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프 시그니처 릴렉스 캠핑 체어 대

같은 형태의 체어를 유명브랜드제품으로

꽤 오랜시간 잘 사용중인데,베이지 톤의 체어가

필요해서 색상 추가하느라 구매하게되었어요.

이미 너무 오랫동안 릴렉스체어를 이용하다보니

골격들의 모양을 상세설명으로보면 약하지않고

어느정도는 잘 사용할만한 제품이구나..하는걸

알 수 있더라구요.

그런데 브랜드에서 만든 제품들과 별다르지않게

튼튼해보였고,색상도 마음에 들었어요.

물론 브랜드들 제품과 차이없으면서

가격까지 마음에 들었어요.

밴프체어에 사용된 스킨도 튼튼합니다.

기존에 사용해오던 유명브랜드 의자와도

차이가 없구요.

뿐만아니라 어깨부분에 오는 부분을

퐁신하게 만들어서 사진에서보시면

손톱이 폭 들어가는걸 느끼실 수 있을거에요.

박스를 개봉하자마자 다리 패킹고무의 여분이

각2개씩 들어있습니다.

자동차 랩핑과 같게 골격과 팔걸이에도

밀착비닐포장이 잘 되어있어서 우드형 팔거리도

보호가 잘 되어있어요.

최대한 실컬러와 흡사하게 표현하려고 찍었어요.

컬러톤이 전혀 가볍지않습니다.

원하는 색상 구입한건데 받아보고도 마음에 들었어요.

등받이 바깥쪽에 매쉬소재의 오거나이저가 있어서

각자의 모자,장갑등을 넣을 수도있게 깊고 크네요.

만족하는 부분이 대부분이었는데 1개의 의자는

앉아서 조금이라도 움직일때마다 제법 소리가나서

교환 신청했어요.

약간이면 그냥 사용하겠는데 골격과 스킨이

스치면서 뿌득뿌득거리는 소리가 너무나기때문에

그대로 사용하면 계속 신경쓰일 상태기때문에

교환신청할 수밖에 없었어요.
(빠른게 교환되었습니다)

약간의 불편한 점을 발견했어요.
보관백 입구가 쪼여져야하는데 체어와 같은
스킨으로 만들다보니 튼튼해서 좋지만
쉽게 오무려지지않네요.

그외에는 아주 만족스러운 캠핑체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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