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궁금해 하시는 제품의 최저가 위치와
실제 후기를 정리해봤습니다.
검증된 제품과 좋은 판매처만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실제 후기는 아래쪽 보시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 쿠팡상품번호: 305751767 – 963734532
전반적으로 음질이나 연결상태 이런거는 나쁘지않음
좋다는게아니고, 저가형 무선이어폰 정도 되는수준? 딱 값정도 음질인듯
지금 2만원정도 쓰고있던거랑 비교해보면 더낫지는않음
개인적으로 에어팟은 안써봐서 그거랑 비교는 못하겠지만
조금 불필요하게 저렴이티가 나기는함
블루투스연결될때 전자음으로 연결됐다고하는게 되게 어색함
가장개인적으로는 불편했던게
이어폰 터치어떻게 하냐에따라 기능이있기는한데
터치를 어디에해야하는지가 설명서에 안나와있음
제가못찾은건지는 모르겠으나… 이래저래 찾아봐도 잘안나왔음
실리콘케이스 같이 있기는한데 불편해서 바로빼고쓰게됨
충전은 c타입으로 하는거라 최근에나온폰들 쓰시는분들은 별도로 필요없을듯함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qcy, 스카이 핏프로, 갤럭시 버즈, 갤럭시버즈 플러스
이번에 처음으로 오픈형을 사보았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4만원 이하에 괜찮은 음질과 훌륭한 연결성
대세 디자인을 나름 잘 모방
굉장히 알찬 UI 등, 값어치 이상을 하는 부분도 있지만
그 가격대를 보여주는 아쉬운 마감 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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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질 :
저는 사실 막귀라서 크게 안 따지는 편이긴 한데요,
제가 갤럭시 버즈 쓰고 있던 와중에 온거라서 비교해보자면
오픈형임에도 소리가 굉장히 깨끗하게 느껴집니다.
커널형만큼은 아니지만 적절한 차음성도 오히려 딱 좋았구요
음질 자체는 하튼 오픈형이라는 특성 때문에
발생하는 특유의 느낌 말고는 제품사양 자체로
크게 떨어지는 부분이 없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음질 외 성능 :
터치 버튼의 반응속도 제외하고는
모든 기계적 성능이 맘에 들었습니다.
연결거리고 지금 쓰고 있는 갤럭시 버즈보다 길고
버즈 플러스랑 비슷합니다.
근데 이전에도 QCY 써보면서 느낀건데
제가 써본 중저가 제품들이
연결 끊김이나 연결 거리 같은
연결 관련 성능은 버즈보다 항상 좋았습니다. (제 버즈가 양품이 아닐수도 있겠지만)
확실히 지향성을 가지는 마이크가 달려서
그런지 다른 버드형 이어폰 보다는
통화음질이 압도적으로 깔끔하고
터치버튼 조작도 꽤 직관적으로 잘되어있습니다.
배터리 :
배터리가 스펙 자체로도 아쉬운 수치이긴 합니다.
근데 저는 자주 한쪽 이어폰만 사용해서 그런지
배터리 사용시간이 4시간 연속으로도 버텼습니다.
이전 후기 보면 2시간이면 방전된다길래
스펙(45mAh) 대비 2시간이면
용량 대비로도 효율이 안좋은 편 아닌가 싶었는데
(버즈가 58mAh에 6시간)
아마 대부분의 블루투스 이어폰이 그렇듯
양쪽 이어폰 또한 서로 페어링이 되는데
두 이어폰간 페어링에 불필요하게 많은 전력이
소비되는 것 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케이스의 무선충전도 잘 작동하고
충전시 led의 표현방식 또한 잘 짜여진것 같습니다.
디자인 :
일단 외관은 진짜 그 팟을 잘 따라했다 느껴졌습니다.
누가봐도 그 팟의 블랙 버전이 나왔나 오해할 법하게
사진에서도 보다시피 케이스 사이즈나 이어폰 디자인이
허접하지 않고 굉장히 유사합니다.
전 귓바퀴가 깊은 편이라 어느 이어폰이든 잘 맞는 편인데.
귀랑 귓바퀴가 작으셔서 웬만한 커널형 이어폰은
안맞는 아버지에게도 굉장히 잘 착 달라붙습니다.
다만 그 소재가 무른 플라스틱을 많이 사용했는지
왔을 때부터 케이스에 페인 기스가 많아서 아쉬웠습니다.
