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 큐피 B3 TWS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34900원에 특가박스에서 구입.

로켓와우로 반나절 만에 받음..
(저녁에시키고 새벽받음)

일단 유선이든 무선이든 이어폰 / 헤드셋

같은걸 안쓴이유는 귓구멍이 막히니

왼지모를 답답함..외부 소리가 좀 차단돼다보니

이상한 답답함 때문에 안썻고..

그닥 필요성을 못느꼇어요..

솔직 지금도 딱히 필요성을 못느끼지만..

요즘 고도비만으로 다이어트중이라

탄천 1-2만보 걷는대 심심하기도하고..

그러다보니 재미도없어지고..

매번걷다보니 은근히 끼고다니는사람들 많더라는..

그래서 혹시나해서 특가박스 있길래 구매결정..

음 신세계내요..

오래끼면 귀아프다는 후기도있고해서

운동할때 음악만듣자라고 생각하고 걸음..

2시간 30분? 정도 끼고 음악들으며 집도착..

그정도시간엔 귀 짓눌림같은거 없내요
(아프지않아요)

일단 핸폰이랑 연결하는것도 쉬움..
(기계치라서 먼가 만지작거리는거 못함)

핸폰 블루투스기능 키면 알아서 기기뜨는거
클릭하니 바로 연결
그후엔 상자속? 에서 꺼내면 자동으로연결됨.

음질 넘 좋음 / 볼륨 짱짱함
(와 이건..깜놀..불륨 줄이고 키세요)
(소리 크게하니 엄청크내요)

통화품질
귀에 짧은거 하나꼽아놓고 얘기하면
잘들릴까 걱정했는대
귀에꼽고 만지작거릴때 다행이 전화와서
통화함..귀터치한번에 바로연결됏고
주변사람있어서 소곤소곤 말했는대
다 알아들음..들리는거도
핸폰 한쪽으로듣던걸 양쪽으로 들으니
앞에서 마주보고 얘기하는듯한..

아무튼 이거 완전 짱입니다.

다른건안써봣기에 비교대상은 없고
비싼거써야할필요도 딱히 모르겠음
완전 훌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