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츠 블루투스헤드폰

브랜드보고 살까말까하다, 구매 후기에 모델같이 이쁜 여자분이 넘나 스타일리시하게 사진을 올려 넋이 빠져 구매.

조심조심 하지않으면 머리가 쥐어뜯긴단 단점 하나.

장시간(20분정도)착용시 귓바퀴가 아팠다는 단점 둘.

이어폰이 실행되면서 미친듯이 깜빡거리는 푸른색 조명이 너무 거슬린다는 단점 셋.

이 세가지 단점외 일반성인 머리크기(거리에서 지나칠때 너무 크거나 작지않은 머리기준-존재감없는 머리크기)에서

1. 조절하는 부분을 올리면 관자놀이까지 올라와 귀 언저리에서 음악을 들어야하고, 통증이 있으며, 우스꽝스러운건 덤…

2. 다 내리면 벌러덩 뒤로 자빠져 음악을 듣기는 커녕 목에 착 감겨 악세사리화 되어버리는 애매함도 있음.

음질이나 소리부분에선 주로 사용하는 시간이 자기전 누워서 오디오북/자장가(?)를 듣는 용도라 만족함.

핸드폰과 연결하면 자주 에러가 나는데, 재생버튼을 아무리 눌러도 꿈쩍않고 뻗어버려 다시 리부팅하는 번거로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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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넘게 하루도 안빠지고 사용.

블루투스로 무언가 들으려면 수시로 핸드폰을 들여다보며 다시 재생버튼을 누르거나, 아예 앱을 다시 실행해야함.

더 열받는건 유선으로 해도 마찬가지라는점!!!!

이건 뭐 그냥 공짜로 던져주는 이어폰 만큼도 못한데 난 이걸 왜 돈주고 샀는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