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츠 프리미엄 블루투스 스피커

사실 음악을 좋아하긴 하나 어떤 스피커를 사야할지 잘 모르는
스피커에 대해 무지한 사람 입니다

마샬제품도 많이 검색하고요 이것저것 많이 봤는데
사실 제가 뭐 소리에 민감한 사람인가 싶기도 했고

가성비 좋다는 댓글과 만족한다는 댓글이 많아서 구입을 했습니다
이정도면 저에게는 참 훌륭한거 같아요

우퍼도 있어서 울림좋구요 디자인적으로도 그렇고 여러모로 참 좋네요

자신이 막귀인데 후회하고싶지 않다 라는 분들 꼭 사세요 두번 사세요

선물로도 참 좋을거같아요

단점은 무게가 좀 있구요 전원 코드를 꼽아서만 사용을 해야하는
그런 단점이 있네요 전 들고 다니면서 사용 가능할줄 알았는데

그래도 음질이 이정도니 저정도 단점은 커버가능합니다

선 늘어져 있는거 너무 보기 싫어해서 TV 밑에 아무것도 없는 집이라 일단은 블루투스가 필요했고, 가격은 10만원대 생각했지만, 20만원대 넘어가는건 좀 과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 제품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음악 TV를 보거나 영화를 볼 때 몰입도가 생기는건 사실입니다. 지직거리는 거슬리는 소리도 없구요, 우퍼 기능을 중간정도로만 해 놔서 그런지 쿵쿵 울리지 않아 윗집에 피해가 가지 않을 정도의 선에서 잘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스피커 볼륨 자체가 기능성이 떨어져요.. 기능성이 떨어진다는 표현이 맞을지는 모르겠는데, 스피커 볼륨의 90%까지 올려도 큰 차이가 없어요… 그런데, 나머지 10%에서 엄청 크게 들려요.. 무슨 말인지 이해가 가실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스피커 볼륨을 조금만 올려도 제 기능을 아주아주 잘 할 줄 알았는데, 90%정도 올려야 그제야 쿵쿵거리는 듯한 느낌이 옵니다. 그리고 나머지 10%에서 좀 민감하게 조절을 해줘야 하더라고요..

뭐, 그래도 스피커 사기 전에 비해서는 윤택한 삶(?)을 살고 있으니 비교적 만족이라고 봐야겠죠??

음향은 빠방한 편이고 예민한 분 아니시면 만족스러우실거 같아요~ 특히 클래식이나 클래식기타 음악 들으실때 최고일겁니다:)

암튼 그냥 바라만봐도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