이어폰에 쓰인 플라스틱도 좀 더 광이 나는 소재였으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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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하자면 디자인 성능, 스프트위어적인 디테일에서 좋은 편이고
품질관리, 배터리 면에서 아쉬움이 느껴진다 정도인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그 팟의 짭에대한 인식이 나쁘지만 않은 분들이라면
충분히 잘 쓸수 있을 만한 제품인것 같습니다.
무선 이어폰의 특성상 배터리가 굉장히 중요하고
사용하면서 자연스럽게 수명도 점점 줄겠지만
그 속도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다음 세대 좋은 이어폰이 나올때까지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게 버텨준다면
잘 쓴 이어폰이라고 할 수 있겠죠.
저는 아마 핸드폰 노트북을 오가며 연결할 때마다
설정 들어가는게 귀찮아서 이건 노트북 용으로 쓰고
원래 쓰던 버즈는 핸드폰용으로 쓰고 있는데
이렇게 서브용으로 사용하기에도 좋은 편인것 같습니다.
10년전쯤에 무료로 받아본 싸구려 블루투스 이어폰이 진짜 못들어줄 수준이라 무선은 10만원대 아니고선 쓰레기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동생이 요번에 20만원 정도 되는 무선이어폰 구매해서 사용하길래 들어봤는데 갤10 삼성 기본 이어폰이랑 음질도 구분안가고 노이즈캔슬링이라는 기능이 있어 이어폰 꽂고 음악을 듣는중에도 이어폰에 마이크가 있어 상대목소리가 잘들리더라고요. 노이즈캔슬링은 10만원은 넘어가야 있는 기능같고 제가 음악을 공부할때 위주로 듣는지라 필요가 없어서 상관없지만, 무선을 사용해보니 유선이 너무 불편해져서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유선 진짜 불편하네요…
-개봉
우선 작은 박스에 포장되어왔습니다. 제품정보는 사진1에 있고 내용물은 사진2에 있습니다. (지금 이벤트로 실리콘 케이스랑 키링을 주는데 나중에는 포함안되는지 모르겠네요.) 설명서는 사용 전 필독 추천드려요.
-실리콘 케이스랑 키링 평가
그냥 싼 실리콘 케이스네요. 먼지 묻으면 눈에 잘보이고 크래들의 충전 led가 케이스때문에 보이지 않습니다. 저는 충전 얼마나됬나 신경안써서 그리 중요치는 않아요. 하지만 불편한점이긴 하네요. 그래도 장점은 제가 유광을 싫어하는데 크래들 만지면 지문 왕창묻고 지저분해보이는데 케이스가 가려줍니다. 없었음 짜증났을듯.
키링은 그냥 싼 키링인데 실리콘 케이스랑 끼워서 사용가능하게 되어있더라고요. 하지만 실리콘 내구성이 그리 좋진 않아보여요 사진7 보시면 좀만 잡아댕겨도 찢어질것 같아요… 그래서 사진6처럼 그냥 걸어두는 용도로 사용하려고요. 책상위에 이것저것 두기 싫은데 맘에 들어요.
-크래들(+ 케이블)
충전 크래들은 300mah고 이어폰이 45mah니 대략 6번 충전할수 있겠네요. 뚜껑은 끝까지 열면 열린상태로 고정되고 아니면 자동으로 닫혀요. 딸깍 소리가나는데 뭔가 부러지는 소리라 좀그래요… 사용감은 나쁘지않네요. 충전 포트는 아래쪽에 있어요. 근데 기본으로 주는 케이블이 c타입 쪽은 엄청 뻑뻑하고 a타입은 좀 헐렁하네요. 설명서에 꼭 동봉된 케이블로 충전하라는걸 봐선 전류나 전압 세게 들어가면 안되는듯 하네요. 이케이블로 폰에 꽂아보면 데이터 전송도 안되고 고속 충전도 안되는거 보니 좀 안좋은 케이블같아요. 충전 성능부분이 좀 아쉽네요.
-이어폰
•음질
일단 저는 막귀입니다. 음악은 그리자주 안듣는데 리듬게임 좋아하고 그래요. 그래서 이어폰도 기본이어폰만 썼습니다. 음질 중요시 여기는분들은 최소 10만원이상가는 이어폰 쓰시니 보통 분들은 이걸로도 음질 불만 없으실 거라 생각해요.
우선 저는 구매동기에 썼듯이 무선 싼제품은 정말 안좋게 생각했는데 이거 써보니 삼성 기본이어폰보다 음질이 좀 무겁다고 느껴지기는 하는데 듣다보니 별차이 못느끼겠습니다. 처음에는 좀 애매했는데 만족스러운 음질이에요. 진짜 만족.
•착용감
제 귓구멍이 작아서인지 10년전 이어폰들 귓구멍에 꽂는부분이 동그랬던거는 귀에 들어가질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실리콘으로 된거 나오고부턴 괜찮았는데 최근 삼성이어폰도 이 이어폰하고 비슷하게 나오더라고요. 겉에 실리콘 달려서그런지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요건 실리콘도 없어서 걱정이었으나 껴보니 괜찮네요. 오히려 동생이 산 20만원짜리 이어폰보다(실리콘으로 되있음) 답답하지도 않고 맘에 들었습니다.
•배터리
제품 설명에는 2시간에서 2시간반 사용 가능이라 되어있는데 저는 3시간정도 가는듯 하네요. 공부할때만 음악듣고 이동시간도 3시간 넘어가는 경우 없어서 만족스러우나 배터리는 좀더 오래가면 좋았을듯 해요. 충전해야되는 시간도 있으니 좀 짧은듯.
•외관
제품명이 에어'포스'팟 인것처럼 그냥 에어팟이랑 똑같이 생겼네요. 저는 에어팟 외관 별로 안좋아해서 별론데 에어팟은 사고싶으나 비싸다 생각하시는분들은 만족하실듯. 일반인의 눈으론 그냥 똑같이 생겼어요
•터치
버튼 빼고 터치를 넣었다 되어있는데… 터치 범위도 애매하고 좀 그래요. 곡 넘기기 같은경우는 세번이나 터치해야되는데 이중 한번이라도 미스나면 볼륨 바꿔버리니 반대쪽 터치 두번 해줘야되고 짜증남!!! 조금 애매하다고 생각됨.
•페어링
첨에 받고 뚜껑열고 꺼내서 블루투스 검색하면 뜬다길래 해봤는데 안뜨길래 귀에꽂아보니 손으로 들고있는게 터치되며 전원이 켜졌습니다. 소리가 들리더라고요. 그냥 귀에 먼저 꽂으시고 전원켜져있는지 확인하는게 나을것 같아요. 귀에안꽂아도 크래들에서 꺼내다가 터치때매 전원이 꺼져버리나보더라고요. 설명서에 안될경우 있으니 귀에꽂고 전원둘다켰는데도 페어링 안될시 참고하세요
처음 이후에는 매우 잘 되는중.
●요약
•음질 : 5/5 일반인의 귀로 느끼기엔 기본 제공되는 유선 이어폰과 큰 차이 못느낌. 매우만족.
•착용감 : 5/5 실리콘이 아니라 껴도 답답한 느낌도 없고 가벼워서 그리 안거슬림. 다만 실리콘이 아닌만큼 격하게 움직이면 위험할듯 함.
•배터리 : 3/5 2시간에서 2시간 반 사용 가능하다는데 충전하는동안에는 사용 못하는거 감안하면 좀 아쉬운 사용시간.
•터치 : 3/5 터치 인식범위도 애매해서 잘못 터치할경우 매우매우 짜증이남. 아쉽지만 터치는 최대한 안하는걸로.
•종합 : 4/5 음악을 3시간 이상 듣는게 아닌지라 배터리 사용시간도 안거슬림. 터치부분도 짜증나는것 빼곤 괜찮음. 나머지는 만족. 가성비 생각하면 이정도 성능 유선이어폰도 만원에서 2만원정도 할텐데 매우매우 만족스러움.
참고. 마이크 부분은 사용 안하는지라 성능이 어떤지를 잘 모르겠습니다만 나머지도 이정도 성능인걸 보면 준수할듯…?
☆☆☆대략 한달 사용기
다좋은데 배터리가 아쉬움 ㅠㅠ 한쪽만 껴두고 교대하며 쓰는데 잊을만 하면 배터리부족. 대략 3시간은 갑니다. 이가격대에서는 이만한게 없을듯 싶네요.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후기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항상 현명한 소비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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