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터치 헤링본 호텔수건 200g 40수 코마사

전에 수건 새로쓰면 샤워후 몸에 먼지가 붙던게 여러번이라서 이번 구매하면서 후기 엄청 꼼꼼히 읽어보고 골랐네요.

일단 세탁법 잘따라서인지, 세탁 후 첫 사용시 먼지 한개도 안붙었구요, 톡톡하고 부드러워요. 어떤 후기에 올이 풀렸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상태 괜찮았어요^^

길이가 길어서 닦기좋은 장점은 있지만, 기존 수납장에 어떻게 접어야 두줄로 넣을수 있을지는 고민이네요.
다섯장 한세트 사용해보고 괜찮으면 한세트 더 구매하려고 했는데, 이번엔 같은제품으로 보통사이즈 구매하려고요^^;;

저는 완전 만족하고 재구매 예정입니다.

짱짱하고 톡톡한 느낌이에요.

일단 첫세탁은 이 타올만 5장에 세탁기 물 1~10단계 중 5~6에 맞췄구요.

세제, 유연제 없이 물로만 울코스(울집 세탁기-섬세 코스)세탁 했어요.

세탁 시간 최단시간 + 헹굼 4번 + 탈수 시간 최단시간
= 총 세탁 시간 1시간 10분

가볍게 털어서 널어놓은 상태에요.

상품 처음 받았을 때도 올 풀린거나 불량 전혀 없었구요.

세탁 후에 널면서 확인했을 때도 보풀 및 올 풀림 전혀 없이 상태 좋았어요.

먼지는 세탁 전에 가볍게 한번씩 털었는데 먼지 날림 많지 않았고 수건 세탁 전에 세탁기 통세척(먼지거름망 포함) 새로 한 후 돌렸는데 새 수건에서 나온 먼지 양이 사진에 있는 정도에요. 사진상으론 좀 많아 보이는데 실제론 사진보다 덜 한 정도라..

이 정도면 수건이 정말 좋은 수건이라 생각되네요.

세탁법까지 자세히 인쇄해서 넣어주셨으니 참고해서 세탁법만 잘 지킨다면 큰 문제 없을거라 생각돼요.

소프트터치라는 회사를 처음 알게 되었는데 앞으로도 꾸준히 구매하고 싶어요.

큰 기대는 안 했는데 생각보다 더 고급스럽고 만족스러운 상품을 받아서 기분이 좋네요.

길이가 길어서 허리에 두르는 남편이 더 애용할 것 같아요.
저는 크게 길이는 길 필요가 없어서요.
이 참에 가족들 수건도 개인적으로 따로 쓰는것도 생각해보려구요.

☆☆☆☆☆

첫 세탁 건조 후 사용 해 봤어요.

보송하고 얼굴에 먼지도 안 묻어나와서 로션 바를 때도 산뜻했어요~

이제 수건은 이걸로만 쓰려구요^^

건조는 그냥 살살 털어서 건조대에 넌 후 제습기만 돌렸어요.
보송하고 처음보다 더 톡톡한 느낌이에요.
개인적으로 두꺼운 수건보다 얇은 수건 선호해서 135~145g? 정도의 두께만 써 봤는데
두껍다고 꿉꿉하고 흡수가 잘 안되는 게 아니었네요.
앞으로도 세탁법 잘 지키면서 좋은 수건 오래 써야겠어요.
나중에 추가구매 할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