세팅하는게 귀찮아서 그냥 안 쓰고 있습니다. 뭐 물론 오른손도 고장나면ㅠ.ㅠ 서랍에서 꺼내 쓰게 되겠죠…?

전체적으로 만족합니다. 손목 아플 땐 물론 쉬는게 최고지만 쉴 수 없으니 어쩔 수 있나요, 그럴 땐 이 키보드를 써야죠.
저야 손목이 나으면 다시 매직 키보드나 기계식/정전용량무접점식 키보드로 돌아가겠지만, 그건 저같은 키보드 열다섯개씩 굴리는 이상한 사람들 이야기이구요, 그냥 이거 하나로 꾸준히 쓰는 것도 아주 괜찮습니다.

책상위에 두어야 할 모든 것들을 한번에 다 살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고 (마우스는 호불호가 살짝 갈릴 것 같긴 해요), SF틱하면서도 새로운 디자인도 장점이네요.

하지만 무엇보다, 손목이 아파서 이 키보드를 살까 고민하고 계시다면, 사세요. 다 필요 없습니다. 건강이 최고죠.
저는 사용한지 이틀만에 ESC 누르다가 정말 인생 escape할 뻔하게 만들던 통증이 거짓말처럼 사라졌습니다.
(물론 이건 저 개인의 경우의 문제에 한한 이야기입니다. 많이 아프면 병원을 가세요! ㅎㅎ)

 

 

지금까지

후기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가격은 변동이 있을수 있으니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여 꼭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쇼핑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항상 현명한 소비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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