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라이너 잼잼02 팔다리 안마기 풀세트 ZAM-02

허리디스크가 오래전부터 있어서 왼쪽다리 저림 증상때문에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나아지는건 아니지만 압력을 주면 저림증상이 덜해서요ㅜ. 타사이트보다 64,000원이나 싸게 구매했습니다.
저는 179,000원에 구매 ㅋ.
세트상품으로 팔커브 허리커브 다리커브로 되어있어요.
일주일 동안 세트 다 골고루 체험 해보았습니다.
결론은 기대했던것 보다 별루? 였어요. 팔커브는 앞으로 거의 안할듯 싶어요. 팔커브가 생각보다 많이 길어서 남자어른 키큰분들 사용하면 맞을 사이즈. 시원하단 느낌을 못받았습니다.
허리커브도 길이가 길어서(제키 158) 앉으면 제품이 찌그러지고 누으면 몸무게 때문에 작동이 제대로 안되더라구요. 제가 짧은 탓?에 서서 해보니 제대로 작동 되는거 같았습니다. 벌 서는 기분ㅋ.
공기압도 두루 돌아가지 않아서 시원하다는 느낌은 없고 숨 조이는 그런 느낌이네요. 그나마 제일 맘에 드는것이 다리 커브 입니다.
길이감도 길고 폭도 넉넉해서 왠만한 분들 다 들어갈것 같아요.
저는 3제품 모두 중 세기로 해서 사용했는데요. 약으로 하면 그닥 느낌이 안와서요. 강으로 하면 아프고 왠지 터질듯한 불안감ㅋ.
아 그리고 기계소리 좀 큽니다. 너무 늦은 밤에 하면 옆집 윗집 다 들릴꺼 같아요ㅋ. 주로 낮이나 초저녁에 해요.
세트로 구매한건 좀 후회 되고 다리꺼만 살껄 그랬어요.
다리가 완벽하게 풀리거나 그렇치는 않고 그냥 저냥 쓸만합니다.
다른건 안해도 다리커브는 꾸준하게 사용 중입니다.
어디까지나 저의 개인적인 소견 이였습니다^^

한달 반 사용후기

허리커브 팔커브는 저의 예감 대로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있어요.
다리커브만 사시길 권해드립니다ㅎ.
다리 커브는 꾸준히 하루도 빠짐없이 1일 2회 정도
사용하고 있어요. 다리 저릴때 꽤나 괜찮